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C2 트로피 전부 클리어 할 분만 보시면 됩니다.
이번 19일에 나온 dlc에 뜬금없이 시간제한 클리어 요소에 S랭크를 클리어 해야 얻을 수 있는 비전서 트로피가 생겨서 이거 엄청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스테이지 20을 넘어서면서 몇 번 좌절할 때마다 제작자 멱살을 잡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클리어를 해서 기억나는 정보를 공유를 합니다. 기억에 의존했기 때문에 틀린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 트로피 호텔 오너 (ホテルオーナー)
이 트로피는 퀘스트 진행하면서 따지는 것이 때문에 굳이 따로 설명을 넣지 않겠습니다.
- 트로피 꿈의 종언 (夢の終焉)
이 트로피 또한 DLC 스토리 마지막에 깰 수 있는 보스로 공격 부위가 몸과 왼손, 오른손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번갈아 가면서 빛나는데 빛나는 곳을 공격하면 됩니다.
- 트로피 옛 마법사(古の魔法使い) 와 후냐 마스터(フニャマスター)
이번에 새로나온 극의 시스템 2개입니다. 이것도 전 dlc1과 마찬가지로 비전서를 각각 15권을 얻어야 획득하는 트로피 입니다. 저번 dlc의 로우란의 메모보다는 찾기가 쉬운데 판도라 나이트에서 S랭크를 클리어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도 있어서 먼저 던전 및 에스타바니아 주민에게 얻을 수 있는 것부터 생각나는 대로 적습니다. 던전은 맵 전부 곳곳 살펴보면서 보물상자를 열다 보면 기본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구체적인 설명은 조금 찾기 어려운 부분만 적습니다.
1. 호텔 건물 짓고 나서 가면 전 마법사의 집으로 다시 갈 수 있는 문이 하나 있는데 거기 들어가서 다시 마법사의 집에 가면 안쪽 구석진 곳에 비전서 1개 있습니다.
2. 첫번째 후냐 아줌마 던전은 던전안에서는 주는 것이 없고, 던전 클리어 후에 에스타바니아에 가면 후냐 아주머니 및 손녀에게서 비전서 2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두번째 시라카잔 여왕 던전은 던전 안에서 2개를 주는데 그 중 하나는 시라카잔 마을 배경에서 왼쪽으로 길을 빠지면 계단 밑으로 내려가서 보물상자에 비전서 1개 있습니다. 던전 클리어 후에 에스타바니아 주민에게서 비전서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세번째 로우란 던전은 던전안에서 2개를 주고, 던전 클리어 후에 에스타바니아의 로우란에게서 비전서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네번째 알피니 던전은 던전안에서 2개를 주고, 던전 클리어 후에 에스타바니아 주민에게서 비전서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다섯번째 하루나무 던전은 던전 안에서 2개를 주는데 그 중 하나는 영화의 길 배경에서 구석진 길을 가다보면 계단을 올라간 후에 옆 건물로 점프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점프를 하고 가면 보물 상자에 비전서 1개 있습니다. 던전 클리어 후에 에스타바니아 주민에게서 비전서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7. 여섯번째 에반 아들 던전은 던전안에서 2개를 주고, 던전 클리어 후에 에스타바니아 주민에게서 비전서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면 던전 및 에스타바니아 마을 주민에서게서 비전서를 총 18권을 얻을 수 있고, 나머지 12권은 판도라 나이트에서 S랭크를 클리어 해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트로피 수많은 격전을 정복한 자(幾多の激戦を征し者)
총 30스테이지를 S랭크로 클리어 한다.
진짜 마지막 dlc를 욕하면서 클리어 했습니다. 판도라 나이트가 짜증나는 것이 첫째는 난이도 고정입니다. 처음에는 노말이었다가 진행을 하면서 하드 그리고, 엑스퍼트로 갑니다. 두번째는 클리어 시간 및 스테이지 증가 입니다. 총 스테이지는 30개인데 처음에는 3스테이지 클리어에 시간이 넉넉해 지다가 줄어들고, 중간은 4스테이지 마지막만 5스테이지 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레어 소재가 잘 안나옵니다. 이번 dlc는 약점 속성 공격이 중시되면서 상점에서 속성이 들어간 무기를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레어 소재가 잘 안나와서 짜증이 납니다.
짜증나는 점은 이정도로 하고, 이제 클리어를 하기 위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일단 이전 DLC1을 클리어 하신 분은 어느정도 레벨이 되기 때문에 20 스테이지까지는 클리어 할 수 있다고 가정을 하고 20 스테이지 이후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잡졸 스테이지에서는 극의 시스템인 마사 커맨드 R1 버튼을 오래 누른 후에 나오는 후냐 기모으기 원거리 공격으로 잡졸들을 정리합니다. 마사 커맨드의 극의 포인트는 맨 위 항목 4가지인 R1 버튼 원거리 공격 강화 항목과 맨 아래 항목 2개의 R1 버튼 원거리 공격의 후냐 기모으기를 빨리 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2 두가지가 메인이고, 그 후에는 각자 취향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극의 시스템인 매직 마스터를 위주로 공략하면 됩니다. 매직 마스터는 에스타바니아 마을의 마법상점에서 배울 수 있는 불, 물, 바람(전격), 빛, 암흑 마법이고 해당 마법을 전부 마스터 합니다. 해당 마법을 쓰면 이전 극의 시스템인 고로넬식 병법과 마찬가지로 느린 화면으로 전환되는데 이때 네 버튼 중에 3가지 항목이 뜹니다. 하나는 해당 속성의 원거리 공격(빛 화살 모양)이고, 하나는 예를 들어 파이어 볼을 마법을 쓰면 맨 마지막에 나가는 원래의 파이어 볼을 강화하는 마법 (마법봉 모양), 마지막 X는 누르면 꽝이고, 잠시 딜레이 후에 다시 선택할 수 이 있는 것입니다. 캐릭터는 에반과 세실리우스가 주축이 됩니다. 에반이 배울 수 있는 마법은 불, 물, 빛마법이고, 세실리우스가 배울 수 있는 마법은 물, 바람(전격), 암흑 마법입니다. 매직마스터가 적용되는 마법은 해당 마법에 마법책 이미지가 뜨는 것입니다. 매직 마스터의 극의 포인트는 맨 위쪽의 4개인 원거리 공격 강화 항목과 아래쪽에 있는 더 많은 마법 공격을 구사할 수 있는 빠른영창, 순간영창 2개 그 후에는 마법봉 모양인 원래 마법을 강화하는 항목 위주로 포인트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그 후에 보스는 공략전에 종족 및 속성 약점을 알수가 있는데 여기서 해당 마법의 약점을 보고, 에반과 세실리우스 선택을 바꾸면서 공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직마스터는 마나 소모가 있기 때문에 마법 포션은 필수여서 수량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시면 마법 강화 요리도 같이 써주시면 됩니다. 무조건 마법 포션 쓰면서 마법을 난사한다는 느낌으로 클리어 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운이 좋으면 금색 구슬로 각성이 되면 마나 소모 없이 마법 무제한 영창 및 많은 데미지도 줄 수 있어 서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적이 보라색 기를 모으면서 다른 몬스터를 소환하려고 할 때는 그 때는 무조건 매직마스터의 원거리 공격으로 차단한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됩니다.
가장 난적은 스테이지 27 스테이지 네번째 보스인 해신 오디스입니다. 이녀석의 짜증나는 점은 원거리 공격 및 마법 공격은 데미지가 미미해서 근접공격으로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땅뱀이라서 밑에 숨었다가 나왔다가 반복을 하기 때문에 시간제한제에서는 엄청 골치 아픈 적입니다. 해신 오디스의 약점 속성은 제가 알기로는 암흑속성이 대부분이고, 어쩌다가 빛속성으로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받을 수 있는 무기제조법이 적용된 에스타바니아 상점에서 에반과 로우란의 검 중에서 빛속성과 암흑속성 황금무기를 판매하는데 구매를 강력 추천합니다. 이 검을 에반에게 장착하고 극의 시스템 고로넬식 병법으로 선택 후에 계속 몸통 근접공격하다가 얼굴로 다가와서 공격하려고 할 때는 회피 공격으로 반복을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 보스 또한 보라색 기를 모으면서 다른 몬스터를 소환하려고 할 때는 마법을 쓰지 마시고, 에반의 연속베기 스킬로 공격하시면 차단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몬스터를 소환하게 하면 이 스테이지는 끝났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혹시 보스 약점 속성이 빛속성이면 에반의 스킬 중에 샤이닝 무슨 검 모양 기술이 있는데 이 스킬이 꽤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보스만큼은 이전 보스에서 얼마나 빨리 깨느냐와 근접무기 공격력, 황금 구슬 각성 등 운 요소가 따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7스테이지만 어떻게든 클리어하면 나머지 스테이지는 마법공격으로 끝낼 수 있기 떄문에 이 스테이지가 제일 난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니노쿠니2를 마치며 매직마스터 책을 보면서 니노쿠니1의 올리버가 생각이 나는데 오히려 스토리는 니노쿠니1이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2는 스토리가 그다지 별로고, 마지막 dlc 트로피 구성도 최악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차후 니노쿠니가 나온다면 그 때는 향후 상황을 보면서 구매를 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침 일본 플레이어가 유트브에 스테이지 깨는 영상이 있길래 참고 하실 분은 밑에 주소 남깁니다. 그럼 이 트로피를 깰 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tF__YpSi4-c1LmG5sNQxk9eNZnCTaV6W
정보 감사합니다
와우... 전 20단계까지 하다가 잠시 멈췄는데 난이도가 올라가면 고정이군요.... 20단계에서 그전까지 s랭크 너무 쉽다가 바로 보스들 렙이 140 이 넘어가면서 현재 파티원 평균렙을 넘어선데다 극의 시스템 파악이 잘 안되서 바로 c 등급 나오더라구요...;; 진짜 이번dlc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