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진국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플래그십 캐리어들은 여타 세계 항공사들에 비하면 최악의 조건, 거기에 연이은 항공사고들로 그 명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었다.
그리고 국제 여론과 압박에 보다못해 조종사 노조를 창립하는데, 아시아나 항공은 노조 가입 조종사들에게 대놓고 압박을 주었다. 똑같은 사고사례임에도 아시아나 항공 337편 비상착륙 사건, 8942편 비상착륙 사건이 그예시로 337편에선 기장(노조 지부장)에게 강등 및 처벌을 주는 한편 8942편에선 기장(노조 미가입)에게 훈장 및 보상을 주는 상반된 행동을 보였다. 결국 아시아나 항공은 역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망한건 저거때문은 아니고 회장이 돈지랄 해서 그래
갓삼구 당신은 도덕책...
시발 사라질 만 했네
정확하게는 부채때문임 부채수준이 심각해져서 정부가 금호그룹에서 제일 멀쩡한거 팔아서 부채갚아라 강제매각시킨거
노동자 ↗으로 아는 시점에서 이유가 어찌됐든 결국엔 망할 운명이지
본문하고 결론이 이상한데 대한항공이 인수 추진중이고 인수승인되면 단숨에 너무 거대해져서 승인해줄수없다고 견제받는중임
그래서 한 때 중국에서 조종사 많이 뽑을 때 이탈 심하다 그러지 않았나
갓삼구 당신은 도덕책...
99년도면 뭐
시발 사라질 만 했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이나 사고 많이 일어나고 노사분규도 굉장히 많았지.. 지금은 조용하니 어느정도 개선이 됐다고 봐야하나..
아시아나항공 망한건 저거때문은 아니고 회장이 돈지랄 해서 그래
삼구가 금호 그룹 대차게 ㅋㅋㅋ
돈도 없는데 무슨 금호타이어를 인수하겠다고...
너 인수 너도 인수 하다가
그래서 한 때 중국에서 조종사 많이 뽑을 때 이탈 심하다 그러지 않았나
노동자 ↗으로 아는 시점에서 이유가 어찌됐든 결국엔 망할 운명이지
본문하고 결론이 이상한데 대한항공이 인수 추진중이고 인수승인되면 단숨에 너무 거대해져서 승인해줄수없다고 견제받는중임
미국 유럽이 태클걸고 있는데 슬롯을 줄이는 조건부로 거의 승인 났다고 봐야하고 여객은 대한항공이 가져가지만 화물은 이미 에어인천으로 넘어갔음 합병은 기정사실이라 이미 아시아나는 대한항공쪽이 컨트롤하는 부분도 있고 사실 대한항공이 인수 추진이라고 하기엔 현대산업개발이 입찰받았다 코로나로 항공경기 안좋아지니 못하겠타고 뱉은거 정부가 대한항공에 떠넘긴거지 ㅎㅎ
그리고 재밌는건 타이밍임 당시 땅콩 조현아가 대한항공 먹으려고 쿠데타를 준비중이었고 우호지분을 잘하면 성공할수 있는 수준까지 늘려가고있었는데 의도하진 않았지만 아시아나가 대한상공으로 굴러들어오면서 인수합병을 위해 지분을 늘어나는 바람에 조원태의 지분이 확 눌어나서 조현아는 나가떨어졌음 ㅎㅎㅎ 어쨌든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이라 ㅋ 반역자는 미국으로 쫓겨나고 조현아가 거지고있던 사업부는 그냥 매각해서 없애버림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게...
먹고 튀면 그만인 돌팔이 전문 경영인도 아니고 오너가 저렇게 근시안적으로 경영하는 이유가 대체 뭔지 나는 도무지 상상이 안 된다. 몇가지 가능성을 추측할 수는 있어도 그게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구체적으로 상상하기가 어렵다. 나는 아직도 사람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윗댓을 보니 아시아나 항공이 망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은 무리한 사업 인수 때문이었다는 걸 보면, 노동자 쥐어짜기는 오너 입장에서 충분히 이득이 되는 결정이었던 걸까?
Astraum
정확하게는 부채때문임 부채수준이 심각해져서 정부가 금호그룹에서 제일 멀쩡한거 팔아서 부채갚아라 강제매각시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