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플랫폼에 비해 DS쪽이 신경을 많이쓴티는단다 더욱이 2008에선 태그매치도 지원하게됨으로서 4명이 모이면 태그매치도할수있다
만 주위에 월챔을 다같이하자고 사는사람도없으려니와 와이파이에는 고질적문제로
몇명이 접속해있는지알수도없어서 태그매치는 정말 1년중 2판해봤다
뭐 이정도는 애교로 봐줄수있다
그런데 월챔 2008에는 코나미의 엄청난 설레발이 있다.
바로 카드이다.
구현할수있는 덱은 2007에 비해 많아진것은 사실이나 필수카드가 하나둘씩 빠져있다.
와이파이점령을 두려워한것일까 어떤 컨셉을 잡으면 시중에 떠도는 에이스라고 불릴만한 카드가없다는것이다
심지어 폭주기관차 자코이치는 연계되는 카드인 보코이치가 있다고 버젓히적어놓고 보코이치가 게임에서 없다
또는 5레벨 몬스터 이름은 생각안나지만 금지카드인 필드마법과 연계되는 카드도있다
아니그럼 금지를 영원히 안풀어줄것같은 사기카드는 아예 넣질말던가!
괜히 설레게 금지카드를 넣어가지고 치트를 쓴 몹쓸유저가 와이파이 랭커들로 떡하니 등록되고있는것이다.
그리고 자잘한 버그도있는데 발동조건이 갖춰지는데도 발동되안되는 카드도있다(편승같은 경우는 발동이 거의불가하다)
그리고 카드 트레이드도문제다 한장씩한장씩 어느세월에 카드를 트레이드한단말인가
덱단위로 카드를 넘겨주면 좀좋냐이말이다
정말 코나미는 DS유저끼리 카드를 가치를매겨가며 트레이드한다고 믿고있는건가?
필자의 경우는 처음시작하는 친구에게 이덱써보라고 주려할때 트레이드를통해 카드를 주게되는데 너무 불편했다. 이건 사실 오래전부터있던 문제다
그럼 왜이렇게 카드 트레이딩을 답답하게해놨을까 통신상에 전송할수있는 데이터량폭이 좁아서?
염병하고있다 유희왕카드에는 전부 일련번호가있다.
그일련번호는 샵에서 입력시 소지하고있는 카드를 포인트를주고(!)다시 획득할수도있다
그럼 어차피 같은팩에서 전송하는건데 일련번호 7자리숫자만 파바바박 전송하면 될거아니냔말이다
지금의 통신속도는 마치 카드하나교환하면 그카드 그림부터 새로그려야되니좀만기다려보란듯 느리다 슈발꿈
그래도 나름 개념있는 경우는 만약 한유저가 최신의 금지카드목록을 가지고있으면
그와 통신을 한 유저가 업데이트를 할수있다는것이다.
이와같이 장단점이있지만 그래도 엔드리스게임이다보니 즐기기는좋지만 2009에는 좀더 개념을 찾아서 발매하길바란다 그런데뭐 라이딩듀얼? 이런 코쿠멍? 나미? 코나미?
6년전 글에 덧글을 남기는 상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