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음감을접고 산악자전거에 꼭지돌아 방황을했죠
드러다 요즘 폭염에 만신창이되다 쉬는날 갑자기 헸까닥해서
다시 음감을위해 투자했습니다.
이래서 텅장은 텅텅비고,,
플레이어는 베가한장판sa700+캠프파이어 베가(전에 저음이 꽤인상적인 기억이남아서)+ 64오디오 피아 포르테+빨강전용케이스 조합입니다.
확실히 저음은 베가가 약간좋네요.
무대감,음상,악기위치,스테이지등등 다른부분은 64가윗급입니다.
저음이 나쁘다는것은 아니고 베가가 좁은저음이라면 64는 아주넓은무대에서 울려퍼지는 저음이네요.
캠파베가도 엄청난 이어폰인것도 틀림없지만 성향이 차이가있어서 가요,보컬은 베가로듣고,연주곡 재즈는 64로 들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코로나땜시 마스크착용하고 유선이어폰사용할려니까 힘드네요
밖에서 유선은 이제 네이버ㅜㅜ 그나저나 64오디오 ㄷㄷ
저도 구매때까지는 모르다 막상 마스크착용하고 유선 이어폰사용하니까 제일먼저든생각이 이어폰 성능보다 마스크때문에 걸리작거리는게의해 쌍욕먼저 나오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미 일은저질렸는데 ㅠㅠ 즐겨야죠
64오디오 티아 포르테 라니.. 끝판왕 강림...
머 가격만보면 끝판왕이라하지만 음악은 개인취향이 확연한영역인지라 분인이원하는 음향이 맞아야 대왕급이긴하죠. 그리고 이게 이어폰팁에 따라음향차이가 극과극을달려 이것또한 폼찾아 삼만리—— 그래도 기본은 좋습니다.그런데 이거격만큼의 차이를보이는 소리는 아닙니다. 우주괴몰귀를 소요하지않는이상,큰차이를 아직모르겠네요. 몇몇부분은 딱 음의 변화를알겠지만요. 더 시간을 들어봐야할듯랍니다^^*
요새 한강 산책하다보면 폰은 손에 쥐고 유선으로 듣는 사람 많던데요. 저는 마스크땜에 더 걸리적거리는 이어폰 종류는 유선보다 콩나물 타입의 이어폰 같더군요. 이거 맨첨에 인이어처럼 생각하고 빼다가 꼬다리에 자꾸 걸려서 날아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