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빙닭 맥퀸 2연속 억까 육성 당한후
오늘 3차 도전 했습니다.
초반에 세침사가 등장...설마 또 초반부터 억까 당하나
싶었습니다만....실패율 제일 낮은
애교스킬 클릭했는데 성공했습니다.
출발은 좋은편....
이후 레이스 에서 간만에 대차 승 봤습니다.
장거리는 스태미나 신경써주면 거리 잘 벌린다는 어드바이스 를
들어서 스태미나 를 저번보다 더 신경썻습니다만...
바로 대차 승을 해버렸습니다.+_+
그리고 두번째로 얻은 온천여행권...+_+
첫 온천여행권 이 슈퍼크릭 이었는데
슈퍼크릭 도 한번 억까 당한후에 재육성시
온천여행권 이 나왔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비슷한 상황이 나왔습니다만...
억까당한 캐릭을 재육성 하면 온천여행권 이
잘 나오는걸지도요(?)
....어디까지나 우연이겠지만.ㅎㅎ
육성 중반부쯤 원하는 스킬도 다 얻고...
이번 육성은 운이 정말 잘 따라준거 같습니다.
이후 다시한번 대차 승 하고 텐노상 도 무난하게 1착....
URA 우승까지 시계한번 안쓰고 무난하게 해냈습니다.ㅠ.ㅜ
저번 육성때랑은 너무나도 다르게 어려움없이 진행이 됐다는...
(역시 운빨 겜;;)
두번째로 보는 온천 엔딩 이벤트...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ㅋㅋ
3전3기....
첫육성 때 초반 부터 컨디션 저하 이벤트 가 수차례 나와
초억까 당해 중간에 포기하고
(그래서 2위까지 나와 있는거라는...)
다음 육성때도 중반에 억까 당해 육성종료 되서
또 실패...다음에 해봐야 겠다싶어 한동안 다른캐릭들
육성후 오늘 3번째 도전했는데 쉽게 URA 우승했습니다.
거기에 온천여행 엔딩까지...ㅋ
전 육성시 억까 당한것도 있지만 스태미나 를 소홀히 한점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습니다.
장거리 캐릭은 스태미나 가 중요하단걸 이번에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육성 잘 되신듯..
제 계정 기준으로는 잘 된편 이지만... 고수님들에 비하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