n왜 이게 아직까지 논쟁인지 참으로 궁금.
그건 실제로 찍어 먹는 사람과 부어먹는 사람의 취향이 갈리기 때문이니까
그러게 탕수육은 부어먹어야 제맛인데 말이지
애초에 이것은 볶먹이니까 부먹조차 아니지
어느쪽이든 상관없는 인싸들의 스몰토크 주제가 진짜 정색하는 놈들을 만난거 아닐까
돼지들은 저게 눅눅하게 되기 전에 다 먹는다
다 좋은데 부었다고 못먹을 음식 된거마냥 개 호들갑만 안떨었으면 좋겠음
그건 실제로 찍어 먹는 사람과 부어먹는 사람의 취향이 갈리기 때문이니까
그러게 탕수육은 부어먹어야 제맛인데 말이지
뭐임마
갈!!!
내일 짜장면 먹을까
돼지들은 저게 눅눅하게 되기 전에 다 먹는다
어느쪽이든 상관없는 인싸들의 스몰토크 주제가 진짜 정색하는 놈들을 만난거 아닐까
스몰토크는 대체로 대화 주제가 사실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게 아니니
인싸도 국밥에 갑자기 깍두기랑 국물부으면 비슷한 반응나와....애초에 취향차이라...반응을 어찌하는지는 본인재량이긴하다만.....
유튜브에서 예능 영상 봣는데 한국에서 만든 탕수육을 못먹는 탕수육을 미국의 어머니는 부먹이건 찍먹이건 뭐가 중요하냐고 하셨다 미국에선 이맛으로 먹지를 못하는데
갠적으로 가게 사장이 이건 이렇게 먹는게 맛있어요! 하는 경우면 붓든 찍든 상관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외에는 중대사항이거든요!?
근데 탕수육을 닭강정처럼 만들면 어떨까?
뭐 만든사람이 이게 맛있다! 라면서 닭강정 처럼 만들어준다면야 일단 군말 없이 먹어볼듯염 ㅋㅋㅋ 그리고 판단은 그후에!
343길티스파크
애초에 이것은 볶먹이니까 부먹조차 아니지
카라멜을 넣어 까만 짜장은 제대로 된 짜장이 아니다? 덴뿌라가 메뉴에 없는 건 튀김 실력에 자신이 없는 것?
이걸 부먹이라고 하면 안되지 볶먹이라고 분류 해야함 그리고 볶먹은 찍먹 하는 인간들도 인정 할걸? 울동네도 볶음 탕수육 해주는 집 있는데 장사 개 잘됨
원래 탕수육은 볶아먹는것이다 배달문화로 튀김이 눅눅해질까 소스와 고기를 분리해준게 지금의 부먹,찍먹 논란의 발단인것같은데 엄연히 볶먹이 올바른 방식이긴하다.. 하지만 찍먹과 부먹 둘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난 찍먹..현실은 소스와 고기가 분리돼서 오니까!
공식이 뭘알아!
볶을 때 소스에 찍어서 볶나.
원래로 따지면 고춧가루 넣어서 빨간 김치는 김치가 아니라고 원리주의자가 반박해서 못 만들게 했으면 지금의 빨간 김치들은 없었겠지. 빨간 김치는 김치가 아니라고 안 먹으면 찍먹은 정통이 아니라 안된다는 신념을 인정할만 하겠는데. 아니 그럼 중국요리에 단무지 먹는 건 괜찮고?
볶아먹어야지
팩트) 사주는 사람맘임
사줘도 뭐라 하는 사람이 있다면....믿으시겠습니까????
배달음식이라는 구조에 적응하기위해
배달때문에 그렇지 배달하면서 나눠서 가다보니 부먹 찍먹이 갈리게됨
아직도 뿌려먹는 개돼지들이 있으니까 나라가 이 모양이지
북으로
지가 먹을 거만 덜어서 부먹하면 됨 지가 먹을 것만 덜어서 찍먹하면 됨
그리고 냅다 부어버리기
단거 잘 못먹어서 부어먹는 애들이랑 먹으면 내꺼 몇개 빼놓고 부으라 함
백년은 갈 논쟁일것이다 ㅋㅋㅋㅋ
주는대로 먹으면 됨
붓든 찍든 어차피 눅눅해지기 전에 다 먹을 거면서 말이 많아
남이 먹는거에 부먹한다고 극혐이니 뭐니만 안하면 상관 없긴함.
바삭한 찍먹도 맛있고 눅진한 부먹도 맛있고
확실이 난 볶먹이 좋은대 뽂먹기 힘듬 힣...따로주는대가 많아서
보통 가정단위에서는 그렇게 먹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나와보니 어 그게 아니었어? 하는 거라 그럴지도 난 찍먹인 사람 만나기 전까지는 탕수육에 찍먹이라는 개념을 인지조차 못했음
그야 실제로 취향이 갈리는 부분이니까... 다만 인터넷에서나 저런 사소한걸로 싸우는거지 현실에선 굳이 싸울 정도는 아니라서 누군가가 그냥 양보하기 때문에 평화로운거임
사준사람 마음.
난 이런 '논쟁'에 절대 진지하게 답 안 함 처음에는 농담이나 스몰토크였어도 나중가면 자기들이 고대 그리스 궤변론자라도 된 것처럼 이 악무는 놈들만 남으니까
....?
랩 안벗기고 한거
나 이거 알아 삼부전이라고 하는거야!!!
..칫 결계인가
다 좋은데 부었다고 못먹을 음식 된거마냥 개 호들갑만 안떨었으면 좋겠음
난 붓기전에 한번만 말해줬으면 좋겠다. 붓기전에 내가먹을거 2~3개라도 따로 빼놓게
뭐 이제는 중화요리 안시켜먹으니깐 홀가면 주방장이 세팅해주는데 지들이 어쩔거야 ㅋㅋㅋ
중국에서 탕추리지 시켜봐도 따로주는집 본 적이 없다
요즘은 부어먹도록 짬뽕그릇에 낭낭하게 담아주는 소스 보기가 힘듬. 찍먹소스 극혐이야
부먹하면 치우기 귀찮아서 찍먹
부먹파지만 찍먹이랑 먹어야 하면 담먹하겠다고 미리 말함
이건 밈이 아니라 그냥 논쟁거리임ㅋㅋㅋㅋㅋ 밈에는 이유가 어딨음. 그냥 재미있으면 그만이고.
한 입 베어먹은거 다시 찍지만 않으면 돼.
저런 논쟁에 정신팔려 입씨름하는 사이 하나라도 더 먹고자 하는 고도의 전술임
찍어먹어라 헬스크림. 그렇다면 구울단! 부어먹으면 어떻지? 눅눅해져...
부먹이고 찍먹어고 각자 취향대로 미니 사이즈 하나씩 시켜먹자
밈이 아니라 현실이야!
부먹이고 찍먹이고 밈에 똥오줌도 못가리고 부먹이라고 지랄지랄해대는 거 같잖았음 사주는 대로 먹어
이젠 홀에서도 볶아서 주는데도 찾기 힘들더라 아오...
집에서 치우기 귀찮을때 찍먹하고 직접 가서 먹으면 부먹이지
그냥 절반정도 소스에 담구고 나머지는 알아서 찍어먹으면되는데
친구들과 같이 밥먹으러 갔는데 묻지도 않고 무례하고 들이부어버리는 놈을 아직 안 만나봤구나..
왜냐면 붓는게 기본이니까. 그런다고 맛없어지는거마냥 난리치는게 더 무례한거지
탕수육은 중국집가서 먹는게 최고로 맛있지 따끈할때 먹어야 제맛이다
답은 처먹이다
찌개에 숟가락 집어넣는 건 위생가지고 뭐라 하면서 찍먹 하겠다고 젓가락 계속 담가대는 사람들은 좀 신기하긴 해
원래 부어나오는 음식이고 눅눅해지는 건 실력없는 주방장이 만든 탓인데 개호들갑떨면서 남 배려안하는 새끼로 만드는 놈들이 꼭 튀어나와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