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자전거를 하나 조립을 하고 있는데요.. 실력이 부족을 해서 샵 사장님하고 같이 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부족한 점을 배우면서 하지만 역시 세상에 쉬운게 없네요..
이번에 구입하게 된 제 인생에서 가장 비싼 자전거로 생각이 되는 오베아 알마 카본 자전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마노 XT를 좋아해서 구동계는 전부다 XT로 조립을 하고 있어서 시마노 2012년 신형 XT 크랭크에요..
뒷변속기도 신형 XT로 날렵한 디자인이 저에게는 너무 맘에 드네요..
아이폰4로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싯포스트가 카본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검게 보이네요..
오베아 알마 카본 프레임인데 모양이 특이하게 삼각형이라서 독특하네요..
포크(샥)은 락샥 시드TI 100mm인데 얼마나 좋은지 아직 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변속, 브레이크 레버도 시마노 XT에요..
안장은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는 셀레에요..
타이어는 맥시스 맥스라이트 튜블리스라서 타이어 안쪽에 튜브가 없어요
스프라켓도 시마노XT에요
아직 디스브레이크의 로터나 앞 변속기도 설치가 되지 않았어요.. 완성이 되면 멋지게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3
뒷드레일러가 정말 날렵하네요
프레임 튜브 형태가 삼각형이라서 특이해요..
프레임이 카본이라는 건가요? 카본은 보통 검은색에 회색 두가지 컬러로 되어 있지 않나요?
카본이라고 해도 색상 넣어서 만드는 프레임 많아요.
검은색 프레임에 도색을 하고 클리어를 올립니다.
G팀인가요 ㄷㄷㄷ 500가까이 나가셨을듯...완성사진 보고싶네요!
알마 S에요.. G팀이면 700 잡아야죠.. -_-..
오베아 프렘 멋지네요~ 스템이랑 핸들바도 카본으로 가시면 더 이쁠꺼 같아요~ 휠도 흰색림으로 하시면 완전 깔맞춤!
지금도 예산이 오버가 되어서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아..... 나의 알마는 이렇지 않아 ㅠㅠ....
알마 이뻐해 주세요.. ㅠㅠ...
카본 자전거라면 핸들바와 스템도 카본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XT휠셋이 가격대비 성능은 아주 좋지만 좀 타다보면 다들 상급 휠셋으로 가시더군요. 전 올마운틴인데다가 휠셋을 막 쓰는 스타일이라 그냥 데오레 완성휠셋으로 3-4천km 주행마다 한번씩 바꿔 버립니다.
프레임에 비해 구동계열 핸들바 스템 싯포스트가 .....최고의 하드테일 프레임에 어울리는 셋팅을 해주시져 물론 xt 자체도 좋은 부품이지만.... 같은 알마카본 유저로서 파이팅!!
자전거를 타지만 그냥 싸구려 얻은거 타는놈이라 잘은 모르지만 진짜 딱봐도 비싸보이는 자전거네요 ㄷㄷ 제가 타고다니는 자전거가 3발 자전거 퀄리티로 보임 ㅋㅋㅋㅋㅋ
저거타고 산으로 많이 다니시길.. 한강은 춥습니다 ㅋ
그냥 알루 부품 쓰시길 권장합니다. 카본 스템 카본핸들바로 가시면 가격은 둘째치고 신경이 많이 쓰이실겁니다.
본격 지니난님 소환글
나중에 저런의자 아니면 아파서 안됨.
저 안장 진짜 완전 딱딱하지 않나요 플라스틱에 가죽만 씌운듯한 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