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초스압] SRT 고객평가단 시승을 통해
와 본 적이 있지만 정식 개통을 해서 다시 왔습니다.
마침 50% 쿠폰에 당첨이 되어서...
자동발매기를 통해 승차권을 발권합니다.
인터넷 예약건을 자동발매기로 발권하려면 선물하기를 해야되는데,
SR은 회원간의 선물하기만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족찬스를... ㅠㅠ
여러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전철 개찰구를 나오면 곳곳에 지진희가 있어서 헤맬 염려는 없고요.
환승통로로 나오면 이렇게 바로 지하 대합실이 나와서 좋습니다.
정말 잠깐동안 라운지를 이용해 보았는데요.
우리카드가 없으면 스스로 들어갈 수 없는 구조입니다.
SR회원은 어플리케이션을 켜서 회원카드란을 보여줘야 하고요.
특실 고객은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와 다르지 않으니 넘어갑시다.
단순한 SR회원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수서고속철도 기점.
그리고 코레일의 호남산천(와인산천) 임대차가 걸려서
4호차 좌석의 목베개가 저 모양입니다. (...)
와이파이는 아주 잘 되고요.
고객평가단 때 왼쪽 좌석이 걸려서 못봤던
고속선 합류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안내 팸플릿과 차내지입니다.
동대구역은 뭐 언제나 붐빕니다.
본관에서 파미에타운 쪽으로 넘어오면 철도 출사 포인트가 있습니다.
연결통로는 5층에 있답니다.
옛날의 동대구역, 대구역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SR이 슈퍼레어가 아니었군요..
슈퍼레어도 맞지만... 여기는 Supreme Railways 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