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사나이
추천 0
조회 1
날짜 12:43
|
섬광의 사정
추천 0
조회 1
날짜 12:43
|
오사랑 大塚愛
추천 0
조회 3
날짜 12:43
|
탕찌개개개
추천 0
조회 14
날짜 12:43
|
こめっこ
추천 1
조회 42
날짜 12:43
|
마음치유위원회(힐링위)
추천 1
조회 31
날짜 12:42
|
루리웹-9618843361
추천 0
조회 16
날짜 12:42
|
transcis
추천 0
조회 5
날짜 12:42
|
뚜비쟝은 안전해..?
추천 1
조회 73
날짜 12:42
|
은시계
추천 2
조회 20
날짜 12:42
|
루리웹-3674806661
추천 0
조회 20
날짜 12:42
|
깊은바다나미
추천 0
조회 28
날짜 12:42
|
나 기사단
추천 0
조회 27
날짜 12:42
|
5324
추천 4
조회 170
날짜 12:42
|
가카
추천 2
조회 38
날짜 12:42
|
SNOW per
추천 2
조회 28
날짜 12:41
|
토네르
추천 3
조회 41
날짜 12:41
|
순규앓이
추천 2
조회 137
날짜 12:41
|
빡빡이아저씨
추천 1
조회 31
날짜 12:41
|
보추의칼날
추천 3
조회 104
날짜 12:41
|
루리웹-4287464456
추천 1
조회 51
날짜 12:41
|
메시아
추천 1
조회 52
날짜 12:41
|
5324
추천 1
조회 138
날짜 12:41
|
루리웹-5074067710
추천 3
조회 128
날짜 12:41
|
포근한섬유탈취제
추천 0
조회 54
날짜 12:41
|
_azalin
추천 2
조회 114
날짜 12:41
|
-청일점-
추천 0
조회 28
날짜 12:41
|
ㅇㅇㅁㅇㅇ
추천 3
조회 61
날짜 12:41
|
매끼니가 편의점식인 애들 많다...
두부 조기 김 동그랑땡 적당히익은 김치, 다 맛있는거잖아 ㅋㅋㅋ
맛있게 잘 먹어주고 감사 표하고 설겆이 자청해서 했으면 이뻐 보일만 하지 스웨덴 사람 아니고서야
하지만 우리 집 아들은..
아들 친구의 목소리 톤이 최불암 씨로 변하였다
아니근데 진짜 김치맛있으면 어쩔수가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먹고 방에서 노는데 거실에서 친구혼나드라 ㅋㅋ 나가면서 죄송하다고해씀 집에서 이런밥못먹어봐서 넘 많이 먹었다고 너무 맛있어서 그리고 나옴 담날 친구가 엄마한테 등짝맞으면서 저 친구 엄마안계셔? 말을했어야지 하고 혼났다함 그러믄서 나보고 진짜 엄마없냐물어봄 중딩이고 친해진지얼마안되서 ㅋㅋㅋ 아니 있는데 요리를 더럽게못하신다해씀 ㅋㅋㅋ 아나 졸지에 엄마없는애될뻔한 아픈기억이 떠오름
매끼니가 편의점식인 애들 많다...
라면만 먹다가 군대가서 짬밥 맨날 바뀌는거에 불만 크게 없었음. 근대 가끔 탄맛과 짠맛이 심한 날은 나도 욕하긴했음ㅋㅋㅋ 군데리아 스프에서 어케 쓴맛이 심하게 나냐구ㅋㅋ
스프 담당이 제대로 안저어서 아랫쪽에 많이 탔네... 다시 할수 없으니, 걍 준듯...ㅠㅠ
ㅇㅇ 맞음ㅋㅋ 취사병 선임이 친해서 이야기하는데 스프 제대로 안저어 탔다고 그러니 취사병들한테 잘하라고(??) 말해줌ㅋㅋㅋㅋ 정확히 아시네요ㅋㅋ
두부 조기 김 동그랑땡 적당히익은 김치, 다 맛있는거잖아 ㅋㅋㅋ
맛있게 잘 먹어주고 감사 표하고 설겆이 자청해서 했으면 이뻐 보일만 하지 스웨덴 사람 아니고서야
아들 친구의 목소리 톤이 최불암 씨로 변하였다
20초 남자면 잘먹긴 하지 ㅋㅋ
하지만 우리 집 아들은..
안맞은게 용하네
아주 맛있네요(한국인의 밥상)
귀여워
딱 내 친구가 우리집에서 밥먹을 일 생기면 와 찢었다 갓지기 어머니 김치면 이제 집가서 김치 한달동안 못먹는다~~~ 이래서 예전에 김장김치랑 신김치 한통씩 받아감 미친 간신배임
한국식 밥상머리 최상급 칭찬 = 김치가 너무 맛있어용
이새낀 내 자취방이나 본가 놀러오는 이유가 엄마 김치 먹으러 오는거임 ㄹㅇ
갓지기
아니근데 진짜 김치맛있으면 어쩔수가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새끼가 내 자취방 김치 다 가져갔다고 엄마한테 이르니까 이제 그냥 주기적으로 김치주심
예전에 시트콤에서 눈치밥 잘먹는거 알려줬었는데 웬만해서 그들을 막을수 없다에서 권오중씨가 그런 연기 진짜 잘했음 ㅎㅎ
나도 저렇게 먹고 방에서 노는데 거실에서 친구혼나드라 ㅋㅋ 나가면서 죄송하다고해씀 집에서 이런밥못먹어봐서 넘 많이 먹었다고 너무 맛있어서 그리고 나옴 담날 친구가 엄마한테 등짝맞으면서 저 친구 엄마안계셔? 말을했어야지 하고 혼났다함 그러믄서 나보고 진짜 엄마없냐물어봄 중딩이고 친해진지얼마안되서 ㅋㅋㅋ 아니 있는데 요리를 더럽게못하신다해씀 ㅋㅋㅋ 아나 졸지에 엄마없는애될뻔한 아픈기억이 떠오름
다행히 히토미 켠사람이 없군
1티어 반찬이자나ㅋ
잘 먹는 사람 미워하는건 어지간히 심성이 꼬이지 않는 이상 없는 일이지 차려준 밥상 시원스럽게 비워버리는 사람은 어지간하면 호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