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한 옛날 원시시대.
엄격한 장로슬하의 고릴라와 자유롭게 살던 소년이
사냥이 허용되는 나이가 되던 날....
장로가 놀라는군요^^;;
처음 플레이했을땐 정말 신선했었는데...
요즘게임들은 그냥 음성으로 줄줄 나오잖아요~
딱봐도 여자문제군요^^;;
장로가 화났습니다 그려~
여자를 찾아오라고 하는듯하네요~
정말 상상의 나래가 펼쳐졌었던 기억이 있네요^^
동굴에서 여자가 밧줄을 풀고 달아나는군요~
쫒아오던 원시인이 풀린 밧줄발견~
우루루 몰려다니며 뒤지고 있는 원시인들~
저기 엎어져있는 원시인 정말 웃겼었는데^^
얘가 악당(?)인가로 기억되는데 진행하면서 밝혀지겠죠~
나름 기동력있는 자동차도 있네요^0^
이 장면도 웃긴데 처음에 포고(주인공이름)랑 고릴라랑 코끼리 한마리를 쫒죠~
그런데 어느샌가 저렇게 쫒기게 된다는;;
대략적인 오프닝이 여기까지군요~
원시편 [접촉]입니다^^
이름은 그냥 포고로 지었습니다^^
흠좀무;;; 고릴라와 같이 잠자리를 하다니--;
대략적인 스테이터스 창입니다~ 상당히 심플하죠^^
디비자는 고릴라(원래 고리라고 써야되는데 그냥 고릴라로 씁니다^^)를 깨워서~
방에서 아이템을 찾아~
원시시대이니만큼 아이템도 막대기나 고기, 뼈 등이 대부분이더군요^^;;
나와보니 문앞에서 원시인하나가 자고있네요...
웃다가...
쳐맞는군요^^;;
원시인들이 많습니다~
와~ 얼마나 독하면 화면이 노래질까요;;;
앞에 고개숙인 원시인이 방귀를--;;
못가는 길은 저렇게 표시해주고~
남의 물건 탐하지 맙시다^^;;
포고가 이제 사냥을 할수 있게 되었으니 동물을 잡아야하나봅니다...
나름 상점인데...
재료를 2개 고르라네요..뭔가 합성도 되나봅니다^^
클리어한지가 오래되서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될수있으면 자세히 올려볼테니 라이브어라이브를 좋아하시는
모든분들과 플레이한다는 기분이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크아아앙 옛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저 터프한 녀석 막판에는 동료가 되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끈기를 보여주세요
아 나이거 닌자편하다 바로 주먹밥 다먹고 사망. 근데 저위 장로의 모토=에서 모토는 [누군가의 휘하/ 아래]의 의미... 다른 문장에선 [원래]로 쓰이기도 합니다만 저기선...
ㄴ오~ 감사합니다^^ 모토 저거 진짜 항상 거슬렸는데...
오~! 이게 바로,.
원시편 일러스트 맡은 사람이 새역모의 극우만화가 고바야시 요시노리 라더군요...-.-;
다륜// 정답~ 라이브어 라이브는 시대별로 유명한 만화가들이 맡았었음. 막말편 일러스트는 무려 '아오야마 고쇼' 였음.
아~ 이거 리메이크 안하나. 그래픽만 일신해서. 이거 서부편도 잼있죠. 함정설치하고.. 잘못 설치하면 보스전의 압박이. 헐==;
진짜 참신한 게임이었죠..저때가 좋았지 스퀘어.. 참신한 게임도 많이 내놓고 RPG 완성도 쩔었고..제작사 자체가 카리스마 있었음.. 근데 지금은..ㅉㅉ
ㄴ확실히 16BIT 겜 시대때 참신하고 잼나는 RPG가 넘처씀 지금은 제작비 압봑땜에 많이들 몸사리는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