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라이프의 사설입니다. 주요 내용은 카트리지, CD에서 점차 다운로드로 변해가는 시장에 대한 비판입니다.
작가는 자신도 원래 DL방식의 게이밍을 굉장히 좋아했지만, 실제 카트리지와는 달리 한번 인터넷 지원이 끊기거나 샵에서 그 게임이 내려가는 일이 생긴다면 그 게임을 다시는 구할수 없다는점, 게임 컬렉팅의 몰락, 그리고 미래에 우리 세대가 ‘레트로’화 되었을때의 문제점등을 주요 소재로 삼았습니다.
[사설] Nintendo Life: 우리는 모든 게임이 디지털화되는것을 매우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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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닌텐도 라이프라는 웹진이 저런 소리를 한걸 가지고 왜 닌텐도가 저런 소리를 했다고 생각하는건지....
사설 가지고 닌텐도 오피셜로 몰아가는 꼴 보소
오히려 닌텐도는 생산비용 절감떄문에 DL을 선호하면 했지 카트리지를 더 선호할 이유가 없죠.
이건 제가 외국계 은행에서 일하시는 분께 들은 이야기인데요.... (본문 내용과 약간 거리가 있어 망설여지긴 하지만....) 일단 소니가 한국psn에서 카드 결제를 막고 홈피에서 psn 카드를 구입하게 만드는 이유가 우리나라의 법에선 전자거래 시 모든 카드 정보 및 거래 정보를 암호화 하도록 요구하는데, 이게 우리나라에만 있는 법이다보니..... 소니 측에서 우리나라만을 위해 그런 귀찮은 과정을 적용하도록 시스템을 손보느니 차라리 우리나라의 psn 카드 결제 자체를 막겠다는 입장이라서 그런 거라고 하네요. 기술 상 어려운 건 아닌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는 입장이랄까요? 이번 닌텐도 e-shop도 게임 결제를 막고, 홈피에서 게임 코드를 구입, 그것을 e-shop에 입력하여 게임을 구매하게 만드는 우회적인 방법을 선택한 걸로 봐서 아무래도 소니와 비슷한 이유로 이런 어처구니 없는 방식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국내법+닌텐도의 고루한 입장+닌코의 무능함 이 삼중주에 국내 유저만 피해를 보는.... 안타까운 상황이랄까요....ㅜㅜ 그냥.... 닌텐도나 닌코가 한국 유저를 호구로 봐서!! 와 같은 단순한 이유는 아닌 거 같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물론 혼자 소설 쓰지 마라! 라고 하신다면.... 죄송합니다.^^;;)
생산라인 독점하는건 어느 플랫폼 홀더나 마찬가지고 예전에 소니가 닌텐도로부터 서드들 빼앗을 때는 서드들에게 거두는 로열티를 줄이는 대신 소매상에게 거두는 로열티를 늘려서 벌충한 꼼수였음 저것도 20년전 일이고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어느 회사나 비슷비슷함
School-Live!
게임 산업이 살아나려면, 중고매매를 막아야.................
어짜피 디지털로 컨텐츠 마켓이 이동하는건 너무나 뻔한 미래라...
나도카트리지가 더 좋다!!!!! 이런걸 믿을건 닌텐도 뿐이지...계속 카트리지로 내줘~
사실 한국닌텐도는 충실히 따르고있었을뿐임
그런 이유로 한국 e샵에서 다운로드 하는거 못하게 막아놨나
중고거래로 인한 해결책을 내놓으면서 이런 비판을 한다면 몰라도 그냥 막무가내 비판은 그닥
옛날엔 그랬는데, 소장욕구 안나는 무성의한 내용물의 패키지도 많아지는 추세라 요즘엔 꼭 패키지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안듦..
카티리지를 조금이라도 더 팔아먹겠다
그러고보니 메뉴얼도없고 팩 달랑 넣어놓고 뭔 컬렉팅 타령이야
소장이 꼭 필요할만큼 패키지가 좋은 편이 아니고 버그 등의 이유로 업뎃이 꼭 필요한 시대가 됐죠. 게다가 삼다수까지는 카트리지에 세이브가 되어서 소장의 이유중 하나가 됐는데 스위치는 세이브도 안 돼요.
N64 때 고집부리며 롬팩 고수하던 꼬라지 시즌2인가?
롬팩 얘기가 아니라 패키지 (팩 / 디스크)게임 이야기임
닌텐도 망할일은 없을테니 DL서버도 없어지지 않겠지
ds, dsi, wii : ?
ㅋㅋㅋ 카트리지 통만 크고 쪼까난 팩 하나 달랑넣고 메뉴얼은 인터넷으로 보라고 하고
잘한다 닌텐도!
참 진짜 이상한 고집 피우네 ㅋㅋㅋ
예전에는 패키지가 "소장"이라는 느낌이 좋았는데 어느정도 게임을 모으다보니 지금은 "공간차지"에 가까워진거 같아서 거기다 이젠 메뉴얼도 없고 플라스틱에 종이 한장 달랑 들어있다보니 아쉽기도 하고요 패키지가 없어질 일은 없겠지만 지금처럼 DL로 넘어가는 비율은 더 늘겠죠
데이원패치가 난무하다 보니 패키지에 대한 미련이 없네요
그렇게 따지면.. 갖고 있는 카트리지가 깨지게 되면 그것을 다시는 구할수 없는것은 마찬가지겠지.. 샵에서 게임이 내려간다고 해도 그 게임을 영원히 못구한다는건 말아 안되는거고.
이미 구입했다고 하더라도 샵에서 내려버리면 다시 다운받을 수 없는게 있긴 합니다. 카트리지는 깨지더라도 같은 제품을 중고샵이나 옥션 등에서 어떻게든 구해서 다시 쓸 수 있죠. 저기서 짚는 건 이부분인듯.
스팀의 경우는 라이센스나 기타 문제로 내려간 게임들은 물론 영구 퇴출당한 게임들도 유저의 라이브러리에 들어있다면 다운로드를 제공합니다 문제가 있고 불편한 DL 시스템을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저런 궤변을 늘어놓는 건 말이 안되죠
안그러면 카트리지 제작공장이 문을 닫아야 할테니까. ㅋㅋㅋ
dl은 사고싶어도 용량때문에 최대한 패키지 사는중
PS4의 경우... 패키지를 구입하더라도, 결국은 DL판과 같은 용량만큼 기기에 설치하고 BD는 인증용으로만 사용하는 방식인것 같더군요. 저도 결국 DL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패키지를 선호하긴 하는데 다른 게임 할 때 마다 디스크나 카트리지 갈아끼우는거 너무 귀찮음.
게임컬렉팅 이라고 하기에는 케이스에 달랑 카트리지 하나 있는데 흐음......
요즘은 게임이 하도 많아서 옛날겜 재탕할 시간도 없음
데이원패치가 거의 필수요소로 있는듯한 요즘 시대에 디지털은 내려가고 패키지만 들고 있어봐야 훗날 꺼내서 해본다고 한들 버그투성이에 본적없는 게임일텐데 소장의 의미가 없음 예쁜곽에 든 쓰레기일뿐
아니 닌텐도 라이프라는 웹진이 저런 소리를 한걸 가지고 왜 닌텐도가 저런 소리를 했다고 생각하는건지....
mspr.
오히려 닌텐도는 생산비용 절감떄문에 DL을 선호하면 했지 카트리지를 더 선호할 이유가 없죠.
그 말은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초하고 있지 않습니다. 닌텐도는 과거 카트리지 생산라인이 독점이어서 어마어마한 라이센스비를 챙긴 전력이 있거든요. 지금도 카트리지 생산이 독점이라면 서드파티의 게임을 찍어낼 수록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HopelessGene
생산라인 독점하는건 어느 플랫폼 홀더나 마찬가지고 예전에 소니가 닌텐도로부터 서드들 빼앗을 때는 서드들에게 거두는 로열티를 줄이는 대신 소매상에게 거두는 로열티를 늘려서 벌충한 꼼수였음 저것도 20년전 일이고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어느 회사나 비슷비슷함
당시 닌텐도와 소니의 라이센스비는 몇 배나 차이났지요. 소매가도 반 가까이 떨어졌구요. 어마어마한 차이였죠.. 그래서 서드파티들이 죄다 닌텐도진영을 이탈해서 흩어진 거구요. 결론은 카트리지 찍어내는게 닌텐도가 비선호하는, 즉 손해보는 일은 아닐 것이라는 말입니다.
근데 이미 패키지가 완성품이라는 개념이 아니라...패치로 메꾸는 판이니까요. 정 소장하려면 고티 에디션 같은거 사야죠.ㅠㅠ
이건 제가 외국계 은행에서 일하시는 분께 들은 이야기인데요.... (본문 내용과 약간 거리가 있어 망설여지긴 하지만....) 일단 소니가 한국psn에서 카드 결제를 막고 홈피에서 psn 카드를 구입하게 만드는 이유가 우리나라의 법에선 전자거래 시 모든 카드 정보 및 거래 정보를 암호화 하도록 요구하는데, 이게 우리나라에만 있는 법이다보니..... 소니 측에서 우리나라만을 위해 그런 귀찮은 과정을 적용하도록 시스템을 손보느니 차라리 우리나라의 psn 카드 결제 자체를 막겠다는 입장이라서 그런 거라고 하네요. 기술 상 어려운 건 아닌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는 입장이랄까요? 이번 닌텐도 e-shop도 게임 결제를 막고, 홈피에서 게임 코드를 구입, 그것을 e-shop에 입력하여 게임을 구매하게 만드는 우회적인 방법을 선택한 걸로 봐서 아무래도 소니와 비슷한 이유로 이런 어처구니 없는 방식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국내법+닌텐도의 고루한 입장+닌코의 무능함 이 삼중주에 국내 유저만 피해를 보는.... 안타까운 상황이랄까요....ㅜㅜ 그냥.... 닌텐도나 닌코가 한국 유저를 호구로 봐서!! 와 같은 단순한 이유는 아닌 거 같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물론 혼자 소설 쓰지 마라! 라고 하신다면.... 죄송합니다.^^;;)
사설 가지고 닌텐도 오피셜로 몰아가는 꼴 보소
게임 개발사는 반대로 DL판을 더 좋아합니다. 카트리지 제작 비용을 제하더라도 중고거래가 안된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그냥 닌텐도라이프라는 곳에서 낸 사설인데 닌텐도에서 낸걸로 착각한 문맹들이 이렇게 많다니 큰일이네
글좀 읽고 댓글달아라 좀
본문 번역기로 읽어봣는데 어느정도 맞는말이기도 스팀의 경우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적지만 psn 이나 e숍의 경우 하위 하드웨어는 서비스 종료해도 할말이없음 플3이나 비타도 이제 그런 조짐을 조금씩 보이고있고 will의 경우는 아예 끝을 냈고 뭐 틀린말은 아니긴한데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들고있음 패키지같은 물리적형태가 존재하지않아 유통시장에서 구할수 없고 예물레이터조차 없다고 가정이라.. 어자피 하드웨어도 생산중단되고 몇년지나면 물리적으로도 고장이나고 콜렉터뺴고는 구할길이 없게 되는 시대라서 결과적으론 똑같은데 시대의 흐름을 따라야지
원가절감은 좋은데 요새 책자매뉴얼도 없고 패키지 자체가 성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