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딩 ㅡ 초반 튜토리얼엔 이벤트 영상이 많아서 로딩이 잦았으나 본게임들어가면서부턴 거슬리진 않을 정도입니다. 그마저도 ssd장착하신분은 느낄수도 없으실거 같습니다.
2. 그래픽 ㅡ 보다보면 젤다느낌의 파스텔 풍이 느껴지긴 한데 스위치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그래픽이 썩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아기자기한게 개성은 있어요
3. 그외 ㅡ 스토리는 좀 순둥한편입니다. 잔혹동화나 반전을 좋아하는 지라 좀 아쉽긴 하지만 아직 초반이기도 하고 기대해봅니다(?)
카페 음식만들고 손님 대접하고 카페 키워나가는데 조작도 어렵지 않고 가볍게 하기엔 좋은거 같습니다
+ 저는 음성이 안나오는데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아님 음성설정이 있나요
선발대 굿
이 게임도 ssd 장착하면 로딩에 많은 영향을 주나 보군요 ㅎㅎ 저도 음성 안나와요. 분명 일본어 음성 써져 있었던거 같은데..
저도 3시간쯤 했는데 로딩이 많긴 하더라고요. 집으로 들락날락할때마다 로딩이라.. ssd장착 안한 프로인데 미리 각오를 해서 그런지 그럭저럭 크게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체감상 5-6초쯤 되는듯. 음성은 저도 못들어봤고.. 용은 정말 귀엽습니다. 내용은 농장게임이라기보다 경영게임에 가까운 것 같은 기분이에요. 기대 없이 가볍게 하면 할만 할 것 같습니다. 스토리 진행이 까마득해서 아직 제대로 판단은 못하겠어요. 잔혹동화는 안나올 것 같은 분위기죠... ㅋㅋ 아직까지는 그냥 어떻게 뜯어봐도 이건 힐링게임이야!!!! 하고 격하게 강조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네... 사실 전 힐링힐링이 조금 과하다는 기분이라... 요즘 너무 격한 게임만 했나;; 일단 더 진행해보려고요.
ㅜㅠ 요즘 조미료강한 스토리를 원해서 그런지 아쉽긴하네요 어제 용한테 잡다하게 먹였는데 핑크색이 되네요
조금 밋밋한 느낌이 있죠. 유치원~초등학교 애기들이 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핑크색 혹시 파란음식 주로 먹이셨나요? RGB시스템으로 추측하고는 있는데 제 용은 색이 아직 안변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