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9번째 URA 우승 캐릭은 토카이 테이오 입니다.
귀여운 외모에 귀여운 목소리가 힐링인 캐릭터....
동경의 대상이자 황제 - 심볼리 루돌프 회장을 넘어선다는
목표로 육성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루돌프 회장이 해낸 클래식 3관달성이 첫 목표이기도 한데
한번은 2착이상을 할꺼라 예상했지만 어렵지 않게 클래식 3관달성을 해냈습니다.
심볼리 루돌프가 3관달성후 했던 핑거3 승리모션을 토카이 테이오 도
똑같이 승리모션을 취했습니다.
제왕의 레이스 는 이제부터 시작....
클래식 3관달성 기념 토카이 테이오 ver - Winning the soul....
최초우승 우마뾰이를 제외하곤 라이브는 스킵 하는 편 인데
이거는 넘어갈수 없겠더군요.
토카이 테이오 가 부른 Winning the soul 을 좋아하기도 하구요.ㅋ
이후 텐노상 에서 메지로 맥퀸을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처음으로 2기 op song 이 뜨면서 불닭 테이오 스킬이 발동 했습니다.+_+
맥퀸을 앞지르고 1착을 하나....
.....;;;
했는데....스킬이 늦게떠서 노래 앞부분 몇마디 나오고 바로 레이스 종료.
(송장 곡 이라 할만 하네요.)
착순 스샷은 못 찍었지만...
심지어 스토리상 맥퀸이 1착을 해야 맞지만...
골드쉽이 1착 / 맥퀸이 2착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ㅋㅋ
...이후 불닭 테이오 의 스킬은 볼수 없었습니다.;;
이후 이어지는 레이스 는 가볍게 연속으로 1착...
육성 최종 목표인 황제 심볼리 루돌프 까지 이기고
자칭 제왕이 아닌....진정한 제왕이 되면서 육성스토리 는 마무리가 됩니다.
URA 우승까지 가볍게 해냈습니다.
테이오의 우마뾰이...승부복은 멋나지만
그래도 귀엽기만 합니다.ㅋ
테이오의 동경의 대상이자 목표였던 심볼리 루돌프를 넘어서고 제왕이 된 테이오...
트래이너 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며 스토리는 마무리 됩니다.
아주 간만에 3성인자 떳는데 흰색인자 떳습니다.
개인적으론 양호한 경기장 이면 괜찮게 뜬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ㅋ
이번에도 역시 최초육성 , 최초우승 달성했습니다.
텐노상 만 아니었다면 거뜬히 전승 할수 있었는데
스토리상 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레이스들에 비해 유독
텐노상 이 난이도가 좀 있는거 같았습니다.
불닭 테이오 전용스킬 발동 조건이 까다로운지라
레이스 내내 딱 한번 봤지만....
대신 원호의 마에스트로 / 호선의 프로페서 / 양호한 경기장이
좋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불침함, 출항!! 스킬은 골드쉽 추입 스킬인데 잘못 배운거 같다는...ㅎㅎ;;
심볼리 루돌프 도 첫 육성때 황제 칭호 획득하는데 성공했는데
테이오 도 역시 첫육성에서 제왕 스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테이오 캐릭터 를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귀여운 외모와 귀여운 목소리 때문에
육성내내 힐링되는 트래이닝을 한거 같습니다.^^
참 귀엽죠~ ㅎㅎ
그렇습니다.ㅋㅋ 개인적으로 우마무스메 캐릭중 가장 귀여운 캐릭이라 생각합니다.
위닝더 소울은 노래가 독보적으로 좋아요… 노래방에서 부르고싶을정도…
부르기 쉽지않은 곡이지만ㅋㅋㅋ 저도 그 생각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