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운드리가 스마트폰용 SoC 제조에 어려움을 겪었던 마지막 시기는 2022년 초로, 당시 4nm 스냅드래곤 8 Gen 1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수율은 낮은 35%로 보고되었습니다. 이 비율은 실리콘 웨이퍼에서 생산할 수 있는 칩 100개 중 35개만 품질 관리(QC)를 통과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성 파운드리는 퀄컴을 위한 칩셋을 제작하고 있었지만, 결함 칩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 것은 퀄컴이었습니다.
삼성 파운드리의 수율이 낮자 퀄컴은 경쟁사 파운드리 TSMC로의 전환을 위한 협상에 빠르게 돌입했습니다. TSMC는 4nm 공정 노드를 70% 수율로 운영했는데, 이는 삼성 파운드리가 달성할 수 있는 수율의 두 배였습니다. 돈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퀄컴은 TSMC로 전환하여 스냅드래곤 8+ Gen 1이라고 불리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TSMC와 함께했고, TSMC는 스냅드래곤 8 Gen 4 AP를 제조하게 됐습니다.
내년에는 TSMC와 삼성 모두 새로운 2nm 노드에서 대량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더 작은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칩 내부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TSMC는 게이트가 4면 모두 채널과 접촉하여 전류 누출을 줄이고 구동 전류를 개선할 수 있는 Gate-All-Around(GAA) 트랜지스터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삼성 파운드리는 이미 3nm 생산에 GA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 파운드리는 수율 문제가 계속됐습니다. 소식통은 "삼성의 GAA 수율은 약 10-20%로 주문과 대량 생산 모두에 충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은 3nm 생산을 포함하여 전체 수율이 50% 미만인 반면, TSMC는 60%-70% 범위의 수율을 보입니다.
수율 차이로 인해 TSMC는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62.3%를 차지할 수 있었고, 삼성 파운드리는 11.5%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은 플래그십인 갤럭시 S25 시리즈용 스냅드래곤 8 Gen 4 AP의 제작에 TSMC와 협력하기로 결정했지만 이 결정은 엄청난 비용을 치르고 내린 것입니다. 퀄컴은 이 맞춤형 CPU 코어를 사용하는 칩에 대해 엄청난 비용을 청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 8 Gen 4는 스냅드래곤 8 Gen 3보다 25%-30% 더 비쌀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플래그십 AP의 가격은 237.50달러에서 260달러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삼성은 2026년에 나올 갤럭시 S26 시리즈에선 이 가격을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으며, 퀄컴이 스냅드래곤 8 Gen 5 생산을 삼성 파운드리로 돌려주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려면 삼성 파운드리는 3nm 및 2nm 생산에서 수율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칩셋 공급업체는 미디어텍입니다. 올해 초에 이 회사가 삼성이 자사의 플래그십 라인인 디멘시티 칩을 사용하도록 특별 가격을 제안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삼성 파운드리가 수율을 개선하지 못하고 TSMC가 스냅드래곤 8 Gen 5 생산 계약을 따낸다면 삼성은 미디어텍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2위도 잘하는 거야", "2위가 어다야"의 빨간약.. UMC, 글로벌 파운드리, db하이텍 등 돈 잘만 벎 막무가내로 판 벌리고 자사 물량으로 점유율 땡긴 2위만 돈 못버는 시장 ㅋㅋㅋ
미디어텍한테 손 벌릴 정도면 슬슬 사업 접을때가 되어가는 것 아닌가
자사 AP 엑시노스 2500도 수율,발열 헤결하지 못해서 나가리됐는데 퀄컴이 삼성에게 맡길 이유가 있을런지...
세계 1위 점유율이라고 광고하는것도 저가형 갤럭시 개발도상국에 뿌려서 얻은 결과에 갤럭시s랑 폴드시리즈는 거의 한국에서만 팔리는 지경이고 반도체도 세계2위라는데 까보면 3, 4나노 따라갔다고 2나노에서 tsmc추월한다고 외치지만 수율이 너무 형편이 없어서 삼성이미지는 포장만 번지르르하게 잘된거 같음...
1등으로 트렌드를 리딩하는 전략이던가 아니면 확실히 그 뒷단에서 파이를 제대로 먹는 전략이던가 이도 저도 아니고..... 아, 정확힌 트렌드 리딩 전략이 수년 째 실패하고 있는 중 오죽하면 자사 플래그십이 타사껄 갖다쓰고 있는 지경 근데 이게 하루아침의 일이냐면 이미 dx쪽에선 제발 좀 바꾸자고 5∼7년 전부터 차라리 tsmc 주자고 나왔던 이야기 특히 그 화룡점정은 s20일꺼고..... 잔뜩 "게섯거라" "이번엔 다르다" 같은 언플에 말도 안되는 소리만 주구장창 이게 지금 어느 정도 상황이냐면 2나노 4나노 어쩌고 저쩌고 또 "뒤집기" 언플이 한창인데 "hbm도 물 건너간 듯요"라고 커뮤니티에 쓰면 커뮤니티 운영 쪽으로 제재 들어오는 수준.... 긁히믄 뭐다?ㅠㅠ
자사 AP 엑시노스 2500도 수율,발열 헤결하지 못해서 나가리됐는데 퀄컴이 삼성에게 맡길 이유가 있을런지...
"2위도 잘하는 거야", "2위가 어다야"의 빨간약.. UMC, 글로벌 파운드리, db하이텍 등 돈 잘만 벎 막무가내로 판 벌리고 자사 물량으로 점유율 땡긴 2위만 돈 못버는 시장 ㅋㅋㅋ
갸스티
1등으로 트렌드를 리딩하는 전략이던가 아니면 확실히 그 뒷단에서 파이를 제대로 먹는 전략이던가 이도 저도 아니고..... 아, 정확힌 트렌드 리딩 전략이 수년 째 실패하고 있는 중 오죽하면 자사 플래그십이 타사껄 갖다쓰고 있는 지경 근데 이게 하루아침의 일이냐면 이미 dx쪽에선 제발 좀 바꾸자고 5∼7년 전부터 차라리 tsmc 주자고 나왔던 이야기 특히 그 화룡점정은 s20일꺼고..... 잔뜩 "게섯거라" "이번엔 다르다" 같은 언플에 말도 안되는 소리만 주구장창 이게 지금 어느 정도 상황이냐면 2나노 4나노 어쩌고 저쩌고 또 "뒤집기" 언플이 한창인데 "hbm도 물 건너간 듯요"라고 커뮤니티에 쓰면 커뮤니티 운영 쪽으로 제재 들어오는 수준.... 긁히믄 뭐다?ㅠㅠ
규모만 2위이고, 내실은 꼴지군요. 2위라고, 못한 거 아니라고 TSMC 그나마 따라가는 건 삼성밖에 없다면서 실드 치는 사람들 여기 겁나 많았는데, 무늬만 2위이지. 가장 사업 못하고 있는 중이었네
세계 1위 점유율이라고 광고하는것도 저가형 갤럭시 개발도상국에 뿌려서 얻은 결과에 갤럭시s랑 폴드시리즈는 거의 한국에서만 팔리는 지경이고 반도체도 세계2위라는데 까보면 3, 4나노 따라갔다고 2나노에서 tsmc추월한다고 외치지만 수율이 너무 형편이 없어서 삼성이미지는 포장만 번지르르하게 잘된거 같음...
미디어텍한테 손 벌릴 정도면 슬슬 사업 접을때가 되어가는 것 아닌가
이미 그 시기 온지 한참지났습니다.
한국 특유의 사내정치, 부서간책임몰기 때문에 망해간다 카더라가 있더군요
맨 윗대가리가 문제죠 밑에 사람들은 윗사람 입맛에 맞게 행동하게 되있거든요
GF는 이전 AMD CPU를 만들면서 가진 기술이 있고 인텔은 예전 14나노까진 혼자서 제일 잘나간 기업이였죠 인텔은 기본 기술이 있어 미세공정만 성공하면 기본 이상은 하는데 이걸 자꾸 삼성이랑 엮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재들은 아미존이라도 가지고 가는데..
이게 현실이죠 심지어 TSMC는 업황 외적인 요인 때문에 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는 한 GAA 완성도를 목표로 전환을 최대한 늦게 하면 할 수록 오히려 이득일거라는거...
최신기술만쫒다가 기본기가 없어짐
이쯤에서 언플 보고 가실께요 2년이 훌쩍 넘었네 ㅎ
2년넘은 지금 삼파3나노로 제조된칩 뭐가 있긴있나요? 들어본적이 없는듯...
이번 워치7칩 W1000있습니다..ㅠㅠㅠㅠ
엑시노스 tsmc에 한번만 맞겨 보자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 한번 해보는거 보고 싶긴함 물론 그랬다간 삼파는 멸망이니 절대 안하겠지만
진짜 망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