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근본 라이트세이버 검식들은
만들어진 이유와 목적이 명확하고 그래서 만들어진 과정의 개연성과 검식의 특징이 확실함
가장 유명한 검식인 소레수를 예시로 들면
만들어진 이유
->원거리 블래스터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법이 필요하다
목적에 따라 만들어진 검식
-> 극단적으로 몸의 표면적을 줄여서 피탄면적을 줄이고, 전방위에서 날아오는 블래스터 탄을 빨리 튕겨낼수 있도록
라이트세이버 이동범위를 짧게 최적화하다보니 검을 최대한 몸에 밀착한 형태로 극단적 방어자세가 됨
-> 오? 굉장히 방어적인 검술이 됬네? 몸에 닿는 모든걸 막아내는걸 목표로 만들었더니 라이트세이버 싸움에서도 효과적이네?
-> 소레수의 완성
특징
->장점 : 우주방어, 자기보다 강한 자를 상대로도 어느정도 비벼볼 수 있음
->단점 : 공격안됨, 비벼보기까지만 가능하고 역전은 못함.
근데 트라키타 같은경우는 레전드에서 넘어온 후대에 추가된 설정이고
라이트 세이버 껏다 켰다 하면서 싸울수 있지않음? 하고 먼저 검식부터 만들어 놓고 거기에 설정을 가져다 붙이려 드니까
미래예지 가능한 포스유저끼리 싸우는데 껏다 켰다 하는거에 무슨 의미가 있지? 장점이 없나? 아무리 생각해도 걍 뻘짓인거 같은데?
아 모르겠다 그냥 쓰는 사람 있다고 하자! 하고서 만들어진 개병맛 어거지 설정임
요약하자면
쓰는 사용자도 위험해지고(?) 그걸 감안할 만한 장점은 없는 양학용,약자멸시용
시스들은 비실용적이라는 이유로, 제다이는 시스들이나 쓸 비열한 검식이라는 이유로 모두가 기피하는데 쓰는 사람은 또 있는?
괴상한 검식이 되어버림
시초: 제일 처음 만들어진 근본, 일대다 무쌍에 적격이라 수련생부터 배움 마카시: 근데 막상 나가보니 포스유저들끼리 1:1로 붙는 경우가 많아서 심리전 한숟가락 얹음 수레수: 야 블래스터때문에 안되겠다 우주방어하자, 근데 이게 은근 유용하네? 아타루: 아씨 몰라 그냥 딜로 찍어누르기 메타 간다
기본인 시초를 제외하고 이 3개까지가 제일 상성이랑 특징이 잘 나타난것 같음 두쿠(마)를 이기는 아나킨(아)을 이기는 오비완(소)을 이기는 두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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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122360254
다스몰 ->2:1 뜨면서 지쳐있었고, 콰이곤의 죽음에 분노한 오비완이 다크사이드 힘까지 끌어다 써서 온몸비틀기로 이겼음. 뭣보다 이때 오비완은 소레수 안썼음. 콰이곤진의 죽음에서 아타루의 한계를 느끼고 소레수로 갈아탄거지 그리버스 장군 - 칼 4개 붕쯔붕쯔+로봇 피지컬로 압도하는 적이라 우주방어 소레수가 하드카운터. 요다가 소레수의 달인인 오비완 파견한게 딱 알맞은 인선이었고, 검술싸움으로 끈질기게 버티다 마지막에 막싸움 블래스터로 죽였음 아나킨 - 자만심을 이용해서 하이그라운드 시킨거라 검술 이전 심리전의 승리.
루리웹-3122360254
그리고 오비완은 소레수를 제일 잘쓰는거지, 소레수만 쓸줄아는게 아님. 포스 능력이 별로 강력하지 않다는 얘기도 제다이,시스 세력 양쪽이 다 전멸한 시퀄얘기면 모를까, 트라키타가 화제가 되고있는 아콜라이트 시점에서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