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아4) *스포* 이쯤되면 네이렐 어디까지 쓰나 궁금하네

[혼돈이끼]

갑툭튀 서사 메인 캐릭터는

이미 3에서 레아가 있었으니

급발진, 메인캐릭터화, 징징 칭얼대는거 메피영향인거 다 이해는 하겠는데

어우 징그러운 시네마틱도 그렇고

본편에서도 그리 좋은 캐릭터성? 서사? 도 없고

고생과 희생을 지보다 배는 했을 주인공 계속 가르치려들고

비중은 레아랑 비교해서 대사까지 징글징글하게 많네

일단 끝까지 다 본 내 기분은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여자형돈이가

'이건 내운명이에요' 하고 x윙탄채 갑자기 데스스타에 들이박고 터트려서

살아돌아온 딱 그 느낌임

그리고 사족으로

레아가 더 이쁨 ㅇ

[팬텀페인]

네이렐이랑 레아랑 교환하면 안되냐
지옥에 보내자

[굿거리장단]

네이렐이 무슨 고생을 했고 그것이 뭘 위한 것이었는지 이번 확팩 안에서는 확실히 보여줬어야 하는데
네이렐도 고생을 했다는건 알겠는데 마지막에 호라드림 금고에서 정리할때 메피스토와 동행하면서 알아낸게 별로 없대
거기서 짜치는거지.. 앞으로의 빌드업 소재로 쓰는거라면 그것대로 템포 질질 늘어져서 별로고, 진짜로 별로 의미 없었던거면 이 캐릭터가 이 작품에 존재하는 의의는 뭐냐는게 됨

[떡밥인생]

이미 본편에서 로라스 나레이션은 과거회상이고, 레이렐이 위대해진다고 결론 내린 상태임
디아4 시리즈 끝날 때까지 같이 가는거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