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이머 기사 요약-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새로운 검증 시스템을 출시해 이제 8달러만 주면 거의 모든 사람이 탐내는 파란색 인증 마크를 달 수 있다.
이전에는 많은 유저들이 파란색 체크 표시가 사칭을 구분하는 도구로 쓰였지만 이젠 그 게 쉽지 않을 것 같다
머스크는 트위터가 사칭 시도를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몇몇 사용자가 이를 이용해 락스타, 밸브, 그리고 북미 닌텐도와 같은 대형 게임 회사들을 사칭하고 있기 때문,
흥미로운 건 이 가짜 북미 닌텐도 계정은 사람들을 속이는 대신 마리오가 일론 머스크에게 엿먹이는 사진을 올렸다.
그 트윗은 바로 삭제되었지만, 트위터가 알아채기까지는 거의 2시간이 걸렸고 화제가 되었다.
블룸버그 기자 제이슨 슈라이어도 이 트윗에 관심을 보였다.
이 트윗은 현재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트위터가 이런 종류의 속임수를 더 강하게 단속하기로 결정하더라도,
이것이 유일한 사칭 시도가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칭을 목격하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플랫폼의 향후 발표에 대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그들은 게이머들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애초에 머스크가 노리는거도 저런거 아닌가... 파란딱지 돈주고 팔게 아무나 사가. 그러면 아무나 사서 장난질 할테고, 이거 제재 먹이고 환불은 당연히 안해줄테니 제재 먹은 애들은 열받거나해서 또 계정 파고 또 만들고.... 반복 될거라 결국은 머스크가 돈버는거...
그나마 신뢰도를 유지해주는게 공식에 달아주는 파란 딱지였는데 그것마저 조작이 가능하면 트위터 계정을 유지할까 싶음
단기간엔 돈 벌 수 있어도 길게 보면 망하는 길일텐데...
애초에 머스크가 노리는거도 저런거 아닌가... 파란딱지 돈주고 팔게 아무나 사가. 그러면 아무나 사서 장난질 할테고, 이거 제재 먹이고 환불은 당연히 안해줄테니 제재 먹은 애들은 열받거나해서 또 계정 파고 또 만들고.... 반복 될거라 결국은 머스크가 돈버는거...
deja vu
단기간엔 돈 벌 수 있어도 길게 보면 망하는 길일텐데...
그나마 신뢰도를 유지해주는게 공식에 달아주는 파란 딱지였는데 그것마저 조작이 가능하면 트위터 계정을 유지할까 싶음
말이 신뢰도를 위한 도입이지 그 신뢰도는 고작 8달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결국은 본인이 싸지른 똥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인수는 했는데 대형 광고주는 떠나고 매출도 안 좋으니 머스크가 쫄려서 삽질한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