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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업체끼리 경쟁하며 품질을 올림 현실: 담합하고 어디까지 품질을 떨궈도 ㅈㄹ 안하는지 실험함
이론만 배운놈들이 경영하면 여름엔 코카콜라 가격 올린다는 개소리하거든
논리가 없다. 탐욕만이 존재한다.
애덤 스미스 네? 보이지 않는 손이요? 네? 시장의 완전 자유라구요? 네? 분명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회라고 가정했는데요? 니 책 제대로 안읽었지 시발아?
쌀때 다른놈이 사서 비싸게 팜
안팔려서 모조리 폐기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가격은 절대 안내리겠다
고급화?? 전략이라 들었던 것 같음. 가격 내리면 저렴한 이미지가 생겨서 타격이 올 수도 있다나.. 저는 이과 컴공 개발자라~ 자세한건 몰라유~
논리가 없다. 탐욕만이 존재한다.
쌀때 다른놈이 사서 비싸게 팜
이론: 업체끼리 경쟁하며 품질을 올림 현실: 담합하고 어디까지 품질을 떨궈도 ㅈㄹ 안하는지 실험함
더 현실: ㅈㄹ하면 ㅈㄹ한다고 품질을 떨굼
담합이 안되는 환경에서는 품질이 올라가더라..요새 키보드들 알루미늄 바디라고 수십만원 받아쳐먹던 거 싹 다 사라지고 중국애들이 뚝배기 깨고다님ㅋㅋ
이론만 배운놈들이 경영하면 여름엔 코카콜라 가격 올린다는 개소리하거든
애덤 스미스 네? 보이지 않는 손이요? 네? 시장의 완전 자유라구요? 네? 분명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회라고 가정했는데요? 니 책 제대로 안읽었지 시발아?
대부분의 자유 시장 경제를 주장하는 무리는 애덤 스미스를 신봉한다고 하지만 그의 말의 한 단어 "보이지 않는 손"만 읽었을 뿐이다.
시장의 완전한 자유란 공급자와 수요자가 무한히 있고 무한으로 들어와서 잠깐이라도 뒤쳐지면 도태되는 무한경쟁시장이라서 현실에는 없지
국부론의 결론은 그렇게 하려면 담합 정경유착 조져야한다는건데 결론은 쏙 빼먹고 보이지않는 손만 외치곤 하지
고급화?? 전략이라 들었던 것 같음. 가격 내리면 저렴한 이미지가 생겨서 타격이 올 수도 있다나.. 저는 이과 컴공 개발자라~ 자세한건 몰라유~
그것도 사실 걍 가격올리려는핑계지..
근대 솔직히 하겐다즈가 1000원이었으면 같은 품질이라도 그냥 평범한 아이스크림 취급했을 거 잖아
이과 컴공 개발자에게도 알기쉽게 말하자면 물건값은 자본+노동+자본가의 불로소득(기열찐빠 우파놈들은 '이윤'이라고 말한다)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자본-원자재니 기술혁신이니 해서 들어가는 리소스를 줄이는건 개발자 여러분들도 알겠지만 노이만 같은 천재 데려올거 아니면 무리가 있음 노동-노동착취는 고대로부터 매력적이었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일단 문제가 쬐끔 발생함 그래서 이윤만 죽 잡아늘려 자본가새끼들이 더 쳐먹기 위한 핑계임 다른거 없음
우린 그런걸 마케팅 전략이라고 불러요큼큼
그건 애초에 비싼애들만 해당인데 애초가격도 1000이하~5천 이하인 저가품목으로 승부보던 상품들생각해봐
NV????: 최신 그래픽카드 (옆그레이드) 300만원! AP???: 혁신! 옆동네는 3년전에한거지만 우리는 통쾌한 버전으로 300만원에 팔겠습니다. IT 친화적으로 말해봤습니다...
안팔려서 모조리 폐기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가격은 절대 안내리겠다
단합이 더 돈이 잘벌림
담합 걸려도 과태료가 번돈에 비하면 푼돈이라...
이론은 시장이 건강할때 적용되는거라.. 병든 지금에 경제로는 어림도없지
건강할 때도 아님 무한 소비자 무한 공급자가 순식간에 가격을 계속 변경하면서 잠시라도 적정가격이 아니면 바로 시장에서 퇴출되는 신에 가까운 존재들만 있는 무한경쟁 시장에서 적용되는거임
안팔림 - 사는 놈한테 이윤이 남겨야함 잘팔림 - 가격 올려서 더 받아쳐먹어야함
이상: 가격경쟁은 자본주의의 기본! 현실: 너도 올리면 나도 올린다. 히히~ 이윤 개꿀!
'한 번 올린건 내려오지 않음'
더 파는 것 보다 더 비싸게 파는게 더 이득...
경제학을 좀 더 배우면 ‘가격의 탄력성’ 파트가 있음. 요지는 상승요인과 하락요인이 발생하였을때 얼마만큼 가격에 반영되는가가 제품 및 원인마다 다르다는 얘기임. 가령 쌀은 공급이 수월하고 보존 방법도 생기면서 당장 한해의 농사로 가격이 급변하는 일이 잘 없지만 휘발유는 원가(세금 포함) 비중이 높아서 어제오늘내일 유가가 다른거임. 물론 이 것만으로만 모든게 설명되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후자에 되게 민감해서 모든 물가가 올랐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인플레이션 율보다 사람들이 체감하는 물가상승폭이 높은건 이 때문임
쌀값은 정부고 비싼 가격으로 고정시켜놓은거고 기름값은 기업들이 원유값 선반영과 미반영으로 챙겨먹는게 있어서 가격변동이 크니까 사람들이 민감하게 느끼는거죠
대충 돈 벌면 가격을 내리고 어쩌고 짤
그런거는 보통 수요와 상관 없이 공급량이 정해져있거나 아니면 당장 안 팔면 안되는 것들이지 보통 제품이 안팔리면 공급량을 줄이지 손해보면서 팔 이유가 없음 그나마 생산중단 전에 떨이 정도는 가능함
경쟁 업체들이 하루이틀 한것도 아니고 오래 해먹은 업체들일수록 서로 단합하는게 이득이라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음. 신생 경쟁업체가 많이 나오는 시장이 아닐수록 고인 물 처럼 썩어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대충 치킨은 차갑다
아니 수요와 공급 다음장에 나오는 가격탄력성은 왜 안 봤니...
현실 : 공급이 안정되면 가격이 낮아지는 현상따윈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통신요금이 내릴 겁니다 하는 개 지랄 짤
가격을 내리기는 하는데 쿠폰 할인 이벤트나 고객대감사 +20ml 이런 식으로 둔갑함
재료값이 오르면 비싸게 팔고 재료값이 내려가면 팔리던거니 그대로 팜
기업이 가격을 올리는 이유는 여러가지라서 다양한 시장 모델을 공부해봐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경제학의 기본으로 통용되는 이유는 사람의 욕심이 뒤트는거지 이론상 저게 밎긴한 소리다. 솔직히 저거가 기반이 아니면 경제학이란게 성립될수 없다는거도 있고
이론상 맞다 = 외부변수를 가장 단순화시킨 책에서는 논리적이다
당연한거긴함 인건비 오르고 물가 오르고 하는데 판매 제품이 안오른다는건 마법의 업체라고 밖엔 할 수 없음 아주 예외로 판매루트가 대폭확장되는 경운데 특정 사업 아니면 그렇게 안되지
여기가면 자본주의를 똥꼬로 배운 사람이 있습니다. 많이들 구경해 주세요. https://bbs.ruliweb.com/news/board/300018/read/3439229#ct_51584337
회사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안함
그야 제조 판매하는 측에서 돈이 많으니까. 제조 판매하는 측에서는 잘 안팔리는것도 잘 팔릴때까지 가격을 안 내리고 유지할 재력이 있으니까.
생산자 우위인 상황에서는 모든 상품의 가격은 가능한한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지점에서 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