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라 4월말에 예약 시작했고
시작 당일 구매해서 오늘 도착했습니다.
블루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운 박스...
아니 리뷰 보니까 아이맥 디게 가볍게 들던데 뭐이리 무겁나 싶었는데
거진 박스 무게였습니다.
박스자체가 엄청 무거움;
기존 아이맥과는 달리 스티로폼이 들어있지 않아서 좋네요.
머리카락...
책상이 아직 안와서 일단 급한대로 코타츠에 늘어놓아봅니다.
이젠 깔맞춤 스티커까지 두장이 들어있습니다.
랜선을 꼽을수있는 어댑터
바닥에 어떻게 놔야 할지 애매해서 저는 어댑터 보단 기존 아이맥처럼 그냥 선만 있는게 좋긴한데
저 랜선 꼽는게 환경에 따라선 편할거 같기도 합니다.
찰싹 달라붙는 전원케이블
뒷판 칼라가 진짜 이쁩니다.
막상 예약했을땐 아 역시 실버가 제일 무난하지 않나 칼라 들어간건 방에 안어울릴거같은데 하고 고민했었는데
실물 보니 이쁘네요 ㅎㅎ
다른색 실물도 보고싶어집니다.
안녕하세요
다크모드로 설정하면 요런 바탕화면
역시 시작은 루리웹
항상 27인치 쓰고 있었어서 24인치는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집에서 쓰기 딱 좋은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앞면의 첫인상은 조금 불호인편입니다.
애플마크가 없어서는 아니고
없앨거면 좀더 세로 사이즈 줄여도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허전한 사람 붙히라고 스티커 2장 준건지..
항상 베젤이 검은색이었는데 이번엔 흰색이라 아직 적응이 안된것도 한몫하는거 같긴합니다.
테스트할만한건 딱히 없긴한데
주로 쓰는 어도비 프로그램 중에는
실리콘 지원하는건 아직 포토샵밖에 없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포토샵은 진짜 빠릅니다ㅎㅎ
빨리 다른 프로그램도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
특히 애프터이펙트!!
앞면 카메라도 화질이 상당히 좋아졌다는게 확 느껴집니다.
아무튼 열심히 써봐야겠습니다.
랜선을 아답타에 꽂으면 저 착 달아붙는 전원선을 통해서 랜이 연결되는 건가요? 신기하네...
디스플레이 부분은 작성하신거랑 공감됩니다… 근데 뒷부분은 진짜 이쁘네요 ㄷㄷ 축하드립니다! ㅊㅊ
전 옐로우 너무 사고 싶은데, 기본형엔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사파리로 유게띄우면 몇개까지 띄워지나요??
저 숫자 키패드 추가된 키보드는 3만원 더 추가하면 구매 가능한걸로 공홈에서 표시 되던데 혹시 기본형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색깔이 본체와 똑같이 해서 나오는건가요? 아님 그냥 기본 회색으로만 나오는건가요???
블루 색깔 맞춰서 왔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사진상으로 블루같은데 또 아닌것처럼 보여서 확신이 안들었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