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호미니드,캐슬 크래셔,배틀블록 씨어터를 만든 베헤모스의 설립자 존 바에즈
바에즈는 XBOX 라이브 10주년을 기념하며
"XBOX와 XBLA가 없었다면 현재같은 인디 게임 생태계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어떤 콘솔도 XBLA가 다운로드 게임 시장에서 거둔 성공을 따라오지도 못 한다."
"또, 많은 작은 회사들이 이런 성공의 혜택을 보았다."
베헤모스는 이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캐슬 크래셔는 360에서만 200만 이상을 팔았기 때문.
인디게임 매체 Armless Octopus의 편집자이자 XBLIG 업라이징의 공동 주최자인 데이브 보일레스는 여기에 한 마디 덧붙였다.
"MS도 이런 성공을 예상하진 못 했을 거다. 수 많은 회사들이 게임을 내려고 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마켓플레이스를 뒤지는 일 같은 건."
"XBLIG는 전무후무하다. 인디 게임 회사들이 어딘가 퍼블리셔와 협상할 필요도 없고 닫힌 플랫폼으로 갈 필요 없이 쉽게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고티는 저니 ㅋㅋ
alenoa// 엑박용 라이브 마켓플레이스 2005년 개점이고 스팀은 2003년에 시작했슴다.
이 뉴스 보니까 위유 생각이 나네요. 닌텐도는 어떤 생태계를 만들어낼지.
한국 계정에는 뭐가 올라와야지 젠장
하지만 국내에선얘기가다르지
유료화 기능 넣기 개빡친다는 거만 빼면 괜찮기는 한데... 덕분에 온라인 게임도 psu 빼면 다 취소 되었고 마소가 이런 면만 좀 바꾸면 갑 오브 갑이 될 수 있을텐데 돈 앞에 장사 없겠죠
애초에 디지털 유통의 시작이 XBLA였기 때문에.... 이런이야기를 하는것이겠죠. XBLA의 유통이 성공을 거두면서 스팀을 비롯해서 여러가지가 나타난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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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noa// 엑박용 라이브 마켓플레이스 2005년 개점이고 스팀은 2003년에 시작했슴다.
근데 ios게임 가격에 비해 너무 비쌈.
ios보다 질적인 면에서 비싼값은하는데 확실히 ios 앱들은 할인을 자주 많이해서 비싼 느낌이 들긴하죠
고티는 저니 ㅋㅋ
판은 ms라지만 전장의 지배자 저니 ㄷㄷ23
판은 클지 몰라도 편의성 측면에서 꼴찌 했지 않나 xbla
뭐 잡음이 있긴하지만 수질관리는 좋음
스팀이? 무슨수로요? ㅋ 밸브가 콘솔 같은걸 만드나? 아무리 말같지않은 소리가 말이되는 루리웹이지만 이젠 아예 막 던지시네
난 아직 패키지가 좋다...다운로드는 별로 하드웨어 고장나면 계정치고 번거로움 짜증... 그나마 괜찮은건 서버에 저장해놓은 세이브파일 좋던데...고장나면 다시 언락등등하기 귀찮음
근데 이제 내년 3월이면 OUYA가 나오니까 앞으로 어찌될 진 또 모름...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ouya/ouya-a-new-kind-of-video-game-console 안드로이드 젤리빈 기반의, 부분유료화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10만원대(100$) 거치형 콘솔 게임기. (개발킷도 한 800$정도 하니... 100만원 안짝에 해결 볼 수 있음 ㅎㅎ)
우리들의 헤일로님이 저니한테 발릴리가없어 !
이것도 스팀 처럼 세일 왕창 했으면 대박 이었을텐데,, 차세대기 에서는 다운로드 서비스 확대 한다니 기대는 해봅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