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캠을 위한 텐트는 백패킹용의 경량 텐트로.(예 : 두랄루민 폴대, 두랄루민 펙을 가진걸로)
2. 비싼거 살 필요 없습니다. oem 제조사의 자사 브랜드(예 : 중국 nh 등등)도 품질이 좋습니다.
3. 방수와 통풍 기능성 위주로.
4. 사이즈는 너무 과한 크기와 무게가 아닌 범위로. - 전실 및 침실 사이즈에 비례해 무게가 늘어나는데 전 전실을 최소화 하는걸 선호합니다.
5. 통풍구(벤틸레이션, 위 사진의 파란색 동그라미)가 있는걸로 - 텐트 내에 결로 현상을 최소화
6. 기왕이면 스커트형 - 위 사진처럼 아우터 텐트가 바닥까지 덮는 것. 우중에는 방수를 극대화, 겨울에는 온도 유지 극대화
전 하게된다면 판초우의로 타프처럼 이용해서 쉘터 만드는거 까지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보통 우의는 사이즈가 작아서 미니 타프를 가지고 가서 쉘터처럼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ㅎㅎ 하지만 1인용 텐트가 풀셋으로 1.8kg 내외이며 미니 타프도 무게가 1.5 내외이므로 효율성 면에서 1인 텐트가 더 낫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