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삼성, QLC 7세대 V낸드 기반 '자사 최초' 60TB급 SS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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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문제였던 속도는 점점 개선되는 중인데 문제는 치명적인 단점인 TLC대비 가격이 여전히 많이 비쌈 기껏해야 5만원? 6만원? 심한건 만원 2만원 차이밖에 안나는 경우도 있고 가격이라도 싸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데 가격개선이 전혀 안됨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전원연결 없는 상태에서 데이터가 깨지는게 언제인가 묻는거라면 최소 1년 이상 전원이 한 번도 안들어가면 내부 데이터가 맛이 갈지도 몰라요.
또한 내구성 측정 척도인 DWPD(Drive Writes Per Day)는 전작 0.18에서 0.26으로 늘었다. 전원이 꺼진 후 데이터 보존 기간도 1개월에서 3개월로 길어졌다. ---------- 기사 본문에 있네요. 그나저나 이전에는 1개월이라니 집적도랑 뭔가 관련이 있나.
인건비, 자재비 등이 QLC만 오름? ㅉㅉㅉ TLC와 가격 비교하는 건데 아무 의미 없는 소리를 하고 있네. ㅉㅉㅉ
같은 반도체인 RAM만 봐도 쌉소리 그자체임. 애들은 성능도 올라가고 용량도 올라가는데 왜 되려 가격 하락함??? 낸드나 DRAM은 석유마냥 장치산업에 가까워서 시장상황에 가격이 와리가리하는게 크지. TLC나 QLC나 솔직히 큰영향 안끼쳤음. 그렇게 QLC가 저렴해서 가격보전 한거라면 860Qvo처음 나올떄 왜 860EVO랑 똔똔친 이유는 왜그럼?? 삼성뿐만이 아니라 마이크론도 차이나봐야 10프로도 안났을껄?? 애초에 반도체에서 인건비 운운하는것부터 글렀음. 반도체가 무슨 가내 수공업임?
가정용은 언제 내줄려구..... Ssd는 전원 없이 3개월이 다 인건가요? 기업용이라서 그런가...
깨알글씨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전원연결 없는 상태에서 데이터가 깨지는게 언제인가 묻는거라면 최소 1년 이상 전원이 한 번도 안들어가면 내부 데이터가 맛이 갈지도 몰라요.
슈프림양념치킨
또한 내구성 측정 척도인 DWPD(Drive Writes Per Day)는 전작 0.18에서 0.26으로 늘었다. 전원이 꺼진 후 데이터 보존 기간도 1개월에서 3개월로 길어졌다. ---------- 기사 본문에 있네요. 그나저나 이전에는 1개월이라니 집적도랑 뭔가 관련이 있나.
낸드 집적도로 인한것도 있지만 그냥 QLC라서 더 도드라지는겁니다. 보존기간이라는게 3개월 지났다고 해서 데이터가 다날라간다는게 아니라 3개월 후 부턴 100% 동일하다고 보장하는게 아닌지라 (물론 저기에 온도같은것도 조건있을거임) 이점은 불리할수밖에없어요
셀당 비트수가 한 단계 증가할수록 셀당 구분해야 하는 경우의 수가 두 배씩 증가하는데 qlc는 이게 16단계나 됩니다 slc 는 전자가 있나 없나만으로 구분이 되지만 qlc는 전자수에 따라 16가지의 구분이 돼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전자수 차이가 조금만 생겨도 서로 구분이 잘 안돼서 데이터가 손실돼버립니다
그동안 문제였던 속도는 점점 개선되는 중인데 문제는 치명적인 단점인 TLC대비 가격이 여전히 많이 비쌈 기껏해야 5만원? 6만원? 심한건 만원 2만원 차이밖에 안나는 경우도 있고 가격이라도 싸면 충분히 메리트 있는데 가격개선이 전혀 안됨
가격 개선이 될리가 없죠. 인건비, 자재비등등 모든것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것 자체가 저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대가 그나마 유지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비싸고 말고 불만이고 말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이, 어차피 저 제품을 만드는 모든 업체가 저렇게 하고 있기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을 품는다고 변하는게 없다는 것도 현실입니다.
루리웹-6151532352
인건비, 자재비 등이 QLC만 오름? ㅉㅉㅉ TLC와 가격 비교하는 건데 아무 의미 없는 소리를 하고 있네. ㅉㅉㅉ
이러니까 매번 SLC, MLC, TLC, QLC 타령하는 거죠. TLC에서 QLC로 넘어가는게 공짜인가요? 넘어가는 공정에 투자되는 비용은요. 거기에 들어가는 인건비는요. 자재비는용. 그리고 각종 비용들은요. 단순하게 공짜로 넘어간다고 생각하니까 그런식으로 매번 이야기를 하는거죠. 실제로 SLC->MLC 넘어갈때 MLC->TLC 넘어갈때 TLC->QLC 넘어갈때 어느정도의 가격 및 용량 변화가 있었는지 기억이나 하시나요? 지금 TLC->QLC로 넘어가면서 가격및 용량 비율 지금과 달라졌나요? 비슷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완전히 안정화되고 대량생산되고 쫙갈렸을때 가격 추가로 떨어졌죠.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가고 지금과 달라진게 있나요? 다른 반도체들도 마찬가지에요. 어차피 다음세대로 넘어가면서 이와 비슷한 형태로 다들 성능이나 가격을 잡고 있는거구요. GPU 같은 경우는 계속 올라가고 있구요. SSD는 성능이 용량이겠죠. 성능도 있지만, 용량 체감이 크니까요.
루리웹-6151532352
같은 반도체인 RAM만 봐도 쌉소리 그자체임. 애들은 성능도 올라가고 용량도 올라가는데 왜 되려 가격 하락함??? 낸드나 DRAM은 석유마냥 장치산업에 가까워서 시장상황에 가격이 와리가리하는게 크지. TLC나 QLC나 솔직히 큰영향 안끼쳤음. 그렇게 QLC가 저렴해서 가격보전 한거라면 860Qvo처음 나올떄 왜 860EVO랑 똔똔친 이유는 왜그럼?? 삼성뿐만이 아니라 마이크론도 차이나봐야 10프로도 안났을껄?? 애초에 반도체에서 인건비 운운하는것부터 글렀음. 반도체가 무슨 가내 수공업임?
100층 가즈아~~~
"qlc" 암만 적층구조를 가진다 한들 tlc가 태생적으로 mlc보다 좋을 수 없는것 처럼 qlc도 qlc일뿐이죠. 저런건 저장용이나 설치용이 아닌 다운로드용 캐시메모리나 저장하고 즉시 파일을 옮기는 이동용정도로 취급하고 써야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