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왕의 기억 초기설정은 세토(카이바의 환생)가
암흑의 대신관이 된 아크나딘에게 붙잡힌 키사라를 구하려 가거나
아크나딘과 아템과 삼파전을 형성하는 내용이 있었다고 작가가 밝혔더라.
근데 작가가 응급실에 실려가서 이러다가 만화 마치기도 전에 죽겠다고
생각해서 축약해서 지금의 내용이 되었다고 함.
유희왕 왕의 기억 초기설정은 세토(카이바의 환생)가
암흑의 대신관이 된 아크나딘에게 붙잡힌 키사라를 구하려 가거나
아크나딘과 아템과 삼파전을 형성하는 내용이 있었다고 작가가 밝혔더라.
근데 작가가 응급실에 실려가서 이러다가 만화 마치기도 전에 죽겠다고
생각해서 축약해서 지금의 내용이 되었다고 함.
언젠가 다시 만드는 날이 오지 않을까 했는데 참 ...
작가분이 돌아가셔서 ㅠㅠ
그래서 샤디는 대체 뭐였던 걸까
6신관중 샤다의 환생이라는 추측이 있긴 한데...
아니 그건 알지 샤디가 계속해서 유우기와 충돌하고 마리크를 충동질하는 등 파라오의 적이 아닌가 싶은 행적이 있는데 왜 왕의 기억 편에서 유우기 일행을 도와준 건가 싶어서 혹시 이것도 왕의 기억 편 관련해서 뭔가 스토리가 뭉텅 잘려나간 여파는 아닐까
아마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