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마을에서의 산보'. 이 미션 부터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죠
레데리2 명장면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 생각합니다.
머리채 잡혀 끌려 내려가는 브레이스웨이트 가주
더치만 넘기면 도망갈 시간을 주겠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갱단
분명 정의의 편이고 맞는 말만 하는 놈인데..
레니와 이전에 정리해둔 은신처로 이동하자는 아서
여성 갱단원들이 놀랄까봐 시체를 치워두자는 존
이방인
도시의 이면
밤도깨비
눈도 안마주치고 아무말 없이 가는 아비게일을 보고 있는 존
'그 새끼'와 틸리 빼고 다 한 컷에 담은 더치 갱, 틸리는 어디로 갔을 까요?
드디어 결말을 알면 답답하고 열 받는 구간에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늪지와 생드니를 충분히 즐겨볼까 합니다
잭 구출 후 파티때 못봤던 이벤트들이 많았네요
존이 아비게일에게 하는 고백, 키이란과 아서의 대화, 몰리의 분노. 그리고 피어슨의 노래
특히 피어슨과 아서가 마지막까지 남아 같이 부르는 노래 이벤트는 여운이 크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플레이했던 기억이 아른아른 떠오르네요 갓겜,,,
애는 건들면 안되지 레데리3도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