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말 인천국제공항에서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기 위해 발권 카운터에서 항공권을 받았습니다.
BA018(인천->런던) / 보잉787-8 / G-ZBJK
간식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기내식
두 번째 기내식
약 12시간 20분이 지나서 도착한 히스로 공항입니다.
BA245(런던->부에노스아이레스) / 보잉777-200ER / G-YMMR
첫 간식
첫 번째 기내식
두 번째 기내식
약 14시간 5분이 지나서 도착한 미니스토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부에노스아이레스)입니다.
입국심사를 받고 바깥으로 나왔을 때 처음 생각났던 단어가 너무 더워였죠.
tienda leon(티엔다 레온 / 공항리무진)을 탑승하기 위해 공항 터미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다음 횡단보도 직전까지 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바로 그늘로 피신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시티투어버스 1일 승차권을 신용카드로 구매해서 바로 탑승했습니다.(1700 아르헨티나 페소)
시티투어버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Fundación Proa입니다.
Club de Pescadores 앞입니다.
엘 모누멘탈 경기장입니다.
시티투어버스 탑승을 마치고 오벨리스크 광장에 내렸습니다.
오벨리스크 광장 밤의 모습입니다.
아르헨티나 돈입니다.
500페소 / 100페소 / 50페소 /20페소 / 10페소
이번에는 이과수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도착한 호르헤 뉴베리 공항입니다.
AR2714(부에노스아이레스->이과수) / 엠브라에르190 / LV-CHS
약 1시간 50분이 지나서 도착한 이과수 공항에서 이과수 국립공원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택시 타고 들어갔습니다.
이과수 폭포 국립공원 입장료는 800페소입니다.
관광용 기차를 타고 종점까지 갔습니다.
종점역에서 어느 정도 걷다 보니.....
왼쪽은 아르헨티나, 오른쪽은 브라질입니다.
이과수폭포에서 제일 유명한 악마의 목구멍입니다.
최소 6시간 넘게 구경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과수 국립공원 구경을 마치고 공항에 가기 위해 택시에 탑승했습니다.
이과수공항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아까 이과수 국립공원 돌아다닐 때도 너무 더웠고, 지금도 상당히 더워서 빨리 건물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 나서 비행기 탑승하기 전까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AR1733(이과수->부에노스아이레스) / 보잉737-8 / LV-FWS
약 1시간 50분이 지나서 도착한 호르헤 뉴베리 공항(부에노스아이레스)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지하철 B선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지하철 H선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나 수베카드(교통카드)만 이용 가능해서 수베카드 구매하기 전까지는 대중교통 탑승이 불가라서 매우 답답했습니다.
지하철 개찰구 입구입니다.
지하철 개찰구 출구입니다.
미니스토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부에노스아이레스)으로 가기 위해 tienda leon(티엔다 레온 / 공항리무진)에 탑승했습니다.
미니스토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영국항공 발권 카운터에 가서 한국으로 가는 항공권을 받았습니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고, 출국심사를 마치고 비행기 탑승 구역으로 들어왔습니다.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면세점에서 물건 구매를 마쳤습니다.
BA244(부에노스아이레스->런던) / 보잉777-200ER / G-YMMA
UBS로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없더군요.....
간식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기내식
두 번째 기내식
약 13시간 20분이 지나서 도착한 히드로 5터미널에서 내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BA017(런던->인천) / 보잉787-8 / G-ZBJA
간식입니다.
첫 번째 기내식
두 번째 기내식
약 10시간 55분이 지나서 도착한 인천국제공항입니다.
세관신고서는 비행기 탑승할 때 작성했는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안내문(2020년 1월 1일 기준)에 아르헨티나가 포함되어 있어서 '노란색 종이'로 되어있는 '건강 상태 질문서'를 작성한 종이를 입국심사 받기 전에 제출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입국심사를 받고 세관검사를 무사히 받고 나서 집에 도착했고 며칠 뒤 한국에서 새해를 잘 맞이했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행기 오래타신거 부럽네요 영국항공이 남미쪽 가는게 싸서 타신건가요?
비행기 오래타신거 부럽네요 영국항공이 남미쪽 가는게 싸서 타신건가요?
예약했을 당시 아르헨티나로 가는 항공권 값이 저렴하게 나왔던 곳이 영국항공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