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은 일본무도관(日本武道館),
보통은 무도관(ぶどうかん)이라 부르고
스이세이가 원래부터 무도관 공연이 꿈이라고 했던 거처럼
일본 가수중에 무도관 공연을 안 꿈꿔본 가수는 극히 드물건데
외장은 이렇고
내부는 이럼 수용인원은 공연한다하면 보통 8천~1만 정도
사실 공연장으로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님 당장에 스이세이 공연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가 3만명 가까이 수용 가능하니까
근데 여기가 왜이리 중요한 곳이냐? 하면
바로 이거, 1966년 비틀즈가 무도관에서 공연을 연 이후로
"비틀즈가 공연을 했던" 공연장,
무도관에서 공연을 한다는 의미가 커진거임
아까 말했듯이 수용인원 1만,
저 때는 sns도 스트리밍 서비스도 없었으니까
저 만명 채우기가 엄청 힘들었던 거고
그만큼 무도관에서 공연을 한다는 건
길에서 음악하고 버스킹 하던 위치에서
전국에서 팬들을 불러모으는
성공한 아티스트가 됐다는 증표라고 할 수 있음
여기서 공연한 대표적 아티스트들은
항상 모자쓰고 다니는 아저씨
아마자라시
자기 체급 생각 못하고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공연 연
요네즈켄시
Bump Of Chicken등등
이외에도 이름을 대면 알만한 가수들이 다수 공연했고
한국에서는 조용필, 이박사, 슈퍼주니어 등이 여기서 공연했다
하지만 무도관도 예전만은 못한게
Soranji, 夏と青, ケセラセラ등으로 유명한
아직도 내한 안오는 Mrs. Green Apple과
모리 칼리오페랑 노래도 냈었고(綺麗キラー), 秒針を噛む,
あいつら全員同窓会로도 유명한
춤이 굉장한 ずっと間夜中でいいのに。(즛토마요)도 무도관 공연은 안했다
거기에 위에 언급했듯 sns, 스트리밍 시장의 발달로
거리의 만나기 힘든 아티스트가 아닌
인터넷으로 쉽게 노래를 올리고 팬을 만드는(실력이 받춰져야 하지만)
아티스트들이 늘어가는 추세라
무도관보다도 더 큰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경우가 많음
이렇듯 의미가 어느정도 퇴색되긴 했으나
아직도 무도관에서 공연한다는건
단순히 팬들을 모아서 공연을 하는 것 이상으로
그 가수들이 성공했다는 증표이자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는 증명이기도 함
실제로 이미 많은 팬을 보유했던 vaundy, ado도
각각 2022년, 2023년에 무도관 공연을 하면서
그 위용이 남아있음을 보여주기도 했음
이렇듯 무도관은 공연장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설령 무도관이 아닌 다른 공연장이라도
본인이 몇번이고 언급했던 장소에서의 공연은
특별할 수 밖에 없음
호시요미들에게도 홀로팬들에게도 홀로멤들에게도
호시마치 스이세이 그녀 자신에게도
꿈을 이룬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그녀의 라이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그리고 앞으로의 꿈도 이뤄내기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써봤음
비유하자면 벤틀리나 롤스로이스같이 더 비싸고 크고 좋은 차가 있어도 회장님차/성공의 상징이 벤츠(S클레스)인것과 비슷하지
스이세이의 경우에는 좌석이 이렇게 됨
무대가 360도로 되어있는데 버튜버는 어캐 공연하지
무대가 360도로 되어있는데 버튜버는 어캐 공연하지
스이세이의 경우에는 좌석이 이렇게 됨
이게 뭔 소린가 했던 때가 있었지...
죽어도 좋겠네
아직 못 죽는다...!!! 더 크게 이름을 알리는 걸 봐야 한다...
호시요미는 죽어도 부활하잖아 한 세번정도 죽으면 스이세이 노미네이트 될수도 있어
호시요미의 와타메 취급을 멈춰주세요
근데 다 쓰고 보니까 글이 엉망이간 한데 졸려서 그런거니까 좀 봐주세요 한줄요약-무도관 최고, 스이세이는 더 최고
비유하자면 벤틀리나 롤스로이스같이 더 비싸고 크고 좋은 차가 있어도 회장님차/성공의 상징이 벤츠(S클레스)인것과 비슷하지
그런 느낌 아무리 잘 뽑고 새롭더라도 정통성이 살아있는 무대는 이기기 쉽지 않지
글 쓰다보니까 뭔가 욕심나는데 탭갈할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