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즐겨본 파엠은
봉인의검, 열화의검(gba)
창염의궤적(gc) 뿐이라
에뮬로라도 즐겨보지 못한
fc나 sfc의 파엠들은
생소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항상 뭐 사람들이 말하는
뭐 어느 작품 어느 캐릭터가 사기일까요 할때
생소한 놈들이 막 올라올때..(분명 봉인의 검도 살인적 난이도라 합니다만)
뭐지 하고 눈만 깜빡입니다 ㅋㅋ
그래서 리메이크 되었다는 암흑룡과 빛의 검을
처음 잡았을때 추억 이런거 없습니다
단지 그냥 뭐 푸른색 머리네.. 아 창염이 전통이었다 뭐라 했지
이 생각만 들고 .. 저에게는 완전 신작의 게임입니다
우선 그래픽적으로 일러스트나 뭐 등등
gba때보다 완벽히 뛰어나다고 말은 못하나
뛰어나긴 합니다
전투씬이나 아님 약간 부드러워진듯한 느낌등이
일러스트는.... gba때가 더 나았던 것 같기도 하고..
게임 시스템은 일단
파엠 그대로이기 때문에
깔 구석도 칭찬할 구석도 없습니다
완벽합니다
어쨌든 이어온 게임이 큰 변화없이
완벽하게 상성따지고 한턴 한턴에 정확한 배치를 하는 게임이고
SRPG의 정석이라 할 정도의 시스템을 갖추었기때문에....
물론 캐릭터가 한번 죽으면 평생 죽음이다는 시스템은
벌써 닌텐도를 막 끄게 만들고 있습니다..^^
조금 어려운건 지금 4장 진행중이지만
캐릭터의 레벨을 올릴 때(열검에서)
한 스테이지의 적들의 주가 되는 놈들의 상성에 맞추어
렙을 올려야 하는 캐릭터를 꺼내 렙을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이 게임은 그런거 없습니다
완벽한 역할분담이 있어야 하는걸 느낍니다
사운드는 정말 저에겐(리메이크 전을 즐긴 분들은 아니라고 하실진 몰라도})
완벽하고 듀얼스크린을 제대로 활용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편의를 갖춘것에 만족합니다
어쨌든 제대로 클리어는 해봐야겠습니다.
(노멀에서 하드모드 자신없던 봉인의 검과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어요..)
아.. 봉인,열화로 이어지는
빨간 머리 주인공이 나오는 신작이 DS로 한번 더 나왔으면 하네요
헉! 4장 난~~~~아직도 1장 몇십번 리셋한것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