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3번째 URA 우승은 메지로 라이언 입니다.
근력운동을 무지 좋아하는 반면...
감성적이고 수줍음을 잘 타는 캐릭입니다.
저번 1번째 육성실패후 2번째 도전인데
데뷔전 육성에서부터 무지개가 뜨길 시작해
이번 육성은 잘 될꺼같단 예감이 들었습니다.
연속되는 G1 레이스 에서 무난히 연속 1착을 해내고...
연속 우승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은 라이언...
자신감 없고 수줍음을 잘 타는 메지로 라이언 이었지만...
동경의 대상이던 맥퀸 을 뛰어넘어 더 큰꿈을 목표 삼아
트래이너와 함께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됩니다.
타카라즈카 기념 까지 재패...
또 한번의 아리마 기념 에서 메지로 맥퀸 , 오구리 캡 과의
마지막 승부를 하게 됩니다.
아리마 기념을 앞두고 긴장을 하는 메지로 라이언....
하지만 결과는...
당당하게 1착을 하며 아리마 기념 2연패를 하게됩니다.
이후 URA 파이널 우승까지 무난하게 해냈습니다.
(우승후 우마뾰이를 모르고 넘긴지라 라이브 시어터로
봤습니다.ㅋ)
그저 근력운동을 좋아하는 자신이라 하지만
트래이너 는 이제 메지로 대표는 라이언 이라면서 자신감을 가지라 합니다.
그래도 맥퀸 , 도베르 와 함께 하고픈 라이언...
앞으로도 열심히 트래이닝 하자며 훈훈하게 마무리 됩니다.
얼마전 첫 육성시 육성목표 조차 가지 못 하고 실패했습니다.
메지로 라이언 이 난이도가 좀 있는거 같긴하지만...(개인적 생각...)
스태미나 부진이 원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육성에서는 스태미나 를 좀 더 신경써줬고
운이 좋았는지 무지개 육성도 많이 떠서 지난번 과는
달리 무난히 URA 우승까지 할수있었습니다.
육성하면서 장거리 3인자 뜬건 처음이네요.
이걸 장거리 6인자 / 스태미나 3 인자 라고 하는건지요?ㅋㅋ;;
23번째 URA 우승 하면서 인자가 이렇게 좋게 뜬건 처음인거 같습니다만....
인자작 하시는분들 대단하다 생각되네요.
드디어 소유한 23명의 캐릭 모두 URA 우승(굿 엔딩) 해냈습니다.
(빙닭 메지로 맥퀸은 같은 캐릭이니 제외...)
24번째 URA 우승 캐릭은 어떤 캐가 될지...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나리타 브라이언(애정) 픽업때까지
존버 할 예정이라 이때 새로운 캐릭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 드디어..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