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팬으로서
트리플 A급 액션 장르에 기대하는
뽕맛을 적재적소에 느끼게 해주는 만듦새.
전투 하나는 손맛까지 더해서 오공보다도 좋았고.
기존 다른 명작 게임들의 그것들을 잘 버무려서 스텔라 블레이드만의 개성을
첨가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체감상 난이도 플로우가 점진적이지 않고 확 어려워지는 억까로 느껴지는 구간들이
간혹 있는 건 아쉬웠습니다.
그래픽 : 이정도면 선방했다 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그냥 뛰어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스케일이 꽤 큰 레벨에서도
프레임이 안정적이라서 정말 열심히 만들었구나..하는 느낌. 그리고 배경 아트가 참 좋았습니다.
원래 마초적인 남성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게임들을 즐겨 했었는데 이브에 정 붙이면서 외관도 감상하다보니
게임 취향 시야가 넓어졌어요 ^^!
게임 하면서 실제로 "와 미쳤다" 했던 우주 진출 구간
저 엘베 구간에서 에버그로우가 한몫하죠. ost도 백미.. https://www.youtube.com/watch?v=1nINnPgIv7E&list=LL&index=33&t=1s
스텔라 블레이드는
언제나 추천 드립니다.
ㅓㅜㅑ....
저 엘베 구간에서 에버그로우가 한몫하죠. ost도 백미.. https://www.youtube.com/watch?v=1nINnPgIv7E&list=LL&index=33&t=1s
ㅓㅜㅑ....
너무 좋습니다
막샷의 저긴 정말 뽕차는 구간...
스텔라 블레이드는
Solarion
언제나 추천 드립니다.
팔짤리는 장면은 너무 잔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