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남입니다 친구(술주정)주사 문제로 인해 고민이 너무 많이 됩니다
술 먹기 전에는 정도 많고 여린 것 같은데 술만 먹으면 폭력적으로 변하고 친구 또는 남들한테 너무 많은 피해를 끼칩니다
주폭도 심하고 경찰과 싸우고 친구도 패고 때리고 소리 지르고 물건도 다 부시고 감당이 안 될 일들만 저지릅니다
집안에 돈 사정도 꾀 있고 자기 원하는 대로 인생이 잘 안 풀린다고 많이 힘들어하고 걱정도 많이 하고 잠도 잘 안 잔 다는데
그거는 결국,본인 사정인 거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절대적 아니라고 봅니다 저와 다른 사람들이 대신 남들에게 사과한 적도 많고
그러면 안 된다고 해도 절대 듣지를 않고 너무 자기 상황이 힘들다 보니까 자기는 자기만 생각 할 거라고 자기가 너무 힘들고
제일 힘들다고 매일 하루하루 말 합니다 잘 다독이려고 하면 공격적이고 폭력적이고 (술 먹으면 더 심하고)
술을 안 먹을 때 그런 얘기하면 내 사정 뻔히 알고 지금 나한테 그런 얘기를 해야 되겠냐고 얘기를 하는데
그러면 도대체 언제 얘기를 해야 되는 거고 저로서는 이제 포기 직전 상태입니다
가족한테도 손찌검도 한다고 들었고 이제는 연락만 오면 미치겠습니다 실수하고 사과는 하지는 않고 그냥 평상시 대화로 넘어가고
자기 자신은 마음이 여리다고 상처도 많이 받고, 남들한테는 본인에게 상처 주지 말라고 상처 그만 받고 싶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 걸까요 남들에게 상처 다 주면서 본인은 받기 싫어하고 술 만 먹으면 이상해지고 평상시 때도 제 정신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도와주는 걸까요 솔직히 얘기한 거와 반대로 모순일 수도 있겠지만 인연 끊고 싶습니다
정답이 무엇일까요 ...
연을 끊으세요. 제 사촌동생넘 중에 같은 종자가 하나 있습니다. 무려 종손이라는 넘이 외할머니 장례식에서 사촌형들이 지가 술먹으라는데 안먹는다고 시비걸어서 욕하고 인신모독하고 주먹질까지 한 넘이 있습니다. 지금 집안에서 사람취급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종류의 인간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그냥 저도 관계를 완전히 끊었구요. 인생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끊어야 할 인간관계는 확실히 끊어내는 겁니다. 그게 오히려 더 큰 화를 면하게 해줄 겁니다.
주폭은 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절제 할수 밖에 없는거라 버리는게 맞습니다.
솔직히 저정도 주폭이면 자기가 알콜의존증이란걸 인정하고 술을 안먹고 사는게 밖에 답이없어요.
어울리지 마십시요 과감히 끊으십시요 님한테 전혀 도움 안됩니다 반복되는 악순환은 자기자신이 끊어야 하는데 그럴 용기도 없고 그러면 끊어야죠 여자도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아보니 나는 엄청 열심히 살았다 머 했다 해도 내면적인 성숙이 없으면 다 필요없고 간신 행동 하더군요
거리를 두세요.
연을 끊으세요. 제 사촌동생넘 중에 같은 종자가 하나 있습니다. 무려 종손이라는 넘이 외할머니 장례식에서 사촌형들이 지가 술먹으라는데 안먹는다고 시비걸어서 욕하고 인신모독하고 주먹질까지 한 넘이 있습니다. 지금 집안에서 사람취급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종류의 인간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그냥 저도 관계를 완전히 끊었구요. 인생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끊어야 할 인간관계는 확실히 끊어내는 겁니다. 그게 오히려 더 큰 화를 면하게 해줄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거리를 두세요.
그래야 할 것 같아요 ㅠ
혹시. . . .저희 아버지랑 친구분이세요? 저희 아버지랑 증상이 너무 똑같애서 소름
ㅠㅠ순수 악이라고 하는 걸까요..ㅎㅎㅎ순수하다고 하는데 전혀 순수하지 않는..
주폭은 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절제 할수 밖에 없는거라 버리는게 맞습니다.
절제도 하지 않으니..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루리윤짱
솔직히 저정도 주폭이면 자기가 알콜의존증이란걸 인정하고 술을 안먹고 사는게 밖에 답이없어요.
신기한 점은 ㅠ 술을 매일 같이 먹지는 않다는 점이네요...ㅠ아 술만 먹으면 저렇게 행동하는 것도 알콜의존증이 맞나요? 매일 같이 컴퓨터 게임과 폭식을 밤새도록 한다는 것이..
대놓고 이야기하거나 동영상찍어서 보여줘야줘. 20대 초반 젊을 때나 주폭부리는거 참지 30대 넘어가면 왜 같이 술먹나요. 술먹고 자기통제 안되는 것도 알콜의존증이라 봐야 됩니다. 솔직히 저러다 객사하는게 70%에요. 명확히 말하시는게 맞고, 그 친구는 술을 안먹는게 맞습니다.
술먹으려 하면 해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카페나 커피한잔 하면서 속풀이 나 이야기 혹은 어디 놀러가는 정도는 같이 만나고 술자리를 가지려고 하면 집에간다 하고 가버려야 합니다. 아무도 제재할 수 없는 상황이면 옆에 있다 피해봄. 술자리를 한번 가지면 절제 할 수 없을테니.. 아예 자리를 안갖는게 나음. 친구니깐 연끊는게 안타까울순 있으니 최소한 만남에서 술자리는 피하는게 친구를 위해서도 좋음. 만약 친구가 술자리를 안갖는다 해서 님을 멀리하고 다른 친구를 만난다면.. 연은 여기까지라 보시면 됨..
술먹을때 모습이 진짜 모습이예요.
불편하면 헤어져야죠.
그거 어릴때면 그럴수 있다 치는데 서른 넘어서 그러면 뭔가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고 주변 이야기에도 안변할 사람이에요 즉 그게 본성이라고 보는게 맞죠 지극히 자기중심적이라 모든걸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나는 지금 이러니 니들이 이해해야해 라는게 기본에 깔려있고 자신의 행동이 사람들한테 미치는 안좋은 영향보다 지금 당장 자기자신이 만족해야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입니다. 그 사람 언제한번 크게 사고칩니다 주의하세요
어울리지 마십시요 과감히 끊으십시요 님한테 전혀 도움 안됩니다 반복되는 악순환은 자기자신이 끊어야 하는데 그럴 용기도 없고 그러면 끊어야죠 여자도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아보니 나는 엄청 열심히 살았다 머 했다 해도 내면적인 성숙이 없으면 다 필요없고 간신 행동 하더군요
그 사람이 전혀 개선할 행동을 안 보이는데 뭘 어쩌겠습니까? 술을 아예 끊거나 치료를 받는다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만나지 마세요.
문제가 있고 그걸 아는데 술 마시는걸 멈추지 않는다면 알콜중독입니다. 병원으로 끌고가야 합니다. 그걸 거부하면 그냥 연을 끊는게 좋습니다. 조만간 술 처마시고 사고쳐서 교도소에 들어가거나 병원행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님 아쉬운거 있음 모를까 그런거 없음 주폭 친구한테 고민거리가 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