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비리를 제보한 황중령
그래도 황 중령은 군 조직과 군 선배들에 대한 기대를 접지 않았다. 2011년 1월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두번째 제보편지를 보낸 것이다.
하지만 김 전 장관은 어이없게도 제보를 이미 한 차례 묵살한 승 전 소장(당시 국방부 조사본부장)에게 투서자 색출과 처벌, 투서 내용 조사를 지시했다.
조사본부는 끝내 황 중령이 제보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황 중령은 이때부터 ‘선배를 배신한 놈’이란 비난과 전역 압박에 시달렸다.
하지만 군은 이 전 준장에 대해서는 징계도 하지 않고 전역 신청을 받는 것으로 사건을 끝맺으려 했다.
불의가 정의를 조롱하는 세상은 이제 503호 정권으로 끝내자는 게 바로 현 정권의 적폐청산이다. 현 국방장관은 당장 황중령을 특진시키고, 승뭐시긴가 하고 김관진이 이뭐시기 이놈들의 연금을 제깍 끊어버림과 동시에 재수사 명하여 이 나라에 아직은 희망이 있음을 보여 주길 바란다.
불의가 정의를 조롱하는 세상은 이제 503호 정권으로 끝내자는 게 바로 현 정권의 적폐청산이다. 현 국방장관은 당장 황중령을 특진시키고, 승뭐시긴가 하고 김관진이 이뭐시기 이놈들의 연금을 제깍 끊어버림과 동시에 재수사 명하여 이 나라에 아직은 희망이 있음을 보여 주길 바란다.
적.폐.청.산. 국민이 촛불집회에 참여한 1순위다.
사형이 답이죠 사형이 답이죠 사형이 답이죠 사형이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