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 길] 에서 침략자 인간들의 다목적 거주도시 "브릿지헤드"는
말도 안되는 기술력으로 직경 9.6km 수용인원 200만명 규모의 도시를 단 1년만에 2편시점에서 보이는 수준까지 이룩했다고 한다.
총책임자의 발언에 따르면 "지난 작전팀이 30년간 만든것보다 근 1년간 한게 훨씬 많다"
영화에서 그걸 가능케 한 원동력으로
함선도 무인으로 찍어내는 빌딩 사이즈 3D프린팅 기술과
무인건설드론들을 보여줬는데
"헥스봇"이라고 불리는 친구들이고
컨셉아트에서 보여준 수량은 경악스러운 수준인데
물량이 이정도는 된다.
이정도는 되어야 1년안에 그정도를 짓겠지.
윗짤도 확대해서 보면 드론들이 진딧물 수준으로 바글바글하다.
다만 현장감독인원이 있는거 보면 완전무인화는 아닐지도.
"저 물량으로 건물을 짓지말고 군대를 만들었으면 나비족은 무인드론군세에 진작 졌을거같은데 왜 안했는지 ㅎㅎ"
"감독도 내심 나비족이 인류를 이길 방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억지쓰는게 아닐지 ㅎㅎ"
세종으로 회귀해서 산업혁명부터 안 일으키고 만주부터 정벌한다는 소리마요 ㅋㅋㅋ 쇳물 뽑아다가 고로부터 만들어서 발전부터 시켜야지 강철거어엄!! 을 만들 생각을 왜 해요 ㅋㅋㅋㅋ
우리는 그것을 벨런스 패치라고 부르기로했어요~
"기술수준을 보면 이런거 충분히 가능하겠는데?"를 적용해버리면 영화가 그냥 제노학살정복 영화가 되어버려서...?
크아악
저런 건물은 10년, 20년 생각하고 지는데 비해 군용 물품을 찍어내면 허구헌날 부서질테니 돈이?
우리는 그것을 벨런스 패치라고 부르기로했어요~
"감독도 내심 나비족이 인류를 이길 방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억지쓰는게 아닐지 ㅎㅎ"
세종으로 회귀해서 산업혁명부터 안 일으키고 만주부터 정벌한다는 소리마요 ㅋㅋㅋ 쇳물 뽑아다가 고로부터 만들어서 발전부터 시켜야지 강철거어엄!! 을 만들 생각을 왜 해요 ㅋㅋㅋㅋ
"기술수준을 보면 이런거 충분히 가능하겠는데?"를 적용해버리면 영화가 그냥 제노학살정복 영화가 되어버려서...?
그것도 그건데 사실 "이런거 충분히 되겠는데?" 라는 상정 자체가 실상은 상식적으로 당연히 이어지는 영역이 아니다보니..... (특정분야는 매우 수준높은데 반대로 어느 다른분야는 등한시하거나 좀 진전이 없었을수도 있다던지)
'가지 않은 길'의 케이스도 있으니까. 물론 그런 류의 픽션에서 주로 인간은 '살육기술만 과도하게 발달한 전투종족'으로 취급되니만큼 이쪽으로 사고가 치우쳐지지만ㅋㅋㅋㅋ
애초에 1편에서 사용 못하는 이유를 말해줬다
"그런건 모르겠고"
ㄹㅇㅋㅋ
애초에 나비족을 쓸어 버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전초기지 건설이 목적 아님? 군사용으로 쓰려면 의회? 의 승인? 민주주의 여론의 지지? 같은거를 받아야 할거라고
고도화된 3D 프린팅기술 작업 드론의 물량공세 그리고... 인간 직원의 야근과 특근 덕분인것이군
헥스봇은 디자인이 딱 공각기동대의 타치코마나 다각전차인데?
그야.....카메론이 좋아하는 SF감독중에 오시이 마모루가 있기 때문입니다 (끄덕) 아바타1 삭제씬속 지구 도심 장면도 되게 공각기동대 삘이긴함
일단 쟤네가 회사? 인데. 전투 드론 같은 본격적인 전쟁병기를 가져가면 너네 사이버펑크 만들려 그러니? 회사로 나라차리려 그러니?? 반란이니??? 이래 될 것 같은데...?
그거 본격적인 전쟁병기니? (이미 건쉽 미사일 총기 다 있음) 사이버펑크 만들려 그러니? (판도라 정복하면 그럴거임) 회사로 나라차리려 그러니? (이미 회사 규모가 어지간한 초강대국 이하는 다 따잇할 규모임) 그래도 국제성간기구에서 대량학살무기 + 병력투입 제한으로 견제를 걸고있다긴 하는데 이거 1편설정이라 2시점 지구 상황은 모르겠다 대량학살무기는 아마 핵밴 아닐까...
지금도 공장에서 영상처럼 연기 내뿜으면 난리나는데 미래 첨단기술을 가지고 있는 아바타 세계관에서 저렇게 매연을 바로 내뿜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