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지역일수록 체온을 보존하는 일이 훨씬 중요해진다.
추위 속에서는 키가 작고 뚱뚱한 생물이
마른 생물보다 부피당 표면적 비율이 감소해서 열을 덜 잃기 때문에
더
추운 기후와 높은 위도에서는
작고 뚱뚱한 생물이 더 잘 살아남는다.
위도가 높아질수록
동물의 덩치가 더 커진다는 이 법칙은
새와 포유류, 심지어 인간의 경우에도 대체로 사실로 밝혀졌다.
아프리카에는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이 많지만
에스키모 중에는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이 별로 없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972513&memberNo=396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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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보존 문제라 이견이 없음
스웨덴 겨울이 진짜 한국보다 더 추울까?
스웨덴 남부의 겨울은 따뜻한 편이에요.
스웨덴이 우리나라보다 눈이 훨씬 많이 오긴 하지만 따뜻한 날씨 때문에
린셰핑에서는 눈이 금방 녹아버리곤 하죠.
겨울의 북유럽은 정말로 추울까?
다른 유럽의 도시에 비해 평균적으로 추운 날씨이긴 하지만
평균 영하 1도에서 3도 사이에 머무는 이 곳의 기온은 개인적인
체감상 한국 서울의 겨울보다 훨씬 따뜻하다.
도시에 사는 포유류, 몸집이 커지는 이유
도시는 동물들 특히
포유류 몸집을 작게 만들 것이라는 가설은
많은 과학자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도시의 건물들과 도로는 시골보다 열을 더 많은 가두고 되뿜어
주변보다 온도가 높다.
이른바 도시열섬 효과다.
따뜻한 곳에 사는 동물들은
추운 환경에서 서식하는 같은 종류의 동물보다
몸집이 작은 경향이 있다.
“항온동물들은 추운 곳에 살수록 몸의 크기가 크다”는 ‘베르그만의 법칙’이다.
이 법칙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포유류의 몸집은 점점 더 작아져야 한다.
하지만 미국 플로리다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은 지난
80년 이상 수집해온 100종 이상의 미국 포유류들의 몸 길이와 무게를 측정한 14만500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대치 않은 결론에 도달했다.
곧 도시 서식 포유류들은 시골에 사는 같은 종들에 비해
더 크고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람들이 밀집해 사는 곳에서는
음식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됐다.
연구팀 논문은 과학 학술지 <커뮤니케이션스 바이올로지> 16일(현지시각)치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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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만 법칙을 아직 빠는 사람이 있네
매직그래프 뭔데 4센티에 머리하나는 너무 하잖아 ㅋㅋㅋㅋ
근데 한국은 병역 신검이 있지만 쟤네는 언제 재는 거지
원래 북방계가 키가 큼요. 유전자속에는 있음. 북한이 영양부족이라 그렇지. 탈북한 군인 한국에서 키 8센티 자람.
우리는 통일되서 유전자 섞이면 더 클 가능성 있다지... 아직 더 클 수 있는데 해금안되있음
반대로 말하면 키작은 유전자 더 도태가 가속화된다는소리...
초가속중이지 ㅋㅋ
고딩때 쟤서 저모양인가 대딩때도 더 크던데
근데 한국은 병역 신검이 있지만 쟤네는 언제 재는 거지
sickarl
고딩때 쟤서 저모양인가 대딩때도 더 크던데
우리는 통일되서 유전자 섞이면 더 클 가능성 있다지... 아직 더 클 수 있는데 해금안되있음
나보다쎈탈영있으면나와보라그래
반대로 말하면 키작은 유전자 더 도태가 가속화된다는소리...
나보다쎈탈영있으면나와보라그래
초가속중이지 ㅋㅋ
ㄹㅇㅋㅋ 나 같은경우도 실시간으로 도태되는중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북한 남성 평균키는 158cm 이고 추운지역으로 갈 수록 키는 줄어 듬. 에스키모인은 140-150cm 임. 키가 크려면 더운 지역으로 가야함. 추운 날씨 = 큰 키는 동상위험이나 체온보존에 좋지 않아서 자연제거 됨.
북한남성 못먹어서 그런거고 탈북자들 대체로 키크다고 들었는데 유전자 자체는 키큰 유전자라고 하던데
북한애들 못먹어서 엄청 작음
원래 북방계가 키가 큼요. 유전자속에는 있음. 북한이 영양부족이라 그렇지. 탈북한 군인 한국에서 키 8센티 자람.
오히려 남방계가 키 작데
ㅇㅇ 못먹어서 작은거자너
더 클수있는데
ㅇㅇ 내가 하고싶은게 이말임
추우면 키크고 털많고 더우면 키작고 털없는거 아니었어??
그 군인이 못먹고 못살때도 170 찍었는데 다 자라서 내려와서 먹기만하고 178됨
매머드 생각하면 이게 맞네
추운 지역일수록 체온을 보존하는 일이 훨씬 중요해진다. 추위 속에서는 키가 작고 뚱뚱한 생물이 마른 생물보다 부피당 표면적 비율이 감소해서 열을 덜 잃기 때문에 더 추운 기후와 높은 위도에서는 작고 뚱뚱한 생물이 더 잘 살아남는다. 위도가 높아질수록 동물의 덩치가 더 커진다는 이 법칙은 새와 포유류, 심지어 인간의 경우에도 대체로 사실로 밝혀졌다. 아프리카에는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이 많지만 에스키모 중에는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이 별로 없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972513&memberNo=3965094 === 체온보존 문제라 이견이 없음
주장하고싶은게 뭔지아는데 한반도를 위시한 동북아는 에스키모들이 사는 극한지대가아님. 그리고 슬라브나 북유럽키를 보면 님 주장이 좀 억지스럽다는걸 알게될꺼임. 사람살만한곳은 북쪽이 키가 큰편임.
슬라브계 : ㅋㅋㅋㅋ 엌ㅋㅋㅋㅋ넼ㅋㅋㅋ 우리 난쟁이었넼ㅋㅋㅋㅋ
이야기는 알겠는데 러시아인이나 북유럽계만 봐도 추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키가 더 큰 것 같은데유?
남북이 분단 안 되고 통일돼 있었다면 함경도 이런 쪽 사람들은 평균키가 176 막 이랫겠네 ㄷㄷ
스웨덴 겨울이 진짜 한국보다 더 추울까? 스웨덴 남부의 겨울은 따뜻한 편이에요. 스웨덴이 우리나라보다 눈이 훨씬 많이 오긴 하지만 따뜻한 날씨 때문에 린셰핑에서는 눈이 금방 녹아버리곤 하죠. 겨울의 북유럽은 정말로 추울까? 다른 유럽의 도시에 비해 평균적으로 추운 날씨이긴 하지만 평균 영하 1도에서 3도 사이에 머무는 이 곳의 기온은 개인적인 체감상 한국 서울의 겨울보다 훨씬 따뜻하다.
평균키 176~78까진 근접했을듯. 북방계가 기본베이스가 좀 남다름. 특히 조선시대까지 북쪽사람들은 남쪽으로 못내려오는 그런 사회였으니까.
그리고 유럽은 평지가 대부분이라 인구 이동이 빠름. 나폴레옹도 러시아까지 갔고 지금 우크라도 러시아 진격이 빠름. 거기다 eu국가들은 여권검사 없이 왕래가 가능함.
베르그만 법칙을 정면으로 거스르시네 ㅋㅋ 자료하나를 진짜 ㅈㄴ 지입맛대로 픽업, 해석 하시는분
근데 이게 밑게이들 말대로 다른 근거가 있는 모양인것같더라고
도시에 사는 포유류, 몸집이 커지는 이유 도시는 동물들 특히 포유류 몸집을 작게 만들 것이라는 가설은 많은 과학자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도시의 건물들과 도로는 시골보다 열을 더 많은 가두고 되뿜어 주변보다 온도가 높다. 이른바 도시열섬 효과다. 따뜻한 곳에 사는 동물들은 추운 환경에서 서식하는 같은 종류의 동물보다 몸집이 작은 경향이 있다. “항온동물들은 추운 곳에 살수록 몸의 크기가 크다”는 ‘베르그만의 법칙’이다. 이 법칙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포유류의 몸집은 점점 더 작아져야 한다. 하지만 미국 플로리다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은 지난 80년 이상 수집해온 100종 이상의 미국 포유류들의 몸 길이와 무게를 측정한 14만500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대치 않은 결론에 도달했다. 곧 도시 서식 포유류들은 시골에 사는 같은 종들에 비해 더 크고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람들이 밀집해 사는 곳에서는 음식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됐다. 연구팀 논문은 과학 학술지 <커뮤니케이션스 바이올로지> 16일(현지시각)치에 실렸다. ==== 베르그만 법칙을 아직 빠는 사람이 있네
와 그냥 ↗문가 커뮤 망령인줄알았는데 찐 븅1쉰이네이거 ㅋㅋ 논문하나는 있으시겠음 ㅋㅋㅋ
정신차려 제발 ~~~~
그럼 이제 한국인의 키는 줄어들겠네요. 점점 더워지는데... 큰일 이네요.
북유럽 스페인 축구 선수들 신장 비교해보면
12월에 섭씨 30도…더운 겨울에 시달리는 스페인 스페인에서 절기상 겨울은 12월 중순부터 3월 중순이고 이 기간 남부 기온은 통상 8∼18도인데 이를 훌쩍 웃도는 더위가 찾아온 것입니다.
추운 지역에서 키가 작다는 것은 신체의 말단부위가 가늘고 길면 '동상'등의 위험으로 생존에 위협이 된다는 거임. 따뜻한 겨울 노노해.
날씨보단 먹는 게 더 큼 우선 겨울 있는 지역과 남쪽 지역은 먹는 게 다름 북쪽은 겨울이 길어서 농업보단 사냥이나 낙농업이 발달에서 유제품 고기를 만이 먹음 몽골도 주로 육식을 많이 했어 덩치들이 크죠
매직그래프 뭔데 4센티에 머리하나는 너무 하잖아 ㅋㅋㅋㅋ
대충 중일간 차이보다는 크게 나타냈으니 아무튼 조아쓰!
160은 드워프 155는 호빗이냐고..
사람그림 왜곡이 ㅋㅋ
내가 174.1이니 평균 아글아슬하게 넘기네...
175인데 큰 애들이 너무 많아서 173-4라고 하고 다님
중국은 땅이 워낙 커서 평균치 손해보는게 있을듯. 남부지역으로 가면 동남이쪽이랑 섞여서 키 덩치가 작은 사람들이 많을거라..
평균이 크면 뭐하냐 내가 안큰데
아아 저는 평균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디딤돌 이시구나
고기 많이먹고 대식하는것도 있을듯. 중국도 그러긴 할텐데 인구가 많아서 편차가 좀 나는건가?
워시 중궈러
난 중국인이구나
원래 일본이 제일 작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따라잡았네??
7,80년대엔 일본이 한국 보다 컸을걸.
그때도 작던데?? 년도를 말하길래 찾아보고 말하는 줄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03/2013050301409.html 90년대초에 추월했고 그 전엔 일본이 더 컸어. 우리나라는 세도정치, 왜정, 625를 거치는 동안 많이 왜소해졌다가 회복한거.
그 와중 왜정때도 일본인보다 컸던거냐고 ㄷㄷ
왜정때도 밥은 굶지는 않았다는데 사실이구나 북한이 역대급 씹쓰레기 국가구나
원래 컷는데 그 시기동안만 못 먹어서 작아졌다는게 팩트
전에 신문에서 읽은건데 3대가 굶주려서 영양부족이면 4대째부터 영향을 받는다 하더라고. 정조 사후부터 세대를 헤아려보면 얼추 맞지. 제대로 못 먹은지 4대째부터 작은키의 저주를 맞았다가 이제 거의 회복해가는 단계인듯.
미래 세대는 더 커질 킹능성도 있다는 것 물론 나는 아니지만...눈물
어째서 조중동의 기사는 수치가 제각각인데다가 키가 2,3센티 작은 걸로 나오는 거지 ㅡㅡ;;;
거기다 조중동은 한국 남성 평균 음경길이 13센치인데 일본에서 왜곡한 통계 가져와서 7~8센치다 라고 했었던 전례도 있었지.
저건 당연히 조중동 자체조사(그럴 공신력이나 자금이 있나)가 아니라 자료를 보고 기사화한거지. 저 기사에 나오는 94년도 추월이 센세이셔널했었어. 난 저때 알았어 그동안 우리가 일본 보다 작았다는거.
중국은 지역차가 커. 중원에서 동북으론 전지현, 장원영 처럼 비율 좋고 길죽한 사람들 많더라. 전체적으론 좀 작고.. 중국 성비가 박살났다보니 여자들이 신랑감 고르는 눈이 높은데 키는 의외로 170 이상이면 오케이인 경우가 많더라고.
한국에서는 180 밑으로는 다 루저야
일본가서 대중교통 탈때 손잡이가 너무 낮아서 불편 했음...
루리웹-8049646981
13억의 인구중에 북방쪽은 2~3억이 다일걸..
유전적 요인도 크겠지만 식습관도 관여 된거 아닐까? 일본은 소식 문화로 유명하잖음 중국은 지역별 소득차가 크고
유전자빨이 젤 커서 못 먹는거는 30프로일듯
북방 유전자로 인해서 키차이가 난다면 몽골은 그럼 평균 키가 엄청 크겠네?
ㅇㅇ ㄹㅇ 기골이 장대함
몽골도 나라가 돈이없어서 그렇지 잘먹기시작하면 우리랑 비슷할껄.
몽골은 경제적, 생활습관 문제인지 평균키가 작다가(남자 166 여자 156정도) 최근에 남자 169 여자 159정도로 상승하고 있더라고
지금 몽골 청소년들 키 엄청나더라
몽골 주식이 고기임 양고기 채소는 구격할수가 없다고 양고기 양 우유로 유제품
몽골이 가난한 국가인건 맞는데 굶어서 영양분이 부족할 정도로 가난한 국가는 아니지 않나?
우리도 경제성장기를 지나서 평균 키가 폭풍성장한시기가 따로있음. 못먹고 못살정도가아니라 풍족하게 먹기시작한시기에 폭풍성장하는거임.
몽골 물가는 한국수준인데 몽골 평균임금은 캄보디아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