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급 유지는 잘 함.
그동안 울산이 체급이 좋아도 리그 우승을 못해 준산 소리 들은 걸.
체급 유지 잘해서 당연히 우승할 멤버로 우승한 능력은 인정 됨.
근데 전술로 나의 강점을 올리고 상대의 약점을 잡아 뒤집는 능력은 거의 보여준 적 없음.
아챔에서 케이리그 팀들이 일본팀 약점 물고 늘어져서 탈탈 털 때도
그걸 못한 팀이 울산이였음.
토너먼트에서는 체급유지 보다는 단기전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는게 중요한데
이렇게 체급을 잘 유지하는 감독 스타일은 리그에서는 몰라도 토너먼트에서는 쉽지 않음.
그리고 국대는 토너먼트의 연속이다.
그리고 상대팀이 예상치 못한 전술을 가지고 나왔을때 그로 인해 발생하는 위기에 대처 하는 능력이 떨어지는거 같던디.
리그 봤으면 절대로 A감독 레벨 아니라는건 누구나 다 알지 ㅋㅋㅋ
이미 14년에 국대에서 개판친거 증명했잖아 98월드컵 향기 나는 결과물 98때는 선수감독코치들이 죄인처럼 왔는데 14년도는 파티하고 퐈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