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물사가 제일 궁금했는데
일단은
용사 무투가 승려 놀이꾼으로 시작했네요
(드퀘3 20번도 넘게 클리어했는데..전 매번 이파티..)
이번에는 추억을 되살리며
클라우드 티파 레나(얘는 5 여주)로 파판 파티를 만들었어요 ㅋㅋ
일단 무투가도 Mp 상승합니다.
특기도 저레벨부터 배우고, 밸런스 조정을 한거같구요
드퀘6 스킬트리를 따라가려나..? 싶었어요
나중에 놀이꾼을 현자 전직시키고 아레프갈드 정도면
35~38 렙 정도 되는데 그때 격수로 전직 시켜도
Mp 너무 걱정 안되겠어요 오르긴 오르니
성격만드는건 다른 이식작들과 같습니다.
네이버나 요기에 성격세팅 공략 그대로 보시면 될듯
저는 파티구성하다가 성격 이상하면 만들고 다시만들고
해서 루이다주점 8페이지까지 꽉채웠는데
씨앗먹이고 성격나오고 목소리 세팅하고 취소 누르면
다시 씨앗부터 갑니다.. 이걸 나중에 알게됨..
같은이름 파티원 등록 되구요
일단 전투...
저는 뭐 어차피 드퀘 사랑이라 만족합니다.
처음 입문을 sfc 드퀘5로 했기때문에
아재 감성으로는 충분합니다
일단 로마리아 정도 까지 진행시켰고
유저분들의 마물사 후기 보면서 파티 다시짜볼까 고민중이에요 ㅎㅎ
요새 유저분들의 감성으로는 부족한가? (글들이 많길래)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저 좋네요
와이프와 아들이 0시부터 이러고있는 저를 보고 웃더라구요
제가 되게 즐거워했나 봅니다.
후기 끝
전투 로딩시간은 어떤가요? 스위치판은 로딩이 길다는 루머가있어서요..
일단 저는 ps5 구요 로딩이 있었나? 싶네요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스위치판 영상 많이올라오고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양띠아재입니당.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아니면 저보다 연배가 위신듯? 그저 좋다는 말 동감합니다. 오늘을 얼마나 기다리셨는지도요.
6월부터 기다렸습니다. 출근도 하기싫었고.. 이번엔 진짜 모든 npc랑 대화 다하면서 가볼 예정입니다. ㅎㅎ 회사 직원들은 제가 이렇게 드퀘매니아인걸 상상도 못할꺼 같네요 ㅎㅎ
드퀘라고 하면 3부터 해왔던 비슷한 연배의 사람으로 이번 작품 정말 손꼽아 기다렸습니다ㅎㅎ 드퀘 7하고 8도 재밌게 했고 7의 경우 3ds로 밤새가며 다시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석판 모으고 ㅋㅋ 11의 경우에도 정말 재밌게 했는데 주인공 헤어스타일이 적응이 안될뿐.. 재밌게 했습니다만 동료 스토리 플레이중 드래곤볼? 수퍼사이어인? 이라는 느낌이 드는 장면도 좀 있긴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