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이벤트 진행으로 3ds 나눔 2명 선발을 마쳤는데
학생이라 그런건가요? 말을 해도 별 반응들이 없고 배송 주소 알려달라니 그런것만 답변을 빨리달고
제가 연장자 인지는 몰라도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화장실 들어 갈때랑 나올때 다르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괜히 기분이 상하는게 내가 왜 이짓을 했지? 하는 회의감이 드는군요
아무래도 오지랖이 좀 심했던거 같습니다.
2대는 배송이 와서 눈앞에 있고 지금 심경으론 이거 주기 아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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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리라 예상했음,
저나 좀 사줘보세요ㅋㅋ 같이 손 잡고 국전 데이트 고고싱하자능
저도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나눔 받기 위해 쓰는 수많은 소설들... 그리고 나눔 받은 후 잠적 패턴... 뻔하죠. 그냥 킵하시고 정 나누고 싶으시다면 보호단체에 기부를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주기로한건 주세여.
세상은 생각보다 알흠답지 않더군요 ~
그 학생분들과 같이 매장 방문해서 사러가는 것 아니었나요? 2대나 벌써 중비하셧는데 당첨자분이 그렇게 고마워하는것 같지도 않고 뭔가 회의감드실듯..ㅠㅠ 제가 싱황은 잘 몰라서 정확히 모르겠으나 이번 1회만으로 이벤트를 마치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이다 보니 좀 무리가 잇어서 배송으로 하기로 했었습니다.
사람들이 당첨되려면 뭔 말을 못할까싶어요 하물며 대상이 어린 학생들인데 더더욱 어쩔 수 없는 문제인듯... 나눔이든 기부든 취지가 어떻건 자기만족이기 때문에... 기분이 상하시면 더 진행하기 힘들죠. 그리고 나눔해주시는 분도 애초에 진행하실 때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나눔이니 충분히 감안하셨어야 하는 문제라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또 당첨된 당사자들도 공짜라고 무작정 줄을 설게 아니라 좀 신중했어야하는 문제고, 고마운 마음이 든다면 충분히 표를 냈어야 할 것 같은데... 아까운 기분 드신 순간부터 쫑인 것 같습니다. 더 진행 안 하시는게 좋을듯.
그러게 말입니다. 의욕이 앞선듯
의도도 좋았고 잘못 생각하셨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저는 아무래도 합당한 가치를 지불해야 귀한걸 알게된다주의라서... 공짜라는 것만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결코 공짜가 아닌데 상대방의 마음씀씀이나 정성보다는 삼다수를 쟁취한 자신이 대단하게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하여간 제 생각도 이번으로 마무리하시는게 좋다입니다. 보는 저도 마음이 안 좋네요..
차라리 주변 지인들 주는게 낫겟네요 .
말을 해도 별 반응없는데 배송주소 알려달라면 바로 답변이라... 당시 게시물을 보고 세상이 참 훈훈하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왠지 모르게 씁쓸하게만 느껴지네요... 저도 이런 이벤트는 다시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NEWCOZKJY님 본인이 아깝다고 생각하셨다면 더더욱요.
세상은 생각보다 알흠답지 않더군요 ~
이렇게 되리라 예상했음,
저도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나눔 받기 위해 쓰는 수많은 소설들... 그리고 나눔 받은 후 잠적 패턴... 뻔하죠. 그냥 킵하시고 정 나누고 싶으시다면 보호단체에 기부를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거래처 지인들 생각중입니다.
저나 좀 사줘보세요ㅋㅋ 같이 손 잡고 국전 데이트 고고싱하자능
ㅋ 남자끼리 왜이래요
숨겨왔던 나의~~
예전에 PS3나눔 하신분이 계셨는데 나눔받은사람이 인터넷에서 찾아보면될걸 나눔한분에게 지속적으로 카톡인가로 질문해서 나눔하신분이 무시하니 더이상 고마워하지않겠다는 글을 올리고.. 댓글로 사람들에게 공격당하니 고소한다 뭐한다 하고 나눔해주신분도 기분 상하셔서 돌려받는다고 하니 나눔받은사람이 팔이 아파서 우체국까지 PS3를 못가져가겠다고 한 사건이 있었죠 인터넷이란게 실제얼굴보지않는 관계이고 나눔이란게 생판남에게 주는것이다보니 여러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나눔할때는 버린다는 생각으로 하거나 아니면 지인,어느정도 아는분께만 하려고 하죠 전.. 나눔하는쪽이 더 스트레스 받아서.
하하 그런일도 잇엇군요
이렇게될거 같아서 지인분들 추천해드리라고 말했던건데... 소식이 없길래 어떻게 됬을까 했는데 이렇게되었군요 주기 아깝다고 생각하시면 나눔 취소해버리세요 어짜피 연락도 잘안되던거보면 딱히 못받아도 불평못할듯 싶네요
딱히 할말은 많이 없어서 연락을 자주하진 않았지만 연락할때마다 반응들이 없더군요
허.. 직접 만나지도 않다니; 너무 성급하게 뽑으셨어요ㅠ
저는 진짜로 갈수있습니다ㅠㅠ
돌이키는것도 좀 치사해지는것 같긴 합니다..나눔 당첨된 분들께는 보내주시는게 맞는 듯.. 애초에 나눔 받는 조건이 고마움의 글도 남기고 후기도 써야한다고 명시하셨다면 모를까 기분 상하셨어도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ㅠ
치사해져볼라구요 ㅋ
뉴코즈님이라 하셨죠?같이 전화데이트만이라도 하죠ㅎ
네 처음부터 잘못 생각하셨어요.
그래도 주기로한건 주세여.
카톡 확인 못하셨나요... 확인하고 답장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