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여행 갈때마다 갤러리와서 눈팅 많이 했는데 보답도 할겸 저도 여행포스팅 한번 올려봅니다.
입국하자마자 반겨주는 럭키랜드 대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당첨이되면 대만달러 5000위안을 줍니다. 우리나라돈으로 20만원정도 합니다.
3일이상 여행하는 분들은 무조건 참여해보세요 당첨률이 꽤 높은거 같습니다.
첫날은 호텔에서 바로자고 다음날 아침 숙소 근처 문연 식당가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여기가 제법 유명한 식당같았는데 사람도 없고 널널히
먹었네요 맛도있었습니다.
아침먹고 바로 버스투어 시작 인당 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대만 주요 관광스폿을 안내해주는 투어였는데 생각보다 빡셌습니다.
첫코스인 예류 지질공원 가이드분이 텐션이 높아서 쉴틈이 없습니다.
사람많았네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사람 중국사람 일본사람 3:3:3 비율정도
사진으로 보니까 좋네요. 사실 이때 엄청더워서 첫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빨리 버스로 돌아가셨습니다. ㅋㅋㅋㅋ
구경 다하고 두번째 코스인 폭포를 보러갔습니다. 버스 이동중에도 가이드분이 다양한 꿀팁 및 대만정보를 알려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폭포 입구에서 파는 과일들 폭포 보고 나오는길에 사먹을수 있는데 여기서 먹은 애플망고가 도심에서 먹은거보다 3배는 더 맛있었습니다.
중간중간 기념품 및 먹거리 파는곳이 있었고 한국 유명 관광지랑 비슷한 느낌이었네요
가이드분 말씀으로는 건기가 끝나고 나서 수원이 적어서 볼게 없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폭포가 세더라구요.
구경하고 나오는길에 사먹은 소세지랑 과일들 애플망고 사먹으니 구아바는 서비스로 주심 우리앞에서 수박이 다떨어져서 구아바 먹었는데 노맛
소세지랑 애플망고는 진짜 맛있습니다. 여기오면 꼭 드세요 ㅋㅋㅋ 세번째 스팟 스펀으로 이동합니다. 폭포 바로옆이라 5분정도 밖에 안걸렸네요.
여기는 풍등날리고 닭날개 볶음밥 먹는데인데 머 사실 별거 없었습니다.풍등에 소원 적어서 날리고 땅콩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땡
마지막 스폿인 지우펀으로 이동 1시간정도 또 이동을 합니다. 사실 이때부터 맛탱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뭐 여기는 너무나도 유명하죠. 지옥펀이라고 하던데 진짜 사람에 치어 죽습니다.빠르게 탈출! ㅋㅋㅋ 사람 너무 많아서 사진도 별로 못찍었네요.
이렇게 버스 투어가 끝나고 12시에 시작한 투어가 9시쯤 끝나고 타이베이 시내에 내려줍니다. 숙소 들어가기전 저녘먹으로 갑니다.
시간이 늦어서 문연데 아무데나 들어갔습니다.
스끼야끼 때리고 숙소서 씻고 마사지 받고 하루 마무리합니다. 쓰다보니 양이 많네요.
아휴 사진보니 저도 7월말에 다녀온게 생각나네요..저흰 4명이가서 구경했는데 예스지 벤타고다니면서 투어했는데 하필 지우펀갔을때가 비오지게올때라 안그래도 사람많은곳 물난리로 지옥을 구경하고왔다죠...태풍 지나갈때 간거라 아쉽긴하지만 또 가고싶네요
어후 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