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개같이 키우다가 A+ 조차 못 찍어 바로 오픈리그로 줄행랑
비록 그레이드는 빤스런 엔딩이었지만 빠른 판단으로 오픈리그 괴물 복순이를 키워냈고 그 결과
괴물 도주 맥꾸인이 탄생했습니다.
원래 룸매에선 복순이가 저 맥꾸인 포함 다 패고 다녔는데...
오픈리그는 적성 S가 깡패라서 다시 키울 생각도 하고 있었지만
이상하게 챔미에선 복순이가 맥꾸인을 이기질 못하네요
오히려 룸매 환경이 더 어려웠을텐데
아무튼 이걸 가능하게 해주는 우리 도주 크릭맘..
오픈리그는 낭만이 가득합니다. 2도주도 짱셉니다..
1라운드 결과는 타우러스배 보다 압도적(전체 2패) 졸지에 트럭 됐는데
접은 유저가 많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오픈리그여도 타우러스배 1라운드는 이정도 까진 아니었는데
5경기 뛰면 4경기는 오토 돌린 사람들이어서 운 나쁜거 빼곤 질 수가 없었습니다.
거의 혼자 레이스를 돌리는 느낌이었죠.
카겜의 개짓으로 떠나간 사람들을 어찌할 수 없으니
이번 제미니배는 저 닉으로 결승까지 달리고 바꿀 예정입니다.
소 버리고 망가뜨린 외양간을 복구한다니 참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타이밍 좋게 세이운 나와서 앵글링 잘 쓰고 있는 맥꾸인
니 앵글링 좀 쩔더라 세이운아
2라운드도 잘 부탁한다...
오픈같은데 ㅎ
와 앵글링 맥퀸에 2도주 전략 ㄷㄷ 카드풀만 좋았으면 그레이드에서도 무서웠을 듯... 전 2계정 다 그레이드 도전 중인데 타우 플레 단 사람들 꽤 자주 만나더군요... 역시 플레 단 사람 있으면 대부분은 지던...ㅠ
이번에 만나는 맥퀸마다 엄청 강하더군요.. 막판 스퍼트에서 전부 제쳐지지 않고 그냥 이겨버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