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김건희 여사 무혐의…"명품백, 우호관계·접견 위한 수단"

[SF WARRIORS]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60544?sid=102

'직무관련성 없다' 결론…공여자 최재영·'미신고' 윤대통령도 무혐의
영상 공개 10개월만…뇌물수수·알선수재 등 모두 인정 안 돼
현직 영부인 직접수사 첫 사례…과정·결론 두고 논란 계속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60544?sid=102

[잎열비]

모든 공직자 부인들 환호하겄네

[준비는되었다]

준 사람은 선물이라고 하고 받은 사람은 그에대한 댓가를 제공한게 없으니 검찰의 법적 판단은 어느정도 납득이 갑니다만 국민의 시각으로 봤으땐 쉽게 공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Granduke]

준 사람은 청탁이라고 하는데 뭔소리신지

[루리웹-8586697947]

지능이 많이 떨어지시는 듯 합니다

[초그냥사람]

어디서 뭘 보고 다니시는거?

[준비는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와의 만남 이후 직접 “(가방 선물이) 뇌물이나 청탁 목적은 아니었다”고 작성했던 문서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최 목사가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에서 “검찰 조사 당시 ‘청탁용이 아니었다’라고 한 것은 검찰의 유도신문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과 달리 스스로 개인적인 관계에서의 선물이었다고 밝힌 문서를 남긴 것이다. 최 목사는 사건의 주요 쟁점 사안이었던 ▲지인의 국립묘지 안장 청탁 ▲명품백 진위 여부 등에 대해서도 그때그때 말을 바꾸거나 의혹을 제기했다. 법조계에서는 최 목사 측의 이런 잦은 ‘말 바꾸기’가 진술의 신빙성을 떨어뜨려 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언플말고 사실을 보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716 쥐색히]

그럼 이제부터 청탁 목적이 아니라는 문서만 남기면 뇌물 줘도 됨?
그게 2찍들이 원하는 세상임?

[PlayYo]

공물을 바쳐라
조공이라고도 하지

[폐인킬러]

저 말은 공직자 마누라한텐 우호관계를 위한 선물은 뭘 해도 상관없다는 거구만. 합법적인 뇌물의 장을 검찰이 열어주네.

[옆집사는곰아저씨]

아 접견 하려면 명품 백이 필요하구나

[黒木 智子]

그럼 현금든 상자도 우호관계로 보겠네. ㅁㅊ 검레기들

[Granduke]

희대의 쓰레기

[맨프롬마스]

이색히들은 검사냐 변호사냐.

[Murph]

ㅋㅋㅋㅋ 진짜 이유라도 좀 그럴듯 하면 좋은데
이게 뭐야 ㅋㅋㅋㅋ 사법시스템이 한 30년은 후퇴하는 것 같네요.
어휴 진짜 내가 다 창피하다

[falling2006]

이시대 뇌물의 재정의

[칼쑤마졍이]

건풍기는 사람 죽여도 무혐의 나올 듯 ㅋㅋㅋㅋ나라가 미쳐 돌아가 ㅋㅋㅋㅋㅋ

[이도시스템]

뭐 예상한대로 쓰레기들이네

[크롬메탈]

뭔 개소리 짖냐 하긴 ㄱㅂ거니년

개니까 개소리 짖는게 맞네 ㅋㅋㅋ

[인생은그런거_]

뇌물 받아먹는것도 이젠 와이프들한테 부탁하고 받냐 ㅋㅋ ㅅㅂ 나라꼴 잘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