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현장에 가장 발 빠르게 참여한 집단은 ‘2030 여성’이다. 농민 집회와 거리가 먼 것 같은 이들은 왜 남태령을 향했을까. 22일 시위 현장에서 만난 여성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소식을 공유”하고, “커뮤니티에서 키운 정의감을 바탕” 삼아 “내 편을 지키고 두려움을 떨치기” 위해 기꺼이 응원봉을 들고 남태령역을 향했다고 말했다.
▶남태령 시위 참가한 클리앙 회원들의 후기글
[스압] 더쿠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남태령 밤샘하고 나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에 대해 나라 문제에 관심 없을 거라는 편견을 가졌던 과거의 나 자신을 반성합니다.
진짜 가면 젊은 여성들이 한가득이었음 앞뒤로 다 여자들임 무장 단단히 하고 가방에 텀블러에 이것저것 챙겨서 지하철 나가는 모습이 왤케 야무진지 ㅋㅋㅋ 물론 거기에 있던 남녀노소 모두가 있었음. 앞서 나선 2030여성들에게 감사하고 2030남성들도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이런 기사 초반에는 남녀 편가르기로 생각했는데 인정할수 밖에 없는듯
행동하지 않는 2030은 그냥 키보드워리어일뿐.
이대남들 지금 70대 노인들이랑 생각이 같다던데 미래가 어둡네..
젊은 여성들에 대해 나라 문제에 관심 없을 거라는 편견을 가졌던 과거의 나 자신을 반성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2030은 그냥 키보드워리어일뿐.
아이유게 관리자도 집회 나가셨던데 여성분들도 관심 많고 주장을 해야할땐 하는것 같습니다
진짜 가면 젊은 여성들이 한가득이었음 앞뒤로 다 여자들임 무장 단단히 하고 가방에 텀블러에 이것저것 챙겨서 지하철 나가는 모습이 왤케 야무진지 ㅋㅋㅋ 물론 거기에 있던 남녀노소 모두가 있었음. 앞서 나선 2030여성들에게 감사하고 2030남성들도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다들 고생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기사 초반에는 남녀 편가르기로 생각했는데 인정할수 밖에 없는듯
부산에서도 2030 세대는 확실히 여성들이 많았음. 40대 이상에서는 비슷한 성비였고...
이건 인정할 수밖에. 2030 남자들은 여성들에 비해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다. 그래서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으로서 의무를 다하지 못한 셈이니 별로 대접을 받지 못할 것이다.
인터넷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 2030 남자들로 하죠 2030 남자분들 중에 나오는 사람도 많으니까
제가 시위 나가는 2030남자인데 참가안하는거까진 뭐라안하지만 안나가는것에 추잡한 변명하는애들, 자유인데 뭔 상관? 이러는 애들은 탄압당해도 쌈
이대남들이랑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음... 걔들 늙으면 얼아나 틀딱질 해댈지 안 봐도 뻔하다
좋은 일도 경향과 여성주의가 만나면 쓰레기가 된다
흔한 여성혐오자의 오류
의도가 빤히 보이는 경향 기사를 빠는 틀딱수준까지 온건가. 그냥 방구석에서 2030남녀 서로 싸워서 내 연금, 보험 박살내라고 불이나 붙여라
아, 원래 지 하는 게임에 페미 묻을때만 발작하는 선택적 남페미들이었지 이참에 그냥 대놓고 남페미해라 눈치보지 말고. 어차피 선거되면 페미할거잖아
처음엔 그런줄 알았는데 데이터 보면 양비론 안먹힘 그리고 연금 보험 박살내고 있는건 석렬이지
그냥 여험이 하고싶은 안페가 뭐래 ㅋㅋㅋ 페미나 안페나~
뭐가 페미나 안페냐냐 지금도 경향페미, 더쿠 빨고 있으면서. 대놓고 해도 된다니까.
2030여자가 더 많이 나온건 팩트잖아 그걸 굳이 비틀어서 보려고 하는게 너같은 여성 혐오자들이지 안페의 행동패턴은 놀랍도록 페미와 똑같네
그니까 안페 핑계대지말고 걍 페미하라고 페미가 부끄러워?
세상에 안페랑 페미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거임? 둘다 꺼지라고 좀
너는 이미 페미를 까는건 여성혐오라고 하고선 머가 페미가 아니란거지? 말만 아니라고 하지 행동은 이미 훌륭한 남페미인데. 경향과 여성주의 까면 여성혐오자. 놀랍도록 그분들의 논리 그자체인데.
여기에 너같이 티안내고 페미질하는 남페미영포티 한트럭이다 어차피 선거철되면 다 튀나올거 걍 하라고 ㅋㅋ
캬 이제 선날까지 하네 역시 베츙이 다운 논리구만 페미를 까는게 아니라 여혐 하는걸 뭐라 하는건데 요즘 유행하는 문해력 부족인가 그거임? ㅋㅋㅋ 역시 30대 2찍 백수다운 글이네
더쿠넷이 하드캐리했네
저도 여의도 집회에 가서 놀란게 주변 사방이 거의 다 여성분들이었음. 특히 어린 여학생층이 상당히 많은 것도 놀라웠음. 암튼 계엄당시에도 그렇고, 남태령때도 재빨리 달려나간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마움.
댓글마다 비추 단 방구석 찌질이는 도대체 뭐하는 놈이냐. 쪽팔린 줄 알면 걍 잘라라.
이대남들 지금 70대 노인들이랑 생각이 같다던데 미래가 어둡네..
왜 이대남들이 70대 노인들과 같아졌을까? 그에 대한 이해 없이는 평생 안바뀔것 여자들로만 나라를 정녕 이끌어갈수있을거라 생각하나 정말로?
2찍 이대남 정신 똑바로 박힌 2030 남자들도 많음
백날 그렇게 얘기해봐야 나라에선 2030 남성들은 죄다 악마화시키고있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ㅋㅋ
저분들 없었으면 경찰들이 농민들 강제 해산 시킬거 였는데 막아준 덕에 무사할수 있었음
원래 대대로 나라가 어려울때 여성들이 나섰읍니다
남성들이 왜 안움직이겠나 남성들이 움직이면 혐오니 뭐니 하면서 온갖 도리돌림하고 백날 움직여봐야 남성들 조명은 안하고 여성들만 치켜세워주는데 퍽이나 2030 남성들이 움직이려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정치적 무력감을 느껴버리게 만든게 이나라고 이나라 기득권 정치인들인데 도대체 어떤 ㅂㅅ이 움직이겠냐고 어찌보면 참 자기들 표를 위해서 남성들을 죽여버린건 탁월한 선택이긴해 이나라 미래따윈 관심없고 그저 한쪽편만 들어서 나라를 갈라놔야 지들이 평생 해쳐먹고살수가 있거든ㅋㅋ
움직이지 말고 투표도 하지 말고 평생 저주나 해라. 투표 안하고 방구석에서 빼액거리는 것들한테는 아무도 신경 안쓰니. 권리는 행동의 정당성으로 쟁취하는건데 고작 친위쿠데타 한 놈 실드나 치는 것들을 누가 좋게 봐?ㅋ
그래서 투표도 하고 움직였는데도 돌아오는건 결국 조롱뿐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2030 남자 전체가 그런 것도 아니고 펨베나 디씨에서 시끄럽게 앵앵대는 것들 한줌에 불과하다. 자칭(?) 2030 남자들의 대변자 이준석 예비대선후보 지지율은 2.4%야. 말소리가 크다고 쪽수가 많은 건 아니다.ㅋ
그렇게 쪽수가 없는데 윤석열 당선 1등 공신이라는데 그건 도대체 뭐 그런소리를 하는건지..ㅋㅋ 한줌애들이라매 ㅋㅋ
윤석열이나 이준석 같은 것들을 지지했으니 돌아오는건 조롱 뿐이지. 막말로 여가부 폐지 공약믿고 찍었는데, 약속 지켰니? 이준석은 입 아프니 굳이 언급 안한다.
그 땐 이준석의 세대포위론이라는 갈라치기 덕분에 많이들 속았지. 근데 지금도 윤 실드치는 애들은 얼마나 될까?
키보드 워리어는 조용히 계시길 행동하는 남자 2030이 훨씬 많은데, 그들의 조명은 조용히 진행됩니다. 그래서 황희두나 고양이 삼촌 같은 사람들이 키보드 워리어 조용시킬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냉정하게 지금 2030 남자는 윤석열 내려가봐야 이재명인데 도대체 뭔 희망이 있어서 시위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
알아서들 하셈 있는 힘껏 조롱하고 2030 남성들을 계속해서 비난하고 힐난하셈 이러나저러나 이나라의 젊은 미래들인데 계속 그렇게 ㅂㅅ 취급 하면서 알아서들 하시라해 이러나저러나 젊은 청년들은 북돋아줘야지 자꾸 그냥 계속 비난만 하면 나라가 바로 서겠나... 참 괜히 저출산 1위에 갈등 많은 나라가 아니라니까 ㅋㅋ
2030의 희망이 될만한 정치인이 도대체 누군데? 실현 가능하거나 제대로 뭐라도 보여준 정치인 좀 적어보게나.ㅋ
그니까 여성들과 중장년 남성분들이 알아서 하시라고해요 ㅋㅋㅋㅋ2030 남성들은 루저들에 사회에 불필요하니까 걍 버려두고 가시면 되죠
이재명이 왜 안나오나 했다. 그럼 희망은 씨불막지마뿐인가?
댁처럼 징징 거리는게 미래면 없어지는게 나음 근데 댁같은 부류는 미래가 아님 사회 악임
답도 못하면서 무조건 정치인 혐오만 하고 있지도 않은 메시아나 찾는다라. 그리고 여기 사람들 아무도 2030 남자들이 사회에 불필요한 루저라고 얘기한 적이 없는데 지 혼자 광분해서 비하를 하네. 부하 직원들이랑 아는 동생들 중 2030 남자들 꽤 많은데, 다들 착하고 성실하더라. 물론 아직 어려서 경험은 없지만 그래도 자신감 하나는 확실하고. 왜 멋대로 사회에 불필요 운운해?
지금 나라 꼬라지가 2030 남성들을 싸잡아서 악마화시키고있는데 주변에 좋은사람이 있다 뭐다 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ㅋㅋㅋ 정치권 언론 죄다 그냥 싸잡아서 불필요하다고 선동중인데 지금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거임?
정말로 불쌍해서 얘기하는건데, 자신감부터 가지게나. 싸잡아서 악마화는 무슨...
지들이 여가부폐지 선동에 넘어가서 두창 찍어가지고 사람들 피해보게 만들었음 본인들이 책임을 져야지 시위도 안나오고 침묵만 하는게 말이 됨? 정 찢 뽑기 싫었으면 나처럼 허경영이라도 뽑았어야지 두창이 안뽑은 나도 탄핵시위 꾸준히 갔다
정말 싸잡아서 악마화시키지 않고 있다고 믿음? 진심으로?ㅋㅋㅋㅋㅋㅋㅋ
님 말하는거 꼭 페미들 같아요 '이 모든게 다 늬들 때문이잖아! 왜 우리를 이해 못해? 우리가 하는게 다 맞아! 너희들 우리에 대해서 공부좀해!' 페미랑 똑같아서 좋겠어요
당장 나부터가 윤 뽑은 2030 남자들에 화가 나지만(윤이 망친 경제 때문에 금전적으로 손해 엄청 봤음), 그 때는 이렇게까지 할 정도로 괴물이라는 것까지는 몰랐다고 생각하니 어느 정도 이해는 함. 정말로 화가 나는건 이 지경이 되도 끝까지 이재명은 안되 외치면서 윤이랑 국힘 편드는 것들이고. 나 뿐만이 아니라 여기 게시판 이용자들 대부분이 그럴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정치인이 바보도 아니고 앞으로 최소 50년 이상 선거권을 가진 청년층을 대놓고 비하할 거라고 생각하나? 걔들 똑똑한 사람들임. 언론은 악마화를 하는 것처럼 작업(선동)을 하는거고. 적어도 사회에 영향력을 가진 매체는 약점 잡힐만한 멍청한 짓(악마화)는 안한다고.
정답이네요. 조홍의 명언(?)이 있습니다.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스스로 반성하고 달라져야 성장하지, 남 탓만 해서는 변하는 게 없죠.
ㅋㅋㅋㅋ 그 페미들한테 휘둘리는 나라인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되겠나 ㅋㅋ
전부터 현장에 모이는 데 여자들이 적극적이었음
이번 사태로 다시 한번 깨달은 점은 민주주의는 일시적으로 회복할수 있어도 2030 세대는 결코 회복할수 없다는거다 그걸 정화할 능력도 없는 사회고 그걸 바라지도 않음 그건 곧 사회의 수축과 안락사를 의미한다 조기은퇴하고 팝콘 뜯는 판단은 역시 옳은 판단이었음
애초에 지금 돌아가는걸 보면 그냥 이나라는 2030남성들 자체를 악으로 규정해서 먹고살려는게 뻔히 보임 ㅋㅋ
그럼 행동을 했어야지 멍청하게 집에나 쳐박혀 있음?
행동으로 투표하고 얘기해도 아무도 안들어주던데 이나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자웅동체가 아닌이상 한쪽 성에 몰아준다고 해서 애가 스스로 태어남? 행동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님 이미 2030 남녀는 서로를 거부하고 있는거고 그 수축사회의 댓가는 4050들의 노년시기에 제일 먼저 쳐맞겠지 연금,건보....
2030 남녀가 완전히 분열한 것을 보았고 이건 앞으로 올 수축사회를 확정을 지은거라 본다 그 댓가는 중년남성들에게 가장 혹독하게 다가올거임 2018 어게인은 반드시 올수 밖에 없음. 거기에서 남성 개개인들이 어떻게 살지를 생각해야할때
저출산 1위가 괜히 찍히는게 아니죠 앞으로 진짜 더 심각해질거같음 벌써부터 지금 누군 나오네 안나오네하는거보면 진짜...이나라의 미래가 너무 걱정스럽네요
윤두창 몰표줘서 이 사태 만들어놓고도 책임안지고 탄핵시위에도 열심히 참여안하면 쳐맞아야지
그럼 애초에 노인네들한테 ㅈㄹ해야지ㅋㅋㅋㅋㅌㅋㅌㅋ
대선당시 70대 이상 노인네 다음으로 두창이한테 표 많이 준 세대가 2030남성이니까 그래서 둘 다 다굴하는데 뭐가문제? 윤 뽑히고 이대남들 커뮤에서 존나 쪼개면서 타세대 조롱욕설 존나하고다녔는데 이제 지들이 쳐맞아야지 ㅋㅋ
그 어디에도 노인네들한테 뭐라하는 언론들은 1도 없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씨 란 표현도 아까운 현실 이네
똑같은 사회에서 2030대 여자들은 추운 겨울 바닥에 나가 여론을 주도하고 2030대 남자는 따뜻한 집에서 에효~ 이 나라는 그냥 다 망했어~ 라고 키보드나 치고 있으면 앞으로 이나라 정치권에서 어떤 세력을 더 자기편에 끌어 들이기 위해 공약을 낼지는 너무나 뻔한 스토리임. 이건 여야도 상관 없고 그냥 모든 정치의 기본이지. 극히 일부 2030대나 일베라고 해도 실제 나가보면 2030대 남자들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현실이 그렇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여자들은 집회 현장에 거의 없었고 그 때 인터넷에선 여자들이 정치에 너무 관심 없고 명품 같은 것에만 관심이 있다고 희화되었었는데 지금은 역전되어 버렸네.
서로 다른 현장에 있었는지, 그냥 다르게 기억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도 젊은 여자들 많았고 다시만난 세계도 그때부터 불려졌고 아이돌 팬들이 응원봉 들고 나왔던 것들도 다 그때 있었던건데 다른게 있다면 그 이후로 페미니즘은 표가 된다고 여권이 폐사한 상황의 꽃놀이패인 정치권에서 덥썩 물어버렸고 소위 어른들이라고 불리는 정치권의 인기인들이 과거에 여자들한테 뭔 짓을 했길래 (아마도)자신들이 지은 죄를 다음 세대 남자들이 갚으라고 떠미는 식으로 페미니즘을 이지랄로 추대한 이후부터라고 봄. 대선 나오는 연놈들 전부 나아말로 패미니스트 이지랄 해댔으니... 남녀 분쟁 조장하는 식의 논조(분쟁이래봤자 여자들이 훌륭하다~ 는 페미니즘 적 논조지만)를 당당하게 말하는 분위기가 시작된 건...
논조가 뻔한 언론사라 링크를 눌러보진 않았으나 커뮤니티 분위기가 여성은 정의고 남성은 불의다 라는 뉘앙스로 흘러가는걸 봐서 최소한 언론사의 노림수가 적중한 듯. 그냥 나간 사람들이 스스로의 정의를 실천하고자 나간 사람들인거고, 모든 여자들이 다 나간것도 아니며 나가지 않은 이들이 '남자'라고 상징될 것도 없거니와, 나가지 않은 사람들은 나가지 않은거지 불의라고 할 수도 없을 것임 자기 자리에서 소극적으로 응원을 할 수도 요새 유행처럼 선결제 응원을 할 수도, 나가고 싶으나 생업으로 인해 못나갔을 수도, 간간히 얘기되는 병역을 이행하고있느라 못나갈 수도 다양한 이유로 못나갈 수 있겠지만 적게 나왔다고 비난할 필요도 없고, 많이 나온 이들이 나와 뜻을 같이한다면 그냥 감사하면 되는 것임. 그것을 뭉뚱그려 상징화 해서 비난하는, 그것이 단어 그대로의 "혐오"란 것 뭐 이런 펜 갖고 분탕치는 부류들이 벌써부터 기어나오고 있는 것들 보면 또 정치권에서 이거다 싶어서 덥썩 물어줄 테고... 참... 우리나라의 앞날이 암담해보임
이 나라는 진즉에 끝났음 2030 애들 싸우는거 보면서 좋아라떠드는 틀딱들을 보라고. 자신들의 노년이 박살나는걸 보고 축제를 벌이는....
소위 지식인으로 불리는 어른들이 나라를 이지랄을 만들어놓고 반성없이 사라져버린 탓이라고 봄 이 시국에 다시 나오는 그런 부류들 보면 그네들이 이 시국에 대해 하는 말이야 바른말이지만 또다시 분위기가 이런식으로 흘러가는데에 지대한 책임이 있는 인간들로써 최소한 반성은 하고 같은 상황(박근혜 탄핵되고 5년만에 그 세력이 정권을 또 잡는)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어떠한 길로 이끄는 행동을 해야하지 않겠나 싶음... 이네들은 그냥 시위현장에 나오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이꼬라지 만들어놓은 반성을 하고 책임을 지고 목소리를 내서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야 그게 용기 있는 행동 아니겠나 싶음...(시위 현장에 나오는건 이런 인간들에게 당연한 일이고)
그냥 예전에 지역 세대 갈라치기한걸 젠더 갈라치기로 바뀐건데 문제는 예전 갈라치기랑 달리 젠더 갈라치기는 출산율에도 악영향을 끼치고있다보니 진짜 이나라의 미래가 그냥 ㅈ되고있다는데 차원이 다름 구시대의 갈라치기랑 비교하면
본인들이 혐오/갈라치기에 동조하면서 남 보고는 하지 말라는 모순. 기본적인 사회 용어에 대한 이해 부족, 논리적 사고 부족. 특히 여기 게시판 대화해보면 많이 보임.
딱히 이대남이 문제라고 생각 안함. 정치 무관심에 다른 세상을 보고 있고, 휩쓸려 찢찢 울거나 여가부폐지 순진하게 믿을 나이때임. 차차 알아서 정치 유관심층으로 들어오게 됨. 노인층과 가장 큰 차이점은 빨갱이 공포증이 없어서 북풍몰이가 잘 안먹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