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둘이 비행기에 탔다.
이름은 스티브와 빌이라고 하자.
"야, 우리 섹스 함 할까?" 스티브가 물었다.
"미쳤냐? 여기 비행기 안에서? 자세도 안나오고 사람들 다 볼텐데?"
"걱정은. 사람들 아무도 남들 뭐하는지 신경 안써. 잘봐!"
스티브가 일어서서 큰 소리로 외쳤다.
"누가 연필 좀 빌려주시겠어요?"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모두 잠을 자고, 책을 읽고, 창밖을 바라볼 뿐이었다.
"정말 신경도 안쓰네?" 빌이 말했다.
그리고 스티브와 빌은 비행기에서 격렬하게 섹스했다.
나중에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하고 사람들이 내릴 때 스튜어디스는 셔츠에 토하고 바지가 오물로 젖은 노인을 발견했다.
"선생님, 봉투를 달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럴 엄두가 안났어요"
노인이 속삭였다.
"몇 줄 앞에서 연필 달라는 남자가 있었는데 엉덩이를 따여버리더라고..."
스튜어디스: 그렇군요. 하지만 비행기를 더럽힌 고객은 PUNISHMENT를 받아야겠죠? 바지 벗으세요.
시끄럽게 해서 엉덩이를 따인줄 알앗다는 말 그래서 봉투달라는 말도 못햇고
뭐지 ㅋㅋㅋ 댓글은 없고 추천은 왕왕 쌓이네... 난 뭔 소린지 이해 못했는데
말하는 순간 따인다ㄷㄷ
비행기타면... 연필...메모...
"고객님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괜찮습니다. 제발 괜찮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 부터 괜찮았습니다. 물어봐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뭐야 싯팔 씹게이자나
스튜어디스: 그렇군요. 하지만 비행기를 더럽힌 고객은 PUNISHMENT를 받아야겠죠? 바지 벗으세요.
그 비행기가 콩코드였네 습
콩코드 여객기 ㄷㄷ
이거보면 짱구같음 ㅋㅋㅋ
뭐야 싯팔 씹게이자나
비행기타면... 연필...메모...
뭐지 ㅋㅋㅋ 댓글은 없고 추천은 왕왕 쌓이네... 난 뭔 소린지 이해 못했는데
푸레양
시끄럽게 해서 엉덩이를 따인줄 알앗다는 말 그래서 봉투달라는 말도 못햇고
아 ㅋㅋㅋ 그 소리구나 연필이 아니라 큰소리 ㅋㅋ
ㅅㅅ하는거 다 봤다고
연필있냐는 큰소리에 아무도 반응 안하길래 모두가 잠든줄알고 ㅍㅍㅅㅅ를 했으나 실상은 연필 달라고 했더니 엉덩이에 꽂아버리는 놈이 있어 아무 행동도 하지 못했다는 것
게이커플이 연필 달래서 아무도 신경 안쓰는거 보고 얘네들 상대방에 대해서관심 없잖아, 하자 한건데, 그 사정을 모르는 노인은 손 들고 뭐 달라고 하면 화장실로 끌려가서 따여버린다고 착각하고 멀미봉투 달라고 못했다는거임.
나는 연필에만 매몰되서 ㅋㅋㅋ 소리치면 ㄸㅁ힌다 여기를 도달을 못했음... 문해력 꽝
말하는 순간 따인다ㄷㄷ
마일하이 클럽 가입 ㅋㅋㅋ
"고객님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괜찮습니다. 제발 괜찮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 부터 괜찮았습니다. 물어봐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악!!! 아쎄이, 모든게 괜찮은 몸으로 해병대에 입대하지 않고 있는것은 중대한 탈영행위임을 모르나!! 하지만 스스로가 자진입대하기 딱 좋은 몸이란걸 2+1번 기합차게 소리를 지른 것이 기특하여 6974시간의 전우애 마라톤을 통한 기합주입으로 용서해 주겠다!
보통 영화같은거 보면 화장실가서 하던데
차마 보기 힘든광경이 벌어졌다오
천하의 개십색기로 악명이 높았는데, 아내 만나서 개과천선했다던 그 레슬러인가.
정확히는 약에 취해 누워있는데 자식이 그거 보더니 아빠 또 아픈가봐 이런말을 듣고 아차싶었다더라
자식 이기는 부모 없구만 ㅋㅋ
연필 따잇하는 재미 갑자기 비행기가 재밌어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필이 ㅈㅈ의 은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