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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는 모두 끝났소. 이제 집으로 돌아가시오
하나의 베이스는 셋을 부른다. ㅡ 고 아라짓 밴드에 전해지는 케케묵은 곡명
"내 팬은 당신의 팬이요" "내 기타는 당신을 향한 디스곡을 연주하지 않을거요"
화염을 불사르던 람슈타인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메탈리카의 퍼펫도 모래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밴드붐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홍대를 걷고 있었다
안 돼! 앙코르 앵콜 뭐든 더해!
콘서트 아직 안끝났어!!!(앵콜)
이사람 뇌 삽니다
콘서트는 모두 끝났소. 이제 집으로 돌아가시오
로rain
안 돼! 앙코르 앵콜 뭐든 더해!
로rain
콘서트 아직 안끝났어!!!(앵콜)
대충 라디올상과 나가 아이돌이라는 댓글
어느 세계선 라디올인거야 대체
누군가 가져오길 바랬지만 아무도 안가져와서 내가 가져왔다..!
아 록마새?
치천제가 말한 일만육천년 후 세계가 저럴까
하나의 베이스는 셋을 부른다. ㅡ 고 아라짓 밴드에 전해지는 케케묵은 곡명
이런 작품에서 전 시리즈에서 중요하게 다뤄졌던 것이 '케케묵은'이라고 불리는 것을 나는 좋아한다.
"내 팬은 당신의 팬이요" "내 기타는 당신을 향한 디스곡을 연주하지 않을거요"
드러머가 돌아왔다! 아직 잔치 안 끝났어!
기타, 보컬, 드럼 연주자가 모여서 베이스를 바라보며 '윷놀이는 윷가락 네 개로 하는 거다!"
아 일단 내놔봐!! 너만 ㅂㅈ 말고 같이 보자고!!
나 아직 안봤는데 재밌으려나...?
사람한정
이사람 뇌 삽니다
뇌팝니다.... 한번도 안본..
콘서트 삼십시간은.... 너무 길다.....
화염을 불사르던 람슈타인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메탈리카의 퍼펫도 모래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밴드붐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홍대를 걷고 있었다
지금 일본 만화계는 역으로 대 밴드붐 시대니까.. 봇치, 숙녀의 소양, 평범한 경음부 걸크라, 마이고...
그럼 레콘한테 물 포지션은 뭐야?
레콘은 물을 극복했을거야 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했으니까
이건 독마새가 아니라 록마새잖아
갑자기 무대에 난입한 군령자 : 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