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설립된 오렌지크루는 NHN 한게임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입니다. 지난 4월 오렌지크루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회사 운영방향과 개발 계획을 소개했었죠. 당시 오렌지크루 박영목 대표는 연내 15개, 향후 연간 40개 게임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24일, 오렌지크루의 첫 시작을 알린 게임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오렌지크루의 프리윌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점핑몽’이 바로 그 게임인데요,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점핑몽’은 간단하면서 어려운 게임성으로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렌지크루는 이와 함께 또 하나의 스마트폰 게임 ‘요마요마’를 12월 내에 iOS용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과연 두 게임은 어떠한 게임일까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루리웹은 ‘점핑몽’을 개발한 프리윌 스튜디오의 김구현 스튜디오장과 ‘요마요마’를 개발 중인 비콘 스튜디오의 이승현 스튜디오장을 만났습니다.
오렌지크루 비콘 스튜디오의 이승현 스튜디오장(좌)과 프리윌 스튜디오의 김구현 스튜디오장(우)
루리웹: 만나서 반갑습니다. 각자 개발하신 ‘점핑몽’과 ‘요마요마’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립니다.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점핑몽’은 단순하게 ‘점프’만 하여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 게임을 기획할 때부터 ‘간단하면서 사람들을 중독시킬 수 있는 게임’이 무엇일까 고민했는데요, 고민 끝에 조작은 간단하면서 재미있게 즐기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점핑몽’의 카피처럼 ‘쉬운데 쉽지 않다’에 맞도록 게임을 조정했죠.
이승현 비콘 스튜디오장: ‘요마요마’는 3D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요괴 마스터가 요괴를 사냥하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 게임입니다. 난이도에 따라 나눈 세 가지 모드와 4가지 무기, 업그레이드 시스템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루리웹: 그럼 먼저 ‘점핑몽’부터 질문 드리겠습니다. ‘점핑몽’은 중국의 ‘서유기’를 모티브로 삼았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게임을 기획할 때 여러 종류의 캐릭터 원화를 그렸습니다. 그 중에서 개성 있고 좋았던 것이 ‘손오공’ 캐릭터였어요. 캐릭터를 보고 ‘점핑몽’의 전체 스토리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기획 단계에서는 ‘바이킹’도 있었고 장르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가 오갔는데, ‘손오공’은 근두운도 갖고 있고, 게임에 대해 유저들이 연상하기 쉬울 것 같아서 ‘서유기’를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루리웹: 현재 출시된 ‘점핑몽’을 직접 플레이 해 봤는데요, 과거 오락실에서 많이 즐겼던 ‘스노우 브라더스’ 같은 느낌이 듭니다.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스노우 브라더스’는 저도 많이 즐겨봤습니다만 그 게임과 ‘점핑몽’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점프로 올라가기만 하는 형태로 개발했더니 너무 심심했어요. 게임 내 제한 시간을 세이브 할 방법도 없었고요. 스토리상 요괴도 나오니까 이를 잡으면서 시간을 얻는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물론 공격 액션 버튼이 따로 들어가면 복잡하니까 플레이어 캐릭터에 부딪히면 요괴가 바로 죽게끔 했죠.
루리웹: 컨트롤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성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처음 게임을 만들었을 때에는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시켜보니까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시는 거에요. 아마도 스마트폰에서 터치하는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점핑몽’에서는 점프를 단순히 터치하는 방식이 아니라 눌렀다 떼는 방식이거든요. 이 때문에 초반 장벽이 좀 높은 것 같아요. 그러나 개인차는 있겠지만 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이런 점이 ‘점핑몽’ 만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루리웹: ‘점핑몽’을 즐기면서 든 생각은 ‘멀티 플레이에 적당한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실 계획은 없나요?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기획 처음부터 멀티 플레이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멀티 플레이까지 들어가면 개발 기간이 너무 길어지고, 첫 술에 많이 뜨면 힘들 것 같아서 뺐어요. 그 부분은 향후 시장 반응을 보고 2차적으로 제작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루리웹: 그렇다면 멀티 플레이 외에 현재 ‘점핑몽’에서 아쉬운 점이 있나요?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많은 것을 넣고 싶었지만 모바일 게임을 처음 개발하다보니 생각했던 것 외의 문제에 많이 부딪혔어요. 이 때문에 삭제한 콘텐츠가 많은 게 가장 아쉽습니다. ‘점핑몽’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다음에는 더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루리웹: ‘점핑몽’은 어떠한 엔진으로 개발되었나요?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했습니다. 최근에 많은 개발사들이 유니티 엔진을 선택하는데요, 이유는 다들 비슷하겠지만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iOS, 안드로이드, 웹, PC, 콘솔 기기까지 대부분 지원해요. 컨버팅도 편하고요. 무엇보다 엔진 자체에서 제공하는 툴이 개발하는 데 편하게 짜여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부족한 면도 있긴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은 매우 좋은 엔진이라 생각합니다.
루리웹: ‘점핑몽’ 광고를 보면 ‘뉴저지에 사는 조나단이 극찬한 게임’이라는 문구가 있는데요, 도대체 ‘뉴저지의 조나단’은 누군가요?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우리 PDM 분이 웹툰 작가시다보니 재미있는 문구를 많이 만드시는 것 같아요. 무한도전에 나오는 알래스카의 그 분과 같은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웃음).
솔직히 조나단이 누군가 했다
루리웹: 홍보 영상을 보면 개발자 분들이 직접 출현해서 연기했던데요.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재미를 위해서 하자고 하긴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금전적인 것이겠죠(웃음). 다행히(?) 여성 분은 배우입니다. 홍보 영상 찍는 거 구경하라고 개발자들을 꼬신 뒤에 사람 없다고 반강제적으로 참여하라고 했어요. 여성 개발자까지는 차마 그럴 수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데 민폐를 끼칠 수는 없잖아요(웃음)? 아, 이 사실은 비밀입니다.
루리웹: 하하하;;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점핑몽’은 무료로 서비스 중인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사실 통신 3사 유료 정책을 다 맞추기 어려웠습니다. 가능하면 3사 동시 오픈해서 많은 사람에게 게임을 알리고 싶었어요. 솔직히 돈 욕심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그러나 우리가 처음 개발한 게임이고, 먼저 게임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무료로 서비스하게 되었습니다. 윗 분들도 좋다고 하셨고요.
루리웹: ‘점핑몽’의 추가 콘텐츠 계획은 혹시 있나요?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네,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분 유료화’로 서비스 계획을 잡았다가 무료로 가게 되었는데요, 미처 게임 내 아이템 가격을 조정을 못했어요. 이 부분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좀 더 점프를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할 것입니다. 아마 12월 2주 안에 배포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현재 ‘갤럭시 S’ 시리즈에서만 ‘점핑몽’을 즐길 수 있는데, 이후 다른 10종 이상의 안드로이드 기종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루리웹: 혹시 ‘점핑몽’ 이후 차기작도 준비 중이신가요?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네, 차기작은 퍼즐과 RPG를 가미한 형태로 준비 중에 있어요. ‘점핑몽’ 반응이 좋다면 네트워크를 통한 멀티 플레이도 즐길 수 있는 ‘점핑몽 2’도 기획할 것입니다.
루리웹: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래 기다리셨네요. 이번엔 ‘요마요마’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게임 이름을 ‘요마요마’로 지은 이유가 있나요?
이승현 비콘 스튜디오장: 게임 개발 이후 회사 내에 공개적으로 이름을 모집했는데요, 요괴 마을을 배경으로 삼았고 일본어로 요괴를 ‘요마’라고도 하더라고요. 게임 부르기도 좋다고 생각하여 ‘요마요마’로 정했습니다.
루리웹: 그렇다면 다른 모바일 게임과 비교했을 때 ‘요마요마’ 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이승현 비콘 스튜디오장: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모바일 게임 중에 횡스크롤 액션 게임은 별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에 초점을 맞춰서 개발했습니다. 이와 함께 난이도가 높은 모드도 지원하여 마니아들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했어요. 광고 카피도 ‘깰 테면 깨봐라 무한폭주 요괴게임 3D 액션 슈팅 게임 요마요마’로 잡고 있습니다.
루리웹: 3D 게임이지만 위로는 총을 쏠 수 없는데요.
이승현 비콘 스튜디오장: 방향 조작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좌우 방향으로만 이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대한 컨트롤을 간단하게 하려고 했거든요. 대신에 2단 점프를 넣어서 하늘을 나는 새도 공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루리웹: 게임에는 ‘몬스터 도감’도 있던데요, 일반적으로 플레이하면 100% 채울 수 있나요?
이승현 비콘 스튜디오장: 스테이지 도중에 찾아야 하는 ‘히든 몬스터’가 있어요. 일반적인 방법으로 진행하면 ‘히든 몬스터’를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특정 부분에서 발견하거나 집중해서 찾는 것이 중요해요. 각 스테이지 별로 몬스터는 일반적으로 3종류씩 등장합니다. 3, 6, 9스테이지에서는 보스 몬스터도 등장하는데요, 마지막 No Item 모드의 9 스테이지 보스를 쓰러뜨리면 게임의 엔딩을 보실 수 있습니다.
3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보스
루리웹: No Item 모드는 상당히 어렵다고 하셨는데요, 이를 클리어하면 특별한 보상이 있나요?
이승현 비콘 스튜디오장: 특별히 클리어에 대한 보상은 없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가장 어려운 'No Item' 모드의 9번째 스테이지를 깨야 엔딩을 볼 수 있어요. 사실 더 많은 보스와 스테이지를 넣으려고 했는데 이는 이후 패치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모드와 업적 시스템도 준비하고 있어요.
루리웹: ‘점핑몽’과 마찬가지로 ‘요마요마’ 역시 싱글 플레이만 되나요?
이승현 비콘 스튜디오장: 네. ‘요마요마’는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했는데요, 저희 개발팀이 유니티 엔진에 대해 잘 몰랐어요. 그래서 연구 개발(R&D)해 볼 생각으로 게임을 개발했는데 생각보다 덩치가 커졌고 어느 샌가 게임 형태가 완성되었더라고요. 가볍게 만들자는 것이 취지다 보니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멀티 플레이는 지원하지 않고 싱글 플레이로 계속 갈 생각이에요.
루리웹: 타이틀에 남녀 캐릭터가 있는데요, 두 캐릭터를 선택해서 즐기는 것인가요?
이승현 비콘 스튜디오장: 아쉽지만 지금은 남자 캐릭터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래 3종의 캐릭터를 만드려고 했는데… 게임 안에 모든 것을 3D로 만들다보니 하나하나 리소스를 넣어야 했어요. 차라리 RPG로 개발할 것을 잘못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먼저 게임을 출시한 이후 성적이 좋으면 캐릭터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루리웹: 12월에 iOS 버전이 출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안드로이드 버전은 언제 나오나요?
이승현 비콘 스튜디오장: iOS 버전 이후에 나오는 것은 확실하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늦어도 내년 1월에는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안드로이드 버전은 반드시 낸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루리웹: ‘점핑몽’과 달리 ‘요마요마’는 부분 유료화 과금제를 채택했는데요, 유저들이 이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까요?
이승현 비콘 스튜디오장: 그렇지 않습니다. 게임 내에서도 유료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화폐 ‘비니’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물론 직접 사는 것보다는 노가다가 필요하겠지만요. 노력만 하면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녹색 콩처럼 보이는 것이 '비니'라 불리는 유료 화폐다. 금화는 게임 내 화폐
루리웹: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두 분께 함께 질문을 드릴게요. 각각 다른 스튜디오의 팀장을 맡고 계신데요, 각자 자신의 스튜디오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저희 스튜디오는 오렌지크루에서 7번째로 만들어진 스튜디오입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게임은 많이 만들어 봤지만 모바일 게임은 처음이고 유니티 엔진 역시 처음 접해봤습니다. 그러나 다들 자체 제작 엔진 경험이 많다보니 쉽게 적응했어요.
우리 스튜디오의 장점은 다들 독하다는 점입니다. 제가 독하게 시킨 것도 있고요(웃음). 출시 기일에 맞추기 위해 다들 열심히 했어요. 사실 PDM의 요구 사항에 대해 다른 스튜디오는 필요한 것만 골라서 넣었는데 저희는 그걸 다 넣느라 더 고생했어요. 안했으면 편했을텐데…
이승현 비콘 스튜디오장: 저희 스튜디오는 여자 개발자도 있는 프리윌과 다르게 전부 남자에 노땅들입니다. 대부분 MMORPG 개발 경력 10년 차 이상이에요. 사실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는 것에 고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최근 트렌드고 온라인 게임만 개발하다보면 지겹거든요. 그래서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해보자 생각하여 함께 뭉쳤습니다. 다들 일은 잘 하는데 단점이 있다면 머리들이 커서 제 말을 잘 안들어요.
루리웹: 두 분 모두 ‘점핑몽’과 ‘요마요마’를 즐겨보셨을 텐데요, 각각 상대의 게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스마트폰 게임에서 3D 횡스크롤 액션은 쉽지 않은 장르여서 올해 안에 나올 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는데 정말 나온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원화 단계 때부터 ‘요마요마’를 좋아했어요. 게임 전반적으로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점핑몽’과 마찬가지로 멀티 플레이나 네트워크 기능이 들어갔으면 했는데 들어가지 않아서 아쉽네요. 오랫동안 게임을 개발하신 분들이 만들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승현 비콘 스튜디오장: ‘점핑몽’은 잘 만든 게임입니다. 재미있고 중독성이 확실해요. 최대한 많이 올라가도록 하는 랭킹과 엣지나 점프 게이지 모으는 방식 등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게임이에요. 저도 계속 하다가 팀원들에게 “왜 우리 게임은 안하고 남의 게임만 하냐.”는 이야기까지 듣고 있어요.
루리웹: 하하 그렇군요. 오랜 시간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루리웹 유저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릴게요.
김구현 프리윌 스튜디오장: ‘점핑몽’ 정말 재미있게 그리고 열심히 만든 게임입니다. 많이 플레이 해주세요. 다른 건 바라지 않습니다.
이승현 비콘 스튜디오장: ‘요마요마’를 기반으로 더 좋은 게임을 개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비콘 스튜디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앞서 말씀 드린 광고 카피 ‘깰 테면 깨봐라 무한폭주 요괴게임 3D 액션 슈팅 게임 요마요마’처럼 한 번 도전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깨기 어려울 거에요.
근데 꼬추만 고를수 있자나 꺼져
점핑몽 전에 알바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게임같지도 않고...;; 패미콤 게임보다 나은점도 없어 뵈고..
아기자기하고 나름 괜찮네 뭐 재밌는지는 해봐야 알지만 요마요마는 마계촌 온라인이 생각나긴 했습니다 게임 흥하시길
하나는 중국이고 하나는 일본이네.
요마요마 잼있겠다
근데 꼬추만 고를수 있자나 꺼져
점핑몽은 시간때울때 좋음
점핑몽 전에 알바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이거 오늘 아침에만 해도 무플이었는데 베너 효과 덕에 리플 좀 달렸네..
딱히 게임같지도 않고...;; 패미콤 게임보다 나은점도 없어 뵈고..
모바일이대세로군
요마요마는 재미있어보인다
점핑몽 중독성 강하긴 한데 그래픽이 화려한 게임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프레임 드랍 개쩔어요;;; 특히 구름 가장자리에서 타이밍 맞춰서 뛰는게 매우 중요한 게임인데 막 뚝뚝 끊겨대니 답이 없음
구엽다 손오공 ㅋㅋ
점핑몽ㅋㅋㅋ 전에 알바글이 올라왔었짘ㅋㅋ
/&/#8238 무엇을 보냔 말이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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