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re Audio는 착용하는 것으로 음질을 향상시켜주는 이어플러그 Immerse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착용하는 것 만으로 모든 헤드폰과 스피커 음악감상 경험을 개선시켜 준다는 대담한 주장을 하는 제품입니다. 이들은 사람이 그냥 맨 귀로 소리를 들을 때에는 이도 입구부분의 조개 같은 형태 때문에 내부에서 서로 다른 주파수의 소리들이 왜곡되고 공명이 발생하여,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20%의 왜곡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Flare Audio의 공동창업자 Davies Roberts는 "가장 큰 문제는 음원도, 재생기기도 아닌 바로 우리의 귀 그 자체다" 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HRTF(머리전달함수)로 인해 발생하는 효과를 제거하기 위해 음파를 모아 균일하게 반사시켜 고막까지 전달시켜주는 이어플러그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제품은 헤드폰 사용자를 위한 버전과 스피커/콘서트/스튜디오 등에서 사용하기 위한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80 입니다.
저래도 결국 사람마다 다른 귀 안의 구조 때문에 의미가 없잖아.
그니까 에티모틱 귀딜도 보급판이다? 과연....
저래도 결국 사람마다 다른 귀 안의 구조 때문에 의미가 없잖아.
결국 귀 안 구조는 사람마다 높이도 깊이도 다 다른데 의미가 있나 그냥 커스텀이어폰 사는게
소리와 빛은 굴절 될때마다 정보가 틀어지는건 상식인데
저거 끼고 헤드폰도 끼는건가?
맞아 우리 귀 자체가 문제니까 일론머스크랑 협업해서 머리에 구멍뚫고 고막따위 버리고 그냥 flac 음원 뇌에 직접 다운받아서 듣지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