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ŏ╻ŏ)
오늘 추억의 게임소개는 플레이스테이션1으로 발매된 <펩시맨>입니다.
BGM: [PS1] PEPSIMAN OST
'펩시맨'
(PEPSIMAN, ペプシマン)
펩시맨은 1990년대 중후반, 펩시 광고를 위해 일본에서 만들어진 CG 캐릭터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펩시를 주어 즐거움과 행복을 건네준다는 것이 콘셉트입니다.
[추억의 펩시맨 광고]
필자가 군 시절에 봤었던 추억의 TV 광고.
펩시맨하면 떠오르는 BGM... "빰~ 빠~바밤!~ 빰~ 빠~바밤!~ ♬"
▼ 아래는 펩시맨을 주인공으로 한 <펩시맨> 게임 소개입니다.
[PS1]
1999년 3월 4일...
SEGA의 <크레이지 택시>처럼 제한된 시간 내, 목적지까지 도달하면
클리어~되는 일종의 "장애물 피하기" 타임어택 액션 게임입니다.
게임 커버는 유저에게 삿대질하는 듯한(?) 동작의 펩시맨으로 장식!
게임은 광고가 목적였기 때문에 착한 가격~ 2,800엔!! (Good Price!)
[펩시맨]
개발사는 다소 생소한 KID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케이스 뒷면]
케이스 뒷면의 광고 문구
"인류는 펩시콜라가 필요하다!"
[게임 타이틀 화면]
광고 속 펩시맨의 코믹함을 그대로 잘 표현한 타이틀 화면입니다.
[케이스 내부]
케이스 내부 모습입니다.
펩시 로고를 잘 살린 CD라벨 디자인이 인상적!
※ 필자의 꼬꼬마 시절, 펩시콜라 마크가 태극마크인 줄 알고
국내에서 개발된 음료인 줄 알았다는... (^ㅍ^';;
[매뉴얼 커버]
게임 매뉴얼입니다.
"드링크~!!"
[PEPSI]
"LET'S PLAY THE GAME!"
[목차]
조작 방법 / 게임하는 방법 / 스테이지 정보 / 메모리 카드 정보
[조작 방법]
<조작 키 설명글>
좌우의 이동 키와 두 개의 액션 버튼으로 구성!
□ 버튼 : 슬라이딩
X 버튼 : 점프
[게임하는 방법]
게임 배경은 3D의 3인칭 시점! (펩시맨의 뒷모습이 보이는 시각)
게임 진행은 배경 곳곳에 뿌려진 펩시콜라 캔을 획득하면서
곳곳의 방해물을 피해 제한된 시간 내에 골인지점까지 도달하면
클리어가 되는 간단한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스테이지 정보]
스테이지는 총 4개 !!!!
각 스테이지마다 2개의 SCENE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SCENE안에는 재밌고 다양한 배경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테이지 1 - 1]
첫 스테이지로... 자동차와 가정집(?)을 넘나들며 목적지까지 진행!
행인에 부딪히거나 자동차에 치이거나 바나나에 미끌어 넘어지는 등
가지각색의 넘어지는 연출이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한번만 재밌죠~)
[스테이지 1 - 2]
크레이지 택시가 생각나는... 배경!!
펩시맨의 코믹함이 게임 속에도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ㅅ^*
[스테이지 2 - 1]
넘어지는 실수 없이 끝까지 달리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죠!
[스테이지 2 - 2]
"지하철 통로부터 역내 배경까지... 가리지 않고 달린다~!!"
[스테이지 3 - 1]
슬라이딩과 점프 판단이 중요한 순간!
[스테이지 3 - 2]
영화, <인디애나 존스> 콘셉을 담은 배경도 등장합니다.
[스테이지 4 - 1]
모든 배경속의 상점들이 펩시로 도배~!!
[스테이지 4 - 2]
응?... 실버 서퍼(?!)
[메모리 카드 정보]
[엔딩 스탭롤링]
[스탭 크레딧]
[매뉴얼 뒷면]
SAME GREAT TASTE
'FIGHTING VIPERS'
[펩시맨, 격투게임에 등장하다!]
SEGA 아케이드 격투 게임, <파이팅 바이퍼즈>의 새턴 이식판에는
숨겨진 캐릭터로 펩시맨이 등장합니다!
승리 포즈는 펩시맨 TV 광고 속 그 포즈와 똑같~!!
"촤아아아아~~~~"
[파이팅 바이퍼즈 (세가 새턴판)]
~ PEPSI GOODS ~
[펩시 X 스즈키 - 오토바이크]
펩시콜라의 다양한 굿즈 중에는 위처럼...
스즈키 감마 펩시(XR74, Pepsi 1988) 오토바이크까지 있습니다.
[펩시맨 (PVC)]
펩시콜라 향기가 나는 피규어까지도~~!! (@ㅂ@;;
펩시콜라 향기가 나는지는... "큭~!!"
아직까지도 개봉하진 못했네요~ (@ㅅ@;;
반다이 제작 (BANDAI, 1998)
[펩시콜라 (1.5L)]
개인적으론
코카콜라 보다... 펩시콜라 맛을 더 좋아하는~ (^ㅁ^;;
[드링크!~]
펩시콜라 (Can)
"DRINK~!!"
[게임 초반 플레이 동영상]
위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PS1] 펩시맨 게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펩시콜라 & 코카콜라 - 로고 변천사 (비교)]
"어렸을 적... 펩시콜라가 우리나라 음료인줄 알았던~ (^ㅍ^;;"
.
펩시맨이 일본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란건 오늘 처음알았네요. 그런것치곤 국내에서도 그 CF가 방영된적이 있어서 으례 미국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플레이스테이션판은 용산에 돌아다닐적에 플레이 영상을 본적이 있긴 합니다만, 인연이 없었는지 끝내 직접 플레이해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땐.. 워낙에 게임속의 홍수에 살던 시절이라 잠깐 스쳐지나가는 게임중 하나였던.. 개인적으로 콜라는 역시 코카콜라가 오리지널 답게 가장 깊은맛이 나고, 펩시는 뭔가 살짝 부족한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는데.. 근데 또 계속 먹어보면 코카콜라 없는 특유의 맛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5년전부터 코카콜라를 누르고 초이스엘콜라라는 PB상품에 완전 빠져버렸죠~ ㅋㅋㅋㅋㅋ 여담이지만 펩시라는 회사는 정말 대인배다운 회사가 아닐수 없는것이.. 펩시를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펩시에게 코카콜라는 오랜 세월을 최대 라이벌로 지내왔고 한번도 뛰어넘지 못한 철웅성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철저한 비밀유지로 유명한 코카콜라에 어떤 직원 몆명이 그 제조법 레시피를 훔쳐내는데 성공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은밀하게 펩시에 연락해서 코카콜라의 제조법의 비밀을 알려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했고 펩시가 이것을 받아들였죠~ 하지만 거래약속장소에 그 직원들을 기다린건 펩시가 아니라 경찰들이었습니다. 펩시가 그 거래를 받아들이는척 해놓고 사실은 경찰과 코카콜라쪽에 미리 정보를 제공해준건데.. 펩시왈~ 우린 코카콜라의 제조법을 알고 싶어 미칠지경이지만 몰래 훔쳐서까지 알고싶진 않다~ 라고 했답니다. 마음만 먹었으면 코카콜라의 영원한 독주를 막는 역사적인 선택도 할수 있었을텐데.. 그 유혹을 과감하게 뿌리칠 결단력을 가진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플스판 펩시맨 요즘 같으면 게임기용 게임이 아닌, 모바일용으로 나오겠죠 저 당시, 그리고 좀 전 시점부터 많은 업체들이 게임시장을 주목했습니다 직접 게임시장에 참여한 회사도 있고, 거기까지는 아니라도 게임을 새로운 광고 시장으로 여긴 업체들이 많았죠 스프라이트의 마스코트로 아는데, 납작하고 빨간 원판에 가늘고 검은 팔다리가 달린 캐릭터가 나오는 액션게임도 나왔고 맥도널드 마스코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액션게임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업들이 이런 식으로 자기들의 마스코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게임들을 만들어 내다가 90년대 중후반 이후 인터넷이 전세계적으로 보급되고, 그 인터넷에서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다룰 수 있게 되면서 이런 홍보용 게임들이 많이 사라진 걸로 압니다 아무래도 자기네 회사 사이트에 동영상 올리는 게. 게임 만드는 거 보다는 싸게 먹힐테니까요
스탭롤 맨 위부터 사장인 이치카와씨 이름이 나오네요.......; 저분 심장 안좋아서 쓰러지는 바람에 회사가 망했죠. 키드는 원래 슈팅게임 제작하던 가족회사에서 출발했습니다. 망하고나서 5pb가 되었기에 아직 살아있기는 합니다. 주로 미소녀게임만 만들게 되었는데 저중에 슈타인즈게이트 제작때까지도 남아있는 이름도 보이네요. 음악을 담당한 아보 타케시씨는 음악만드는 기계 수준인데 한참 찍어내던 2001-04년은 거의 연평균 100곡페이스라서 경악했습니다. 듣기 편한 음악이 전문이라서 이건 좀 특이한 이력이네요.
요즘 다시 광고해도 통할것 같기도 합니다. ^^;
이 새벽에 펩시 사러 가게 만드시는 군요. ^^
전 아까 야식 먹으면서 펩시 한 병 다 비웠습니다 비우고 나니 이 게시물이 올라왔어요
제르엘의악몽님... 제 포스팅 때문에.. 펩시를~ 흐흐.. 펩시콜라 회사 마케터가 된 기분이군요~ (^ㅍ^;;
돌아온leejh님, 펩시 시원하게~ 한 병 비우니... 딱! 타이밍 좋게 제 포스팅이 올라오고... 흐흐~ (^ㅍ^;;
플스판 펩시맨 요즘 같으면 게임기용 게임이 아닌, 모바일용으로 나오겠죠 저 당시, 그리고 좀 전 시점부터 많은 업체들이 게임시장을 주목했습니다 직접 게임시장에 참여한 회사도 있고, 거기까지는 아니라도 게임을 새로운 광고 시장으로 여긴 업체들이 많았죠 스프라이트의 마스코트로 아는데, 납작하고 빨간 원판에 가늘고 검은 팔다리가 달린 캐릭터가 나오는 액션게임도 나왔고 맥도널드 마스코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액션게임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업들이 이런 식으로 자기들의 마스코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게임들을 만들어 내다가 90년대 중후반 이후 인터넷이 전세계적으로 보급되고, 그 인터넷에서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다룰 수 있게 되면서 이런 홍보용 게임들이 많이 사라진 걸로 압니다 아무래도 자기네 회사 사이트에 동영상 올리는 게. 게임 만드는 거 보다는 싸게 먹힐테니까요
장문의 덧글... 공감갑니다. 그리고 중간에 설명해주신 게임명은.. 메가드라이브와 슈퍼패미컴으로 발매한 바 있는... "쎄븐업 마스코트 - COOL SPOT"이죠. (^ㅅ^*
펩시맨이라니~~ 펩시맨이라니~~~~!!!!!! 굿~!!
오랜만의 "펩시맨"!! 반갑기 그지없죠... (^ㅍ^;;
꽤 수작으로 보이네 ㅋㅋㅋㅋㅋ
딱! 가격 만큼의 게임였어요. 나쁘지 않습니다... 가볍게 즐길 수준의 라이트 게임이죠~ (^ㅁ^*
이 겜 진짜 개꿀잼으로 했었는데ㅋㅋㅋㅋ
요즘 모바일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피하기 러닝 게임이죠.
헐.. 초레어품이네요..ㅠ 한때 엄청 구하려고 했었는데 결국 포기..ㅠ
수 년전 부터인가... 고전게임들이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죄다 가격이 오른 듯 합니다. (ㅠㅅㅠ
ㅋ 진짜 펩시맨 대 유행이었는데 갑자기 훅 간 느낌 ;;
딱! 광고 끝나니... 훅~ 가버렸죠! (ㅁㅅㅁ;;
추천
christmasXBOXON님, 추천 감사합니다!! (>ㅂ<
오오 옛날에 이 게임은 많이 했었는데 일본판 정품은 처음 보네요 ㅊㅊ 뭣보다 펩시맨이라는 케릭터가 미국본사가 아닌 일본펩시에서 만들어졌단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본에는 우리나라엔 방영되지 읺은 펩시맨cf가 꽤 있더군요
이 게임이 나왔을 당시, 국내 게임시장은 불법 복제 시장이라서... 정품 보기가 좀 힘들었었죠~ (ㅠ_ㅠ
크흐흐~ 브금만 들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군요~ ^ㅡ^b 저도 당시에 펩시맨 광고, 참 재밌게 봤습니다~! ^^ 게임은.. 복사시디로 나름 재밌게 즐겼던 추억이 있네요~ ^^; 현재, 상당히 고가여서 선뜻 구입은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사서 다시 즐겨보고 싶습니다~ 랩틱님의 연이은 콜라(..)특집 포스팅,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ㅊㅊ~!!!
이 번에는 <콜라 특집>을 준비했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이 때 국내 시장은 불법이 판을 치던 시절였기 때문에... 오픈케이스에 중점을 두었죠. 항상 감사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님... (^ㅁ^*
펩시맨이 일본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란건 오늘 처음알았네요. 그런것치곤 국내에서도 그 CF가 방영된적이 있어서 으례 미국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플레이스테이션판은 용산에 돌아다닐적에 플레이 영상을 본적이 있긴 합니다만, 인연이 없었는지 끝내 직접 플레이해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땐.. 워낙에 게임속의 홍수에 살던 시절이라 잠깐 스쳐지나가는 게임중 하나였던.. 개인적으로 콜라는 역시 코카콜라가 오리지널 답게 가장 깊은맛이 나고, 펩시는 뭔가 살짝 부족한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는데.. 근데 또 계속 먹어보면 코카콜라 없는 특유의 맛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5년전부터 코카콜라를 누르고 초이스엘콜라라는 PB상품에 완전 빠져버렸죠~ ㅋㅋㅋㅋㅋ 여담이지만 펩시라는 회사는 정말 대인배다운 회사가 아닐수 없는것이.. 펩시를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펩시에게 코카콜라는 오랜 세월을 최대 라이벌로 지내왔고 한번도 뛰어넘지 못한 철웅성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철저한 비밀유지로 유명한 코카콜라에 어떤 직원 몆명이 그 제조법 레시피를 훔쳐내는데 성공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은밀하게 펩시에 연락해서 코카콜라의 제조법의 비밀을 알려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했고 펩시가 이것을 받아들였죠~ 하지만 거래약속장소에 그 직원들을 기다린건 펩시가 아니라 경찰들이었습니다. 펩시가 그 거래를 받아들이는척 해놓고 사실은 경찰과 코카콜라쪽에 미리 정보를 제공해준건데.. 펩시왈~ 우린 코카콜라의 제조법을 알고 싶어 미칠지경이지만 몰래 훔쳐서까지 알고싶진 않다~ 라고 했답니다. 마음만 먹었으면 코카콜라의 영원한 독주를 막는 역사적인 선택도 할수 있었을텐데.. 그 유혹을 과감하게 뿌리칠 결단력을 가진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valken님, 초이스엘콜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한번 먹어봐야겠군요. 그리고 여담으로 말씀해 주신 펩시콜라의 결단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몰랐던 얘기입니다... 항상 장문의 덧글 감사합니다~ (^ㅅ^*
99년에 제가 자주 들렸던 게임 상점에서 다른 분이 플레이하는 것을 재미있게 구경했던 게임입니다. 찌그러진 펩시 캔을 보여주는 게임오버 화면을 볼때마다 얼마나 웃었는지ㅋ 한국에도 보여줬던 펩시맨 광고 자체도 재미있었지만, 언제나 흐르는 펩시맨 노래를 엄청 좋아해서 카세트에 녹음해서 여러번 듣고 그랬지요ㅋ 보통은 콜라를 잘 안마시는 제가 콜라를 가끔 마실때는 주로 펩시를 고르는 것도 펩시맨 광고 덕분이였습니다.
말씀 대로.. 저도 게임 상점에서 구경하던 때가 있었죠... 재밌는 추억도 많고요. srm81r님처럼 카세트에 녹음할 정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항상 TV광고로 볼 때면 초집중해서 봤던 추억이 있네요. 지금은 코크보다 펩시콜라를 더 선호합니다~ (>ㅂ<
요즘 다시 광고해도 통할것 같기도 합니다. ^^;
그러게요. 흥겨운 멜로디랑 개그성 가득한 광고이니
오히려 히어로물이 친숙해진 요즘이라면 더 잘 먹힐지도..
.
댓글 이미지는 어케보는거에요?
3천만! 을 준비하면 이미지 댓글의 비밀를 알려주지
그냥 안볼래요
스탭롤 맨 위부터 사장인 이치카와씨 이름이 나오네요.......; 저분 심장 안좋아서 쓰러지는 바람에 회사가 망했죠. 키드는 원래 슈팅게임 제작하던 가족회사에서 출발했습니다. 망하고나서 5pb가 되었기에 아직 살아있기는 합니다. 주로 미소녀게임만 만들게 되었는데 저중에 슈타인즈게이트 제작때까지도 남아있는 이름도 보이네요. 음악을 담당한 아보 타케시씨는 음악만드는 기계 수준인데 한참 찍어내던 2001-04년은 거의 연평균 100곡페이스라서 경악했습니다. 듣기 편한 음악이 전문이라서 이건 좀 특이한 이력이네요.
아.. 이치카와 사장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리고 음악을 담당한 아보 타케시는 굉장한 이력입니다! (@ㅅ@;;
Come on! 디스토피아 가이!
놉!~ 유토피아~ (>ㅂ<;;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 당시에도 개그 이미지가 강했었지요~ (^ㅅ^*
오프닝보는데 콜라 엄청 땡기네요.
콜라 한 잔 하시지요~ "촤아아아~" (>3<
어려워 보인다
초반에는 할만한데... 가면 갈수록 하드코어해집니다. (=ㅅ=;;
그리고 코카콜라 뽕을 맞은 스퀘어는 파이널판타지9에 펩시맨을 최종보스로 집어넣게 되었다
어떤식으로든... 다시 한번 광고트라이와 게임 속에 등장했음 좋겠네요~ 크흐.. (^ㅍ^;;
팹시맨은 마블인가요? DC인가요?
점프아닌가요?
전 챔프인 줄 알았습니다.
답글들이... (=ㅅ=;;
우리집 컴퓨터로 돌아갈수 있는 그래픽이군
아... 얼른 컴퓨터 바꾸셔야 할 것 같네요~ (^ㅅ^;;
펩시콜라에서 무설탕버전의 펩시가 한동안 팔았던거같은데 요즘엔 없어서 아쉽네요. 정말 맛있어서 파는 편의점을 막 찾아댕겼던적도 있는데.. 요즘 나온 미니 펩시도 앙증맞고 마시기 편한 용량이더라구요~
펩시 넥스 말인가요..? 그리보니 저도 요 몇년사이에 못 봤네요.
그러고보니... 펩시 넥스가 안보이긴 하네요~ (^ㅁ^*
이거 꽤 명작 아니였나요? 그래픽도 당시에는 엄청 좋았던걸로 기억..
보는이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그래픽 그 당시에는 굉장히 좋은편이었습니다. (^ㅅ^;;
옛날에 해봤는데 너무 어려웠습니다.
네, 가면 갈수록 난이도가 급상승하죠. (ㅠㅅㅠ
다른건 모르겠고 오로지 펩시맨 광고 하나때문에 20년 넘게 무조건 펩시만 먹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안머겅
펩시맨의 홍보 효과가 제대로 먹힌 예이군요~ (^ㅍ^;;
MDK생각이 나는 게임
장르는 다르지만... MDK도 꽤 재밌는 게임이죠... (^ㅁ^*
삭제된 댓글입니다.
슬라이딩 하는 맛이 있죠! (>ㅂ<
예전에 저도 많이 했던 겜인데 다시보니 딱 템플런 스럽네요
네, 하지만... 펩시맨이 훨씬 전에 출시했다라는 점이 다르죠. (^-^;
크으, 이거 생각보다 재밌죠.
가볍게 즐기기엔 딱!인 게임이죠!! (^ㅂ^*
그나저나 이거 꽤 먹히는 선전이었다고 보는데 어느 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캐릭터, BGM, 간단명료, 유머 다 있었는데 ㅠ
그러게요. 지금 다시 나와도 먹힐만한 캐릭터라 봅니다. (^.^
팹시콜라 유통사가 롯데 계열사만 아니면 정말 좋을텐데...
아... 롯데 계열사였군요.. 지금 알았습니다....;;;
???? : 하일 코카콜라 ..
하일~ 펩시드라~!!
와...이거 추억;;;
90년대 중반에 나왔던 게임이라 그 때 당시 학생였다면 추억이 가득하겠네요~ (^ㅅ^*
초등학교~ 중학교 사이 즐겨했었죠. 나이가 어려서 컨트롤이 똥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재밋어서...
오호... 게임기가 독특해서 그렇지 어릴적의 재밌게 즐겼던 추억이 있다면.. 좋은 게임기이죠~ (^ㅂ^;;
PS1으로 이거 있는 친구가 있어서 자주 놀러갔는데 ㅠ 친구가 잘 안시켜줘서 맨날 구경만 했음 ㅠㅠㅠ
아.. 그런 경험은 누구나가 다 있는 듯 하네요... (^ㅅ^;;
https://www.youtube.com/watch?v=q_9SsX7HJhE
저도 이 영상 봤었는데... 정말 약 빤 영상이더군요. 크크.. (^ㅍ^;;
이거 끝판깨면 오리지널 펩시맨 고를수 있고 2회차 시작이 됐는데...시디 샀던 가격이 아까워서 2회차까지 꾸역꾸역 깬 기억이 있네요
아... 정품으로 즐기셨었군요. 저의 경우에는 어두운 루트로 구해 플레이했었던 추억이 있네요... (=ㅅ=;;
의외로 잘만든 게임인거 같은게 ㅋㅋㅋㅋ
네, 가볍게 즐기기에 딱으로 잘 만든 게임입니다. ^^
제 기억으론 저 게임 말고 격투게임에도 콜라보로 참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네, 본문에 보시면... 세가의 "파이팅 바이퍼즈"에 등장하는 펩시맨GIF까지 올렸는데 못보시고 지나치셨군요. ^^
의외로 계속 하게되는 겜으로 기억함
네, 단순한 조작법에 게임이 빨리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죠. ^^
와;; 팹시맨!!!! 랩틱님 정말 대단하심 ㄷㄷㄷㄷ
아...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eeNi님~ (^ㅁ^*
펩시맨 입 기분나빠
아니... 왜요? ... (@ㅅ@;;
와 펩시마시고 싶어지네요 ㅋㅋ 크레이지택시에서 배경이된 전차다니는 급경사로가 실제 있는 장소인가요???
네, 실제 존재하는 거리인 것 같습니다. (^ㅁ^*
이제 보니 입벌릴때 좀 징그럽네.. 근데 펩시우먼?도 있었네 ㅋ 므흣..
펩시걸도 마지막 부분에 나오죠. 국내 광고에는 없었습니다... (ㅁㅅㅁ;;
보관 상태가 좋네요
아... 뽀샵빨~ 입니다. (^ㅍ^;;
아 추억 돋네요 ㅋㅋㅋ
저도 20대 때의 추억의 게임였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