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 같은 말투가 특징인 미호노 부르봉...
말투가 AI 같다보니 육성하는동안 다른캐릭들과 달리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단거리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스토리 상...)
중,장거리...3관 우마무스메 를 목표로 육성이 시작됩니다.
육성 초반부 부터 새침사가 등장...
신고를 하려는 부르봉.ㅋ;;
새침사 등장 할때마다 실패확률이 가장적은 반면...
그에 비해 좋은 스킬인 애교 스킬을 선택하는데
이번에도 다행히 성공했습니다.ㅠ.ㅜ
3관 우마무스메 달성을 위해 초반 인자계승으로 장거리 S 를 찍어줬습니다.
거기에 애교 까지 붙었으니 3관 우마무스메 를 위한 초반 출발은
성공적이었다 생각합니다.
사츠키상...첫1관 어렵지 않게 성공했습니다.
참고로 미호노 부르봉 육성스토리 라이벌은 라이스 샤워 입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라이스 샤워 이지만 조금씩 부르봉 에 대한 동경심...
승부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후 일본더비...5마신 차로 가볍게 2관을 달성...
단거리 주자로 인식했던 관객들 , 기자들의 반응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합니다.
3관 마지막 레이스...3000m 장거리 인 국화상을 앞두고
스태미나 가 좀 부족하다 싶었는데 여름 합숙에서 이렇게
대박이 터져줬습니다.+_+(...아...달달합니다.ㅋ)
드디어 국화상...
3000m 장거리 인데다 3관 마지막 레이스 라 그런지
레이스 전 긴장을 하는 부르봉...
이후 등장하는 라이스 샤워...
지금까지 동경했던 부르봉을 이기고 싶어 수많은 노력을 하였고
동경의 대상에게 도전을 선언하게 됩니다.
결과는....
....ㅠ.ㅜ
부르봉의 목표이자 그토록 꿈에 그리던 3관 우마무스메 를 달성했습니다.
애니(2기) 에서는 스토리상 라이스 샤워 가 부르봉의 3관을 저지하고
1착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이번 국화상 에서는 다른 레이스때 와는 달리 라이스 샤워 가 각성해서
출전해서 지는건 아닌가 했지만...어렵지 않게 1착을 했습니다.
부르봉의 3관 달성이 은근 쉽지않다고 들었기에
위에도 언급했듯이 인자계승 신경써줘 해줬지만
그래도 쉽지않은 육성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3관 우마무스메를 달성하면서 이것만으로도 이번 육성은
성공했다 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이후...노력의 증명...용기를 준다 는 새로운 목표를 위해
트래이너 와 다시한번 다짐을 하게 됩니다.
최장거리인 3200m 텐노상(봄)....
처음으로 라이스 샤워 에게 패배...
부르봉은 처음으로 분하다...라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스태이터스/스킬은 문제 없다 생각했는데 그저 운이없었던거 같습니다.)
텐노상(봄) 에서 패배... 1착은 실패했지만
목표를 향한 레이스는 계속 이어지고
재팬컵 에서 다시 1착을 해내게 됩니다.
이후 라이스 샤워 가 아리마 기념에서 다시한번 승부를 하자며
부르봉에게 도전을 하게 됩니다.
아리마 기념 에 출전하자는 미호노 부르봉...
육성 스토리 마지막 레이스의 결과는...
...무려 7마신 차를 내며 대승을 거두게 됩니다.+_+
(넌 이제 완벽한 중,장거리 우마무스메 다!!)
3관 우마무스메 를 달성했을때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부르봉...
아리마 기념을 우승하면서 관객들 , 트래이너 앞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이때 좀 찡~했다는..ㅋㅋ)
육성 목표 달성 후 어렵지 않게 URA 파이널 우승도 해냈습니다.
미호노 부르봉의 첫 우마뾰이...
관람을 빼먹을순 없죠.ㅋㅋ
육성스토리 엔딩은 트래이너와 부르봉의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겁니다.
엔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직접 육성해서 보셨으면 합니다.
은근 감동이라는...
간만에 A 랭크 달성!!!(턱걸이로...ㅋ;;)
첫 육성 A랭크 달성은 처음 해봅니다.+_+
3관 우마무스메 달성이 육성 스토리 다 보니
초반 마일 레이스 를 제외하고 전부 중,장거리 레이스...
스태미나 를 신경써주고 원호 와 먹보 를 배우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름 괜찮은 육성이었다 생각합니다.
반면 인자는...보시다시피 입니다.ㅋㅋ;;
서포트 카드 설정은 위와 같습니다.
친구카드는 키타산 블랙 풀돌...
스토리에 좀 몰입해서 육성한지라...
첫육성에 스토리 주 목표인 3관 우마무스메 달성해서 정말 좋았고
육성 종료후 해맑게 달리는 부르봉의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지고 보람을 느꼈습니다.ㅋ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란 말이 있는데
부르봉 스토리에 딱 어울리는 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