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까지 눈에 띄는 번역본이 없어서
루리웹에서는 제가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매우 비정기적이고,
무척이나 허접스러운 번역이 되겠지만,
이렇게 한두개씩 느리게나마 번역하다 보면
답답한 마음에 전체를 다 번역해 주시는 분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걸고 번역해 봅니다 ㄷㄷ
일단 누구든지 운띄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해서요.
아니면 제 정성을 보고 닌코가 한글화를 뙇!하고 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무척 허접스런 번역이기 때문에 오탈자, 오타, 오역이 넘쳐나서 홍수를 이루겠습니다 ㅠㅠ
게다가 번역이 무척 느려서... 빨리는 못나올것 같습니다 끙;
그러니 답답하신 분들이 제발 전체다 번역해 주세옷!
어쨌든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역전의 카운트다운(1)
(영상)
지금 법정계에는 암흑의 시대가 찾아 들었다.
우리들은 그것을 바로잡아야만 한다.
아 알고 있어.
드디어 니가 쫒고 있던 녀석이 움직인건지도 모르겠는걸.
괜찮아. 든든한 신인도 들어 왔고 말이지.
좋았어!
가볼까~
슬슬 가보실까!
그녀가 우리 사무실에 오고나서 벌써 반년인가...
지금이야 말로 그녀의 힘이 필요할때야.
괜찮으세요!?
아... 난 이 때를 위해서 돌아온거야.
결판을 내겠어.
(영상끝)
??? :
큿큿큿큿.
폭탄은 뭐든지 파괴하지.
뭐든지 다 지워줘....
이걸로, 모든것을
그 계집이 한일로 하면....!
12월 17일 오전 9시 22분
지방재판소 피고인 제5대기실
코코네 :
(...으─음. 저언혀 긴장이 안되는데!)
(무슨일이든, 적응되기 마련이네!
이 긴장된 분위기도에도 말야)
??? :
괜찮아?
키즈키.
코코네 :
아! 오도로키선배.
와, 완전 괜찮아요!
콧노래라도 하고 싶은 기분인데요!
오도로키:
그래... 굉장한데.
그치만...
아까부터, 목소리가 떨리고 있어.
코코네 :
(에고...! 긴장한게 목소리로
나와 버리는 모양이네.)
그...그렇지 않다구요!
여유라구요 여유─!
(이 사람은 오도로키 호스케)
(내가 근무하고 있는 법율사무소 선배변호사)
(이 사건의 담당변호사는 오도로키선배지만.....)
(나도 같이 변호석에 서서,
서포트를 하기로 했어)
(.... 시노부를 지키기 위해서!)
선배.... 그 법정 폭발로
이런 심한 상처를....
오도로키:
같이 변호석에 있던 키즈키가
무사한것 만으로도 다행이야.
그래... 이번 사건은 나한테도 관계 없지가 않으니까...
그러니까, 자신의 손으로 그녀의 무고함을 증명하기로 한거야.
키즈키도 마찬가지잖아?
키즈키:
예! 시노부가 의심받고 있는 이상,
남일이 아니니까요!
시노부 :
오도로키씨, 코코짱....
오늘은... 잘부탁드립니다.
코코네 :
시노부....!
시노부 :
.... 콜록!
콜록! 콜록!
코코네 :
괘...괜찮아?
시노부 :
.......... 미안해. 나,
긴장하면 금방 발작이...
숲속이였으면, 콜록.
이런 일 없는데 콜록.
코코네 :
(그녀는 <<모리즈미 시노부>>)
(내 소중한 소꿉친구. 그리고,
이번 사건의 의뢰인 이기도 하다)
(TV뉴스는, 시노부가
폭탄범이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그런거....
절대 있을 수 없어!)
시노부 :
이거.... 간식으로 들고 왔어.
우리 밭에서 딴거야.
코코네 :
고...고마워!
에─그게, 이거 이요칸(주:1) 이려나?
시노부 :
응.
..... 할머니가 그랬어.
이요칸을 먹으면
"좋은 느낌(이이요칸) 이래
코코네 :
그렇구나! "속설(주:2)"말이지!
(느껴져. 시노부의 상냥함이....)
(에고, 나, 왜 이요칸을
꽉 쥐고서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는거지)
좋─았어! 좋은 느낌이 드는데!
Let's Do This!
오도로키선배, 힘내자구요!
오도로키:
아아. ....그렇지.
꼭 이기자....!
이.....재.....판.......
시노부 :
꺄아아아아아아!
코코네 :
오, 오도로키선배!
오도로키:
큿.....
코코네 :
(붕대에 피가 스며들고 있잖아!
상처가 벌어진거야.)
(지금까지, 쭉 참으면서
괜찮은척 하고 있었구나....)
(문여는소리)
오도로키 변호사!
코코네 :
(뭐? 뭐지?)
담당관 :
곧 개정시간입니다.
법정에 들어가 주십시오.
코코네 :
(그,그런!)
오도로키 :
하아하아... 제길!
내가....
모리즈미씨를... 지켜야만 하는데.
코코네 :
(어쩌면 좋지...?
이제 법정이 시작되 버리는데)
(이런때,
<<그 사람>>이 있어 줬다면....)
(하지만, 지금 연락해도
개정시간에 못 맞춰....!)
(....... 이렇게 되버리면
방법은 하나 밖에 없엇!)
오도로키선배.
사건 증거품 빌려주세요.
오도로키:
키...키즈키...?
무슨 말이야?
코코네 :
당담관님
당담관:
예, 예?
코코네 :
변호측은....
변호인 교대를 신청합니다.
시노부:
코코...짱...
오도로키:
서,설마...
코코네 :
선배는, 누워계세요.
제가, 시노부를 변호 하겠습니닷!
오도로키:
혼자서 변호를?
그런... 무리야!
이제까지 혼자서 법정에
서본적 없잖아?
코코네:
노, 노프로블럼 이라구요!
(아마....)
시노부
그래도 될까?
시노부:
........응.
나, 코코짱을 믿고 있어.
그러니까... 괜찮아
오도로키:
..................
코코네 :
오도로키선배, 저를
걱정해 주시는 거군요.
솔직히, 저도 불안해요.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을 정도로.
하지만, 지금의 오도로키 선배를
변호석에 서게 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오도로키:
..........................
............알았어.
마을을 굳게 먹은 모양이네.
미안해...... 키즈키.
모리즈미씨를 잘 부탁해....
코코네 :
예!
맡겨 주시라구요!
(난, <<키즈키 코코네>>)
(아직 한참 신참이지만,
일단은 변호사를 하고 있어)
(변호를 담당하는건,
이번이 2번째.....)
(혼자서 법정에 서는것은
처음있는 경험....)
(하지만.... 하는수 밖에 없엇!)
(시노부를
지켜줘야만 해!)
주1 : 게임에는 イヨカン이라고 돼있습니다.
귤의 한종류인데, 일본 고유명사인지 우리나라말은 없더군요;;
주2 : 게임에는 ゲンかつぎ라고 돼있습니다.
(네이버지식인)운이 트이기 위해 자신이 정한 약속
전에 좋은결과가 있었으니 앞으로도 이런이런일을 하면 좋은결과가 올것이라고 생각해서 그것을 하는 미신같은거라고 보시면 되요
상황예문
1.넘버 7의 옷을 입고 시합에 나갔을 때 승리했다.
그래서 그 후에도 ゲンかつぎ로 그 번호의 옷을 입고 시합에 나간다.
2.파칭코가게에 들어갈때 ゲンかつぎ로
가게에 들어갈때 왼발부터 들어가거나
승부를 시작하기전 좋아하는 커피를 마신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401&docId=55834552&qb=44GS44KT44GL44Gk44GO&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Q0sMF5Y7tCsscvd7SZsssssstd-460149&sid=Ufz@zHJvLBYAAFduEtY)
라고 설명되있더군요.
미신이나 점이라기 보단 속설이라는 단어가 더 맞는거 같아서
속설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번역 수고많으셨습니다^^외국어 약하신 분들도 번역 보고서 좀더 편하게 게임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여러가지로 궁리중인데 잘 안되네요 ㅠ
번역 굿입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ㅠ_ㅠ 덕분에 편하게 할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