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올린 글인데요.. 뭐랄까 공략 보러 오신 분들이 나름 잘 되어 있다고 칭찬 해주셔서 한번 올려 봅니다.
○ 챕터 공략
Corpse Party : Blood Covered ..Repeated Fear (이하, 코프스 파티)라는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요게 또 상당히 물건이더군요.. (당연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요...)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간만에 집중해서 플레이 한 게임이네요 ,,
마지막 챕터에서 막혀서 ㅜ_ㅜ 공략을 찾아 봐도, 동영상이나, 글로 된 블로거 분들의 공략을 봤지만..
역시 사진이 없으니, 조금 힘이 들더군요 .. (제가 검색을 하다 만거 일수도 있지만...)
그래서, 이번에 게임도 소개 할겸.. 공략을 한번 작성 해볼까 합니다.
네타는 당연하겠죠?.
정말 게임이 안풀린다 싶으실 때 보세요..
전.. 접기 요런거 사용 안합니다..ㅎ
게임을 처음 시작하시면, Chapter 1 ~ Chapter 5 까지가 있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시라면..
Chapter 1 만 열려 있을 겁니다.. 네.. 당연하지만서도.. New Game을 눌러서 시작을 하시면
오프닝을 볼건지 안볼건지, 묻습니다만. 스토리를 이해 하시려면 보시는게 낳으시겠죠?..
한 교실에서 어떤 소녀가 괴담을 시작합니다..
지금과 같이 비가 내리는 날 어떤 여자 교사가, 계단에서 전락사 하여 죽었다는 걸..
그리고, 키사라기 학원이 지어지기 전에 텐진 초등학교가 있었다는 것..
그 초등학교의 교장 선생님은 학교를 소중히 하고 있었지만, 그 사건을 계기로 학교는 폐쇠
그 당일 날, 교장 선생님은 학교 옥상에서 몸을 던져 자살..
자신들이 다니고 있는 키사라기 학원은 그런 저주 받은 곳이라는 것..
거기에다 계단에서 전락사 한 교사는 아직 자신이 죽었다는 걸 눈치채지 못하고,
아직까지 교내를 배회 하고 다닌다는 것.. 그리고, 비가 오는 오후 7시 조금 지나고
그 교사가 배회 할 때, 정전이 일어나고, 교실 문을 노크 하고, 살짝 열어
새하연 얼굴을 보이며, 『아직, 남아 있는거야~?』라고 묻는다는 것..
뭐 대충, 요런 내용의 괴담입니다.
(그냥 흘려 듣기 쉽지만, 요 괴담에는 굉장한 복선이 깔려 있습니다.
.........네타입니다...-ㅅ-;;)
그리고 나타나는 건 얘네들의 담임 선생님..실은 저 괴담하는 소녀와 계획된 '장난'이였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여동생인 '모치다 유카'라는 소녀가 등장합니다.
'스즈모토 스즈메'라는 소녀가 아쉬움을 표현 합니다. 나머지 학생들도 위로를 해주게 되고,
이에, '시노자키 아유미'라는 소녀가 '행복의 사치코'라는 주술을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행복의 사치코'라는 주술을 행하면, 그 근처에 있던 모두가 언제나 떨어지지 않고
그 말을 들은 '스즈모토 스즈메'는 해보고 싶다고, 말하게 되고, 이에 선생님은 허락을 하게 됩니다.
주술의 방법은 '행복의 사치코 인형'의 주변을 둘러싸고, 마음 속으로 사람의 수만큼,
즉, 9번 『사치코, 부탁드립니다』를 마음 속으로 전하면 된다는 것, 만약 사람의 수보다 많게 전하거나,
적게 전하면 실패를 하며, 입 밖으로 내어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언제나 친구로 연결 되어 있을 수 있다는 그런 주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술이 끝난 뒤 집으로 귀가 하려고 하는 순간,
지진이 발생하여, 교실의 바닥이 부셔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9명 전원이 추락하게 됩니다.
<어디론가 떨어져 정신을 잃은 세이코, 그리고 ...의미모를 캐릭터 소개..>
자신의 친구인 '세이코'가 기절해 있는 것을 발견 하게 됩니다. 교실 밖을 나와서 윗쪽 입구로 들어가 세이코를 깨우도록 합시다.
그럼,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고, 자신들이 있는 곳이 '키사라기 학원'이 아닌 '텐진 초등학교'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나오미와 세이코는 다른 친구들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교실 문 밖으로 나가면, 캐릭터 소개가 나오는데,
다 보시고 나면, 눈알을 문 밖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판자를 주워서 갈 수 없는 곳으로 이동하자>
챙기도록 합시다. 그런 다음 위쪽은 나두고, 일단 밑으로 내려가서 끊어진 곳으로 가면,
방금 주웠던 판자를 놓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밑으로 쭉 내려가 보도록 합시다.
<양초가 있는 곳은 언제든지 세이브가 가능 자주 이용하자, 그리고 막혀 있는 현관>
그리고 밑으로 계속 내려가서 동쪽으로 이동하면, 초등학생의 신발이 보이게 되고, 이벤트가 발생 합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가면, 굳게 닫힌 문이 보이는데, 버튼을 눌러 조사 해보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문이 열리지 않는다.. 고로 다른데를 알아 봐야 겠다.. 라는 내용)
<판자를 이용해서 막혀 있는 곳을 건너자>
다시 판자를 챙기도록 합시다. 그런 뒤 나오미들이 나왔던 교실 위로 쭉 올라가면, 또 다시 건널 수 없는 장소가 나오게 되는데,
아까 회수 했던 판자를 이용해 건너가도록 합시다.
<2-A 교실 입구, 그리고 그 교실 안에 있는 좀비 같은 시체>
다른 교실로 한번 들어가 봅시다. 교실로 들어가서 살짝 올라가다 보면, 시체가 보이게 되고, 이벤트가 발생 합니다.
<교실안에서 죽어있는 사람의 혼령, 그리고 정체 불명의 빨간 원피스의 여자 아이의 유령>
그리고 처음으로 선택문이 나오게 되는데, 처음에는 둘 중에 아무거나 선택 하셔도, 게임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여기는?』, 『감금!?』이런 겁니다. 그러니까 저 시체의 영혼이 말하길..
자신도 누군가에 의해 여기에 끌려와 죽게 되었고, 여기는 다중 폐쇄 공간이라고 불리는 곳이며,
동료와는 절대 만날 수 없다고 충고 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소녀의 유령이 보이게 되고, 혼령은 놀래며, 갑자기 사라지게 됩니다.
빨간 원피스를 입은 꼬마 유령은 칠판에다 무언가를 써대기 시작하고, 놀란 나오미 일행은 잽싸게 도망을 가게 됩니다.
<벽보에 쓰여져 있는 것들.. 왼쪽 부터 『죽여 주마』, 『너희 들은 서로 죽이게 된다?』 뭐 대충 이런 내용 >
시체를 다시 한번 조사 하면, 시체의 이름이 나타나게 됩니다.
(본 게임은 죽은자의 시체의 이름을 찾는 보너스 같은 게임이 존재)
<3층으로 이어지는 통로, 하지만 3층으로는 못간다. 그리고 3 - A 교실 >
3층으로는 올라갈 수 없지만, 푸른 혼령이 나오미 일행에게 묘한 말을 남기고 열쇠를 주고 사라지게 됩니다.
(뭐 대충, 이곳에서 죽으면, 그 죽는 순간이 영원히 반복 된다는 것..)
그리고 다시 내려와서, 2 - A 교실 옆에 있는 문이 닫혀 있는 교실에 가게 되면, 또 다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대충, 나오미가 이 안은 불길해서 가지 말자고 하지만, 세이코는 오히려 이런 곳에 무언가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분기점, 이 안을 들어가서 이벤트를 보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면 나중에 배드 엔딩을 보게 됩니다.
<3-A 교실 안에 있는 시체가 남겨 놓은 다이잉 메세지, 『안에 있는 신문을 절대로 읽으면 안된다』>
나오미는 그냥 나가자고 재촉하며, 세이코는 뭔가 찜찜해 합니다. 배드 엔딩 보기 싫으니..
다잉 메세지를 무시하고 신문을 읽어 봅시다.
(신문에는 약 30년전에 일어난 연속 유괴 살인 사건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칠판이나, 신문을 다시 한번 조사하면, 무언가가 달라져 있습니다.
칠판에는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신문에는 『너희들은 이제 나갈 수 없다』라고..
계속 주변을 조사 하다가 문 근처로 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립니다.
(저는, 게임 오버 인줄 알고 포기 하려던 순간 문이 열리더군요 -ㅅ-;;)
<3-A 교실을 탈출하게 되면, 이벤트가 발생. 세이코의 '행복의 사치코' 인형 일부를 분실, 그리고, 분쇄된 시체>
길이 막혀 있으니, 밑으로 내려가 도록 합시다. 무언가 캐릭터의 조작감이 이상합니다. 내려가다 보면
무언가가 분쇄된,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작은 이벤트가 발생.
<5 - A 교실에서 발견되는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교실, 그리고 도망가는 빛의 물체>
1층에서 왼쪽으로 가다 막다른 길의 위로 올라가게 되면, 파란 혼령이 보입니다.
파란 혼령은 『탈출 하고 싶으면, 죽은 자들이 남긴 다잉 메세지를 참고 해라』라는 힌트를 줍니다.
그리고 위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향하시면 또 다른 교실이 나옵니다.
시체를 조사 하신 뒤 밖으로 나와서 앞문으로 다시 가보도록 합시다. 아까 보였던 빛의 물체가 반대 쪽으로 이동한걸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나오게 되면, 파란 혼령이 나타나게 됩니다.
『빛의 물체를 계속 보게 되면, 도망 가게 된다. 빛의 물체가 있던 장소를 기억해보아라』라는 힌트를 줍니다.
혼령의 힌트대로, 빛의 물체가 이동하는 장소를 잘 기억한 뒤, 그 장소에서 조사를 하시면 빛의 물체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다.....여기서 조사하면, 입수 할 수 있다>
빛의 물체의 정체는 양호실의 열쇠..
양호실의 열쇠를 손에 넣었다면, 다시 한번 분쇄된 시체가 있는 층으로 이동 하도록 합시다.
<1층으로 내려가는 통로 바로 근처에 나무 판자가 있다. 그것을 이용하여, 막힌 3층으로 올라가자>
판자를 들고 아까 3층 통로로 가지 못했던 장소에다가 판자를 놓아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3층으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3층으로 이동하면, 화장실이 나옵니다. 오른쪽이 남자 화장실, 왼쪽이 여자 화장실>
『신님, 살려주세요』라는 내용.. 그리고 남자 화장실의 마지막 번째 칸을 열면,
『열지마!!!!!!!!!!!!!!!!!!!!!!!!!!!!!!!!!!!!!!!!!!!!!!!!!!!!!!!!!!!!!!!!』라는 단말마의 이벤트 발생.
여자 화장실 4번째칸은 열리지 않습니다. 조사가 끝나면 다시 내려 가도록 합시다. 내려 가려는 도중 이벤트 발생.
세이코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3층 통로로 나가려고 하면, 유카의 비명 이벤트 발생.
그리고 다시 여자 화장실로 가면 이벤트 발생 후, 세이코 등장. 그리고 유카의 비명을 쫓아서 아래층으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여기가 양호실 입구, 양호실 안의 난로를 조사 해보자, 성냥을 입수 할 수 있다>
아까 입수 했던 양호실 열쇠를 이용하여 문이 열리게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조사를 해봅시다.
안에 양초도 있으니, 필요하면 세이브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난로를 조사하게 되면, 성냥을 입수 할 수 있습니다.
(성냥은 나중에 입수해도 되지만, 나중에 입수하면 조금 번거롭게 되니, 지금 입수 해놓도록 합시다)
그리고 세면대 옆의 서랍장을 조사 하면 알콜이 있지만, 지금은 입수 할 수 없습니다.
다음은, 침대를 조사하게 되면, 다시 한번 이벤트가 발생 합니다.
<양호실 침대를 조사하면, 이벤트 발생>
양호실 침대가 생각보다 깨끗하다며, 둘이 쉬며, 이야기를 나누는 이벤트가 발생.
(아 그전에 생략했지만, 나오미는 다리를 다친 상태입니다. 그래서 세이코가 붕대를 감겨주고 쉬자고 제안)
그리고, 시간이 지난 뒤 이벤트가 끝나면, 밖으로 나가려고 해봅시다.
그럼, 문이 닫히며, 열리지 않게 되고, 아이의 웃음 소리와 어떤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뭔가 머리카락 같은 것으로 문이 봉인, 그리고 검은 형태의 무언가가 나타나 습격한다>
펜으로 무언가를 적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책상 주변을 조사하도록 합시다.
책상 주변을 조사하면,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게 되고, 검은 형태의 무언가가 나오미를 습격하게 됩니다.
<검은 형태의 그림자가 나오미를 습격한다>
문이 잠겨서 어쩌고 저쩌고 하며, 성냥으로 태워보시겠습니까? 라는 선택문이 나옵니다. 예를 눌러서
태워 보지만, 화력이 약해서 태워지지 않는다는 말이 나옵니다. 아까 세면대 옆에 알콜이 있는 수납장으로 검은 형태를 피해 가도록 합시다.
수납장을 조사하면, 알콜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검은 형태의 그림자를 피해, 문으로 가서 조사하게 되면,
알콜과 함께 태우겠습니까? 라고 묻는데, 태워 버리세요. 살고 보는 겁니다..-ㅅ-
(여기서 검은 형태의 그림자와 4번 마주치게 되면, 게임 오버.. 거짓 엔딩이 나옵니다.)
<나오미와 다투고 난 후의 세이코... 누군가가 부른다..?>
(여기서 아까 3 - A의 이벤트를 보지 못했다면, 롱 엔딩 이벤트가 발생 합니다)
양호실 탈출에 성공한 나오미는 유카를 찾아 나선 세이코를 만나게 되고, 세이코는 나오미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애써 강한척으로 웃으며 상황을 극복하려 하지만, 나오미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세이코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합니다.
나오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본심이 나와 세이코에게 뒤늦게 사과 하려지만, 세이코는 나오미가 원하는 대로 개별 행동을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시점은 다시 세이코로 향하게 되고, 1층 복도로 나오게 됩니다. 1층 복도 위쪽으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세이코는 누군가가 부른다며, 선택문이 나오게 됩니다. 갈 것인지, 안 갈것인지...
(제 갠적으론, 안가고 싶었는데, 게임 진행이 안되더군요 -ㅅ-..)
그리고 간다로 선택하면, 다시 한번 시점이 나오미로 이동하게 됩니다.
<여자 화장실 4번째 칸에서.. 목을 매단 채 괴로워 하던 세이코, 결국 죽는다..>
여자 화장실 쪽으로 가면, 무언가의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여자 화장실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여자 화장실로 이동하면, 4번째 칸에서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4번째 칸을 조사 합시다.
조사 해보면, 문이 열리며, 세이코가 목을 매단 채 괴로워 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해도, 세이코는 죽더군요..-ㅅ-.. 전 살려 보려고 세이브, 로드를 반복해봤는데 ㅜ_ㅜ
방법이 없더군요, 세이코를 3번 클릭하면 죽고, 무언가 다리 받침 될만한것 찾아서 여자 화장실 밖에 있는 양동이를
들고 들어가도 이미 죽어있고..ㅜ_ㅜ)
나오미는 세이코를 구하지 못한채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과 다퉜던 일에 대해 사과하지 못했다며,
망연자실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Chapter.1은 끝이 나게 됩니다.
후아아아.. 굉장히 번거롭네요..
추리/호러, 어드벤쳐를 좋아하시면, 한번쯤 접하셔도 괜찮을 작품이네요..
.... 간혹 플레이 도중에 인디게임 '아오오니'를 연상케 하지만.. 스토리가 탄탄해서 좋습니다.
반전도 어느정도 있구요. 뭔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아, PSP판 말고, PC판으로도 나온 것 같으니, 한번 접해보셔도 될 듯 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공략 잘 볼께요. ^^b
잘 보고 갑니다~~~
애니랑 내용 똑같네요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3-A이벤트를 보지 못하고 저장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양호실에서 탈출 후 세이코가 죽는 장면까지 목격했는데 나오미도 같이 죽어버리고 게임이 끝나던데 ;; 챕터 2로 넘어가지가 않아요 ㅠㅠ 어떻게 하면 챕터 2로 넘어갈 수가 있나요 ? ㅠ
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