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시로나가스섬으로의 귀환'은, 일본 개발자 오니무시 효고가 제작해, 스팀 등으로 발매한 PC용 어드벤처 게임.
지난 2021년 10월 시작된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액 200만엔의 1,323%가 되는 2,647만엔을 모아
개인개발 인디게임 크라우드펀딩으론 이례적인 지원 성공금액이 됐다.
성공에 힘입어 room6가 스위치로 포팅했으나, 출시 버전에 각종 버그가 확인되고 개발사와 원작자의 사과로 이어지게 됨
-개발사, 원작자 사과-
room6: 이번에 room6가 이식한 '시로나가스섬으로의 귀환' Nintendo Switch판이 대단히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현재 원작자 오니무시 효고, 닌텐도와 대응책을 검토하면서 개발팀과 원인 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본건에 대한 문의 창구를 준비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죄송합니다.
오니무시 효고: 스위치 버전을 구입한 사람도 완전히 만족할 수 있는 영역까지 끌어올릴 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현재 상태로는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여러 베이스 퀄리티는 좋아서 실수와 버그 제거가 완료되면 훌륭할 것 같습니다.
동시 진행으로 PC판 쪽은 혼자 모두 제작한 거라, 스위치판은 개발을 전면적으로 부탁하는 형태가 되어,
결과적으로 체크를 못한 점 정말로 죄송합니다.
일단 room6가 버그 대응을 잘 해줄거 같으니, 저도 책임지고 같이 수정작업을 진행해서 게임을 완성하겠습니다.
참고: 게임의 발매일은 11월 17일이나 이미 완성된 패키지를 통해 버그가 확인된 거라고 합니다.
대응 언어: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 한국어, 중국어, 영어
패키지 버전은 이미 발송됐다고 합니다 발매 자체는 못막았고 그나마 직전에 알아서 사태를 빨리 수습중인 거 같아요
원작자가 발매전에 플레이해보고 '야 이거 테스트플레이 한번도 안해본거 아니냐' 라고 트윗해서 발매하기도 전에 문제가 커진 것 같네요. 뭐 발매하면 다들 욕했을 내용이니 어차피 커질 문제였겠지만.. 개발자는 밤 새야겠군요.
원작자가 발매전에 플레이해보고 '야 이거 테스트플레이 한번도 안해본거 아니냐' 라고 트윗해서 발매하기도 전에 문제가 커진 것 같네요. 뭐 발매하면 다들 욕했을 내용이니 어차피 커질 문제였겠지만.. 개발자는 밤 새야겠군요.
패키지 버전은 이미 발송됐다고 합니다 발매 자체는 못막았고 그나마 직전에 알아서 사태를 빨리 수습중인 거 같아요
요약 내용만 봐서는 이식한 회사가 이식을 잘 못했나보군요
평 좋아서 스위치판 나오면 바로 하려고했는데 패치되고 사야겠네요..
패치되고 구매 달린다.
제목을 시로가스나섬으로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