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가현의 후나즈시는
비와호에서 잡히는 알품은 붕어를 잡아 쌀과함께 발효시킨 토속음식으로
원시 스시와 가장 비슷한 음식이다.
원래 스시는 생선을 오래 보존하기위해 밥과 함께 삭혀서 발효시킨게 원류로
원래는 밥을 덜어내고 생선만 먹지만, 좀 더 후기에 이르러선
밥을 못먹어서 굶어 죽는 사람도 생기는데 밥을 넣는게 사치스럽고 아깝다는 이유로
생선만 따로 발효해서 밥과 먹었으며
이에 판으로 눌러서 만드는 하코즈시가 나오게 되며
발효 생선의 쿱쿱한 맛을 막기위해 와사비도 이때 처음 들어갓다.
이후 에도 시대에 이르러서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생선을 일일이 발효하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때문애
에도가 바다 바로 옆에 있어서 수급하기가 쉽다는 이유로 날생선을 그냥 회떠서 올리게 된다.
그리하여 스시는 생선을 상하지않고 먹기 위한 요리에서
조금만 삐끗하면 상하는, 조건부 식중독 유발 크리 요리가 되어버렸다.
요즘은 가끔 면을 넣는 스시가 있다.
우리나라 식해도 같은 계통의 음식이다
생선 삭힌걸 식해 마시는 밥알 음료는 식혜 많이 헷갈려하는 사람 있더라
.... 면맞지?
구,,,,구데기 같이 사진 찍었어;;;
식해.
메밀소바 그런 것 같네
요즘은 가끔 면을 넣는 스시가 있다.
Ludger
.... 면맞지?
소바 맞아
응앵
메밀소바 그런 것 같네
ㄴㅇㄱ
Ludger
구,,,,구데기 같이 사진 찍었어;;;
어.. 비주얼이 어째 이리 혹은 밀웜 유부초밥..
나도 이거 생각났는데 어떤 맛일까
아 초밥 땡긴다
우리나라 식해도 같은 계통의 음식이다
식혜 아님? 식해임?
루리웹-1718338881
식해.
식혜는 음료고 식해는 발효음식이네... 미안
루리웹-1718338881
생선 삭힌걸 식해 마시는 밥알 음료는 식혜 많이 헷갈려하는 사람 있더라
마시는 식혜 말고 따로 식해란게 있음
식혜-쌀 떠다니는 달달한 음료. 비락식혜의 그 식혜 식해-생선 발효식품.
가자미식해
밥식해
식혜도 식해도 기원은 같아. 다 같은 계통에서 유례한 거야
생선 발효 음식은 어딜 가든 대부분 있는 게 신기하더라
식해잖아
스시뜻도 보존기간 늘리기 라는 뜻이니까 말이지 ㅋㅋ
포장마차 음식이었다 이말이군.
그럼 비락은 뭔데?
https://youtu.be/o5wBnUpV_xU?t=2 으리
뭐지 왜 유익하지
냉장이 발달하면서 일본에서는 전통스시가 아예 끊기고 오키나와 2군데 식당에서 전통 스시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는 공항에 있는데 오전에 다 팔린다고 함
비와호 옆 온천료칸 갔다가 저 후나즈시가 식사로 나와서 먹었는데... 홍어도 못 먹는 나로썬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우와 우웩 우웩 우웩 우엑ㅁㄴ읰ㄴ의 이었음 ㅠㅠ
여관에서 제공한 최고의 특식이 혐한이 되어버린!!!
판으로 모양을 잡던것에서 손으로 무형의 판을 만들면 되는거잖아? 가 되면서 현대 초밥이 나오게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